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민주당 김춘진 의원이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제출받은 ‘국립대병원 의사 출신 의대·의전원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국 12개 국립대병원(일반병원 10곳, 치과병원 2곳)의 전임의 이상 의사 2767명 중 모교 출신 비율은 2천13명으로 72.8%에 달했다.
병원별로는 10개 일반병원 중 전남대병원이 의사 433명 중 모교 출신이 392명(90.5...
6일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김춘진(민주당) 의원이 교과부에서 받은 '국립대 병원 장례식장 현황' 자료에 따르면 10개 국립대학 병원의 지난해 장례식장 수입은 총 366억2564만원이고 발인 건수는 6952건, 평균 장례 비용은 526만원이다.
장례식장 비용이 가장 비싼 곳은 서울대병원으로 평균 771만원이고 전북대병원(565만원), 충남대병원(556만원)...
6일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김춘진(민주당) 의원이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제출받은 '국립대학별 총장 관사 설치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국 45개 국립대 중에 25개(55.6%)가 관사를 보유하고 있다.
45개 국립대에서 자신이 교수로 근무하던 대학의 총장으로 취임한 경우는 35명(79.5%)이었고 이들 중 16명은 관사를 갖고 있었다. 이처럼 오랫동안 해당 대학에...
5일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민주당 김춘진 의원의 대덕연구개발특구 정부출연연구기관 국정감사 질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KAIST 학사·석사·박사 졸업생 793명 가운데 13.6%인 108명이 의학 및 치의학대학원과 로스쿨로 진학한 것으로 조사됐다.
의학분야가 73명, 치의학 분야 18명, 로스쿨 17명 등이었다. 이는 2007년 4.8%(680명 중 33명)에서 2008년...
29일 교육과학기술부가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민주당 김춘진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07년부터 2010년까지 10대 주요 국립대가 모은 발전기금액은 총 3759억원이며 이중 51.9%인 1949억이 서울대 발전기금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 다음으로는 △부산대 442억원 △경북대260억원 △강원대 259억원 △제주대 214억원 등의 순이었고 발전기금이...
29일 교육과학기술부가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민주당 김춘진 의원에게 제출한 '2010 시도별 학교환경위생정화위원회 심의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시도별 지역교육청의 학교환경위생정화위원회 심의를 거쳐 금지시설 총 3894건 중 2496건(64%)이 해제되고 1401건(36%)은 그대로 유지됐다.
시설별 심의결과 △당구장 694건, 유흥·단란주점 575건 △노래연습장...
27일 교육과학기술부가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민주당 김춘진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10개 거점 국립대 전체교수 8794명 가운데 국외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사람은 3527명(40.1%)이었다.
학위취득 국가별로 보면 미국이 두드려졌다. 미국이 2272명(64.4%)으로 가장 많고 일본 565명(16.0%), 독일 191명(5.4%), 영국 135명(3.8%) 순이다. 전체교수...
22일 교육과학기술부가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민주당 김춘진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분 2008부터 2010년까지 국내 장학금 수여 상위 10개 대학 중 이 세 대학만 수여액이 늘고 나머지는 모두 대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 학생에게 수여된 대통령과학장학금은 2008년 21억9000여만원에서 2010년 24억4000여만원으로 11.1% 늘었다....
20일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민주당 김춘진 의원이 교과부로부터 제출받은 ‘2010년 과학기술 출연연구기관 전산환경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정보침해 방지 전담조직이나 인력을 운영하는 기관이 단 한 곳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침입차단 △침입탐지·방지 △웹방화벽 △통합보안관리시스템(ESM) △안티바이러스 등 5개 시스템 모두를 갖춘 경우는...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민주당 김춘진 의원이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교과부가 2010년 10개 거점국립대에 지원한 연구개발예산 6276억원의 41%인 2574억원이 서울대에 돌아간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에 이어 △부산대 703억원 △경북대 593억원 △전남대 508억원 △전북대 446억원 △충남대 402억원 등의 순이다. 지원 규모가 가장 큰...
