대유위니아 박성관 대표는 “국내 김치냉장고 대표 브랜드인 딤채의 수익성을 기반으로 R&D 및 디자인 경쟁력을 강화해 다각화된 매출 포트폴리오 확보 및 4계절 안정적인 매출 실현에 주력하고 있다”며 “향후 성장세를 통해 주주들과 이익을 공유하고 투명한 소통을 지향하는 상장기업으로서 의무를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대유위니아는 프리미엄...
◇하림, 하림 삼계탕 밥차 이벤트 = 하림이 자사 삼계탕 중국 수출을 기념해 소비자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하림 삼계탕 밥차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림 삼계탕 밥차 이벤트는 오는 7월 31일까지 약 한 달 간 총 4회로 진행된다. 1주차 이벤트는 7월 10일까지이며, 당첨자 발표는 7월 11일이다. 이후 2주차부터는 매주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이벤트가 진행되며, 당첨자는...
이호승 기재부 경제정책국장은 “1~2월 위축됐던 생산ㆍ내수 지표가 3월 이후 완만하게 개선되고 있으나 최근 경기 개선세는 정책효과에 크게 의존하고 있고 수출부진 영향 등이 투자위축으로 파급되며 민간활력이 저조하다”고 평가했다.
실제로 1분기 국내총생산(GDP)이 0.5% 성장했지만 정부기여도(0.5%포인트)가 대부분이었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추경을 포함해...
한편 이들 국내업체 4사는 공동으로 중국 산시성 소재 전자상거래 업체인 중징러거우와 김치 수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MOU를 통해 양측은 중국에서 홍보 마케팅을 강화해 수출 확대를 추진키로 했다.
온라인을 통해 다양한 제품군을 소개하는 한편 식품 전시회와 세미나, 포럼 등 행사를 진행해 해외 바이어를 유치하는 내용을 담았다. 아울러 인재 교류를 확대해...
전방위 김치 수출 전문가를 만드는 것이다.”
연구소가 올해 지원하는 업체는 30개 수준이다. 여러 업체를 단발성으로 지원하기보단 선택과 집중을 택했다. 박 소장은 대 (對) 중국 수출의 애로점으로 열악한 냉장 시스템 인프라를 꼽았다.
“김치는 수출 대상국의 유통망이 중요한데 미국과 유럽은 물론 가까운 일본만 해도 콜드체인이 잘 돼 있다. 선진국일수록...
한중 FTA(자유무역협정) 발효와 정상회담 이후 우리 정부와 김치업계가 기대해 온 중국 김치 수출이 본격화 됐다. 낭보는 21일 중국 베이징 국제전람센터에서 열린 한중식품문화교류회 현장에서 나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치제조 중견기업인 ㈜대일은 중국 원대그룹과 김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대일은 이날 하얼빈에 위치한 원대백화점 본점에 김치 8종을 매월...
박 소장은 “그동안 중국의 파오차이에 대한 위생 기준을 김치에 동일하게 적용해 대(對) 중국 수출이 어려웠으나 한중 정상회담을 계기로 길이 열렸다”며 “이 자리를 통해 한국 김치제조 업체와 중국 유통업계 바이어 간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바란다. 연구소는 식품문화교류를 통해 양국 국민에게 건강하고 위생적인 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이들 산연 합동 김치수출단은 전날 인천국제공항에서 수십kg 분량의 김치를 아이스박스에 넣어 항공기에 싣고 함께 날아왔다.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타결과 절임채소 검역기준 완화로 대중국 김치 수출길이 열렸지만 아직까지 이렇다 할 성과는 미미한 실정이다. 이에 김치수출단은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겠다는 각오로 행사 전날 푹푹 찌는 폭염 속 밤샘 작업도...
김치협회와 세계김치연구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김치수출업체와 식품명인들이 참가한다. 이들은 김치 전시와 시연, 홍보와 함께 중국 식품유통바이어 및 전자상거래 관계자들과 비즈니스 상담을 가질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한‧중 정상회담 성과로 우리나라 김치를 중국으로 수출하게 됐고, 이를 계기로 대중국 김치수출 활성화 차원에서 행사를...
㈜한성식품과 풍미식품㈜, (유)야생초, ㈜대일 등 4사는 이번 전람회에서 저마다의 특색 있는 김치를 선보이며 해외 수출길을 모색할 계획이다.
세계김치연구소에 따르면 1986년 창업한 한성식품은 86서울아시안게임, 88서울올림픽, 2002부산아시안게임, 2003대구유니버시아드, 2014인천아시안게임 등 굵직한 국제 행사에서 김치를 독점 공급한 업체다.
국내산 100%의...
양 기관은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타결과 절임채소 검역기준 완화에 따라 한국김치 수출을 위해 손잡았다.
올해 7회째인 전람회는 중국 공산당이 2009년 잇따른 불량식품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국무원 산하에 식품안전위원회 판공실을 신설하고 중국 행정당국과 합동으로 매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람회에서 한국관은 108㎡(약 33평) 규모로 열린다. 김치상품 전시와...
14일 동부대우전자에 따르면 지난 2012년부터 미국 시장에 김치냉장고 수출을 진행한 동부대우전자는 매년 30%가 넘는 매출 신장에 힘입어 올해부터는 캐나다 시장까지 지역을 확대하며 김치냉장고 수출을 본격화 한다는 방침이다.
미국 에너지국(DOE: Department of Energy)의 에너지 기준을 통과, 미국 정부로부터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은 동부대우전자는 뉴욕, LA...
또 품목별로 보면 김치, 채소, 과실, 라면, 음료 제품 등은 수출이 증가한 반면 인삼, 화훼류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파프리카와 딸기는 각각 16%와 2.6% 증가했으며, 사과와 배도 각각 169.8%, 7.1% 증가했다. 라면은 17.2% 증가했다. 반면 고가의 뿌리삼 수출 감소로 전체 인삼류 수출이 26.1% 감소했으며, 장미와 국화도 각각 37.9%, 67.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합천양파라면, 전복울금라면, 자연과함께라면, 감자라면 등 국내중소기업부터 라면조리기, 제면기, 해면기 등 라면기기, 프랜차이즈 라면 맛집 그리고 라면궁합음식인 김치, 분식, 디저트류도 선보여 식품 산업의 상생을 꾀했다. 그밖에 행사 종료 후 사회복지시설에 라면 제품을 기부하는 참관객 대상 릴레이 프로젝트인 ‘라면의 온도’도 인기를 끌었다.
국내...
물론 창업을 준비하는 청장년층 CEO, 김치 또는 식품을 전공하는 대학생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밖에도 협회는 김치 전문인력을 지속적으로 교육하고 양성하므로서 국내적으로는 식문화의 중심축인 김치산업을 성장 계승시키는 한편 국제적으로는 김치 식문화의 확산 및 수출확대를 이끌어 국가경제 및 농·식품산업 발전에 힘을 보태나갈 계획이다.
CJ제일제당은 싱가포르에 만두와 양념장, 김스낵, 김, 김치 등을 주력 제품으로 삼고 현지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70억원을 달성했고, 올해는 100억원이 목표다.
싱가포르는 동남아 한류 열풍의 중심지로 소득 수준이 높아 한국산 제품에 대한 구매 잠재력이 높다. 향후 인근 국가인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지역으로 신규 진출 또는 사업 확대도...
또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할랄푸드 시장과 유럽 등지에도 우리 농식품을 알려 수출채널을 다각화할 방침이다.
농협은 한류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마케팅을 검토하고 있다. 한류스타를 활용한 드라마 PPL 마케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세계 각국의 한류 전문 방송과 유튜브(Youtube) 등을 활용한 홍보도 적극 추진한다. 외국인들이 좋아하는 김치찌개, 비빔밥 등...
중국의 쌀, 김치 개방에 따른 프로모션에 집중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올해는 주요 수출국에 대한 맞춤형 마케팅을 펼친다. 미국 푸드바자(FOOD BAZAAR, 뉴욕 25개점) 등 입점으로 현지시장에 진출한다. 일본은 이온그룹 매장을 활용해 엔저와 소비 침체에 대응할 계획이다. 홍콩은 2대 마트체인인 웰컴, 팍킨숍에 농식품 판매를 추진한다. 유럽의 경우 한국 특색...
CJ제일제당은 냉동만두, 양념장, 김치 등 글로벌 수출 전략 제품 5종을 ‘비비고’로 브랜딩해 해외에서 판매하고 있다.
세계 22개국에 78개 글로벌 물류거점을 운영하고 있는 CJ대한통운도 ‘2020년 글로벌 톱5 물류기업’으로 도약을 꾀한다. 적극적인 해외거점과 국제물류 사업 강화에 힘쓸 방침이다.
태국과 베트남에서 전년 대비 30% 성장을 거두는 등 홈쇼핑...
한국 전통 발효식품 김치에서 유래한 식물성 유산균인 ‘김치유산균’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새로운 식품원료로서 안전성을 공식 인정받았다.
CJ제일제당은 토종 유산균인 ‘BYO 피부유산균 CJLP133’이 미국 식품의약국의 신규 식품원료(NDI: New Dietary Ingredient)로 등재됐다고 11일 밝혔다.
CJ제일제당 BYO 피부유산균 CJLP133은 수백여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