19일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민주당 김춘진 의원이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대 등 8개 국립대 중에서 일반전형 합격생보다 입학사정관전형 합격생의 평균 내신등급이 높은 학교가 6곳이나 됐다. 서울대는 입학사정관전형 합격생의 평균 내신등급이 2.05로 비전형 합격생 2.35보다 높았다.
△부산대(입학사정관전형 2.17 비전형...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민주당 김춘진 의원이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이들 병원의 2008∼2011년 상반기 선택진료비 수입은 전체 진료비 8조2604억원의 7.3%인 6053억원에 달했다.
연도별로는 △2008년 1540억원 △2009년 1705억원 △2010년 1853억원 △2011년상반기 953억원 등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이 기간 선택진료비 중 입원은...
13일 국회 교욱과학기술우원회 소속 김춘진 민주당 의원이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제출받아 공개한 ‘2008~2011 시도별‧각급 학교별 다문화가정 학생 현황’에 다르면 2011년 현재 전국의 다문화가정 학생수는 3만8890명으로 2008년 2먼174명보다 92.7% 증가했다.
같은 기간 중학생은 2527명에서 2011년 7735명, 고교생은 868명에서...
24일 교육과학기술부가 국회 교과위 김춘진(민주당)의원에게 제출한 국립대 기성회 회계 인건비 현황에 따르면 전국 40개 국립대는 2002∼2010년 기성회 회계에서 급여 보조성 인건비로 2조8172억원을 교직원들에게 추가로 지급했다.
학교별 규모는 서울대 4308억원, 부산대 2065억원, 경북대 2001억원, 전남대 1644억원, 강원대 1469억원 등이다.
이렇게 나간...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김춘진(민주당) 의원이 민주당 정책위원회로부터 받아 8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올 4월 기준으로 대학생과 대학원생 학자금 대출자 중 신용불량자(신용유의자)는 3만57명으로 나타났다.
대학생 신용불량자는 2007년 3785명에 불과했지만 2008년 1만250명으로 1만명을 넘어섰고, 2009년 2만2만142명, 2010년 2만6097명...
김 총리는 이날 국회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기부금입학제의 도입여부를 묻는 민주당 김춘진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김 총리는 “우리 국민 정서상으로는 거리감이 있기에 합의가 전제돼야 한다”며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원칙과 기준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기부금 세액공제액 제도와 관련해서는 “국회의원에게 후원금...
민주당 국토위 소속 최규성, 김진애 의원과 전북 출신 신건, 김춘진 의원 등은 회의 무산 직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16일 이명박 대통령이 LH 일괄배치를 발표한다는 스케줄에 따라 한나라당이 무리하게 회의 일정을 잡고 ‘거수기’ 노릇을 하고 있다”고 성토했다.
야당 의원들은 “책임을 통감하지 않은 채 사퇴를 거부하는 서 총장을 즉각 해임해야 한다”면서 서 총장에 대한 해임촉구결의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김영진 안민석 김상희 김유정 김춘진 권영길 유성엽 의원 등이 결의안에 서명했다.
한때 서남표식 개혁을 대학개혁의 표본으로까지 치켜세웠던 여권에서조차 악화된 여론을 이유로 사퇴는 불가피해졌다는 입장이다.
서 총장은 이날 오전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 민주당 김춘진 의원이 “(학생과 교수의 자살 사건과 관련해) 사퇴를 고려하는가”라고 질문하자 “그건 아니다”라고 답변했다.
서 총장은 다만 “(이번 사태에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며 “학생들을 위해 여러 가지 제도를 바꾸겠다”고 밝혔다.
이춘석(익산갑) 정세균(진안무주장수임실) 김춘진(고창부안) 최규성(김제.완주) 신건(완산갑) 정동영(전주덕진) 조배숙(익산을) 장세환(전주완산을) 강봉균(군산) 의원 등 9명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한국토지주택공사 지방이전의 해법은 당초 정부가 약속했던 분산배치 원칙을 지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분산배치 필요성에 대해서 이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