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말 취임한 신 전 대표의 재임기간은 약 2년이었는데, 전임자인 김철하 대표가 약 7년 동안 회사를 이끌었음을 감안하면 그룹의 신속한 결정을 엿볼 수 있다.
강신호 대표 체제 출범을 맞아 CJ제일제당의 조직개편 가능성도 제기된다. 회사 관계자는 “보통 인사 시즌이 지나고 나면 이전의 관행 등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이 이뤄진다”며 “일부 조직의...
손 회장은 이날 오후 12시께 장례식장은 방문해 약 30분 동안 시간을 보냈다.
손 회장은 이 부회장이 CJ대한통운 대표이사를 맡았던 2013년 당시 김철하 CJ제일제당 부회장 등과 함께 비상경영원회를 꾸려 2017년 이재현 회장이 특별사면으로 복귀할 때까지 회사를 운영했다. 손 회장은 현재 경총 회장과 CJ그룹 회장을 함께 맡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철하 CJ기술원장(부회장), 노항덕 R&D기획실장 겸 미래기술연구소장(부사장) , 미생물 및 생명공학 분야 교수, 연구원 등 약 1000여 명의 국내외 관련 연구 종사자들이 참가했다.
‘마이크로바이옴’은 인체 안팎에서 상호작용하는 모든 미생물과 유전정보를 통칭하는 용어다. 마이크로바이옴의 수는 일반적인 인체의 세포보다 2배 이상 많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이 회장은 상반기 CJ그룹에서 11억5000만 원, CJ제일제당에서 12억 원의 보수를 각각 지급받았다.
손경식 CJ 회장은 제일제당에서 16억2400만 원을 지급받았으며, 김철하 CJ제일제당 부회장은 8억8200만 원을 받았다.
조면제 자문역과 이한국 경영고문은 CJ그룹으로부터 각각 23억7400만 원, 16억58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2011년부터 CJ제일제당 대표이사를 맡아온 김철하 부회장(65)은 CJ기술원장으로 자리를 옮겨 그룹 R&D 경쟁력 강화 및 식품계열사 R&D 자문을 맡게 된다.
기존 이채욱 부회장과 함께 CJ주식회사 공동대표이사를 맡은 김홍기 총괄부사장은 1965년생으로 2000년 CJ제일제당에 경력 입사한 이후 CJ주식회사 전략팀, 비서팀 등을 거쳤다. 2014년 12월부터...
김철하 CJ제일제당 대표는 이에 대해 “식품산업이 대형화를 이루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기술력이라 생각한다”며 “기업에서는 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정부는 기반기술 개발에 투자해주면 그 결과물을 나눠 가질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날 참가한 기업인들에게 일자리 창출과 수출 증대, 국산 농산물 활용 등도 추가로 부탁했다.
토론에선...
이 자리에서 김철하 CJ제일제당 대표이사(부회장)는 구체적으로 2020년까지 ‘햇반’ 브랜드는 1조 원, ‘비비고’ 1조9000억 원, ‘고메’는 3000억 원의 매출을 각각 제시했다.
지난해 처음으로 가정간편식 매출 1조 원을 돌파한 CJ제일제당은 올해도 전년 대비 40% 성장한 1조5000억 원을 예상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한국인의 밥상다운 제대로 만든 식사를...
이날 행사에는 김철하 CJ제일제당 대표이사(부회장)와 강신호 CJ제일제당 식품사업부문장(부사장) 등 주요 임원진이 참석했다.
CJ제일제당은 ‘햇반’과 ‘비비고’, ‘고메’ 등 핵심 HMR 브랜드를 앞세워 지난해 처음으로 매출 1조 원을 돌파했다. 올해도 인기가 이어지면서 전년대비 약 40% 성장한 1조5000억 원을 예상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이런...
이 자리에는 손경식 CJ그룹 회장을 비롯해 김철하 CJ제일제당 대표, 박근태 CJ대한통운 대표, 서정 CJ CGV 대표, 서성엽 CJ미국지역 공동대표(상무) 등 주요 경영진이과 미 의회의 에드 로이스 연방하원의회 외교위원장, 아미 베라 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손경식 회장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지속적인 사업 확대를 통해 고용 확대와 지역 경제 성장에 기여할...
앞서 24일에는 베트남 호찌민 젬센터에서 김철하 CJ제일제당 대표이사(부회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 및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내년 7월 완공 예정인 베트남 식품 통합생산기지는 호찌민 히엡푹 공단 내 2만 평 규모로 건설된다. 특정 카테고리에 특화된 기존 식품공장과 달리 냉장, 냉동 등 다양한 제품을 연간 6만 톤 규모로 생산하는 첫 통합...
김철하 CJ제일제당 대표(부회장)는 “이재현 회장의 사업보국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진행한 이번 투자는 식품, 생명공학 분야에서 글로벌 1위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첫 걸음”이라며 “지속적으로 ‘온리원(ONLY ONE)’ 기술 기반의 사업 영역을 확대해 2020년 Great CJ를 달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현 회장을 비롯해 두 자녀인 이경후 CJ 미국지역본부 상무대우와 이선호 CJ제일제당 과장, CJ㈜ 이채욱 대표이사 부회장, CJ제일제당 김철하 대표이사 부회장 등 주요 계열사 대표와 국내외 전 임원, 통합연구소 직원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회장은 2005년 행사가 시작된 이래 2012년까지 매년 참석하는 등 애정을 보였다. 하지만 2013년...
CJ제일제당은 31일 대표이사로 있는 손경식 CJ 회장이 지난해 급여 29억2600만 원, 상여 52억8300만 원, 기타근로소득 100만 원 등 총 82억10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고 사업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이와 함께 김철하 대표이사는 급여 7억5000만 원, 상여 12억3800만 원, 기타근로소득 100만 원 등 총 19억89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향후 지주사는 핵심 기획 기능 위주로 최소화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CJ는 2013년 이후 회장 부재 위기를 겪으며 최소한의 신규 임원 위주 인사를 해오다 지난해 9월 CJ제일제당 김철하 대표이사를 사장에서 부회장으로, CJ대한통운 박근태 대표이사를 총괄부사장에서 사장으로 각각 승진시키는 등 CEO급 포함 50명에 대한 승진인사를 단행한 바 있다.
CJ그룹은 12일 김철하 CJ제일제당 대표이사를 사장에서 부회장으로, 박근태 CJ대한통운 공동 대표이사를 총괄부사장에서 사장으로 각각 승진시키는 등 그룹내 임원 50명에 대한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CJ그룹 관계자는 "지난 3년간 그룹 위기상황으로 인해 보류한 기존 임원 승진 인사를 확정한 것"이라며 "그룹비전인 '2020 그레이트 CJ' 목표 달성을...
CJ그룹은 12일 CJ제일제당 김철하 대표이사를 사장에서 부회장으로, CJ대한통운 박근태 공동 대표이사를 총괄부사장에서 사장으로 각각 승진시키는 등 그룹내 임원 50명에 대한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승진인사는 지난해 정기임원인사에서 보류됐던 기존 임원의 승진을 시행하는 것이다.
계열사 CEO급에서는 CJ E&M 김성수 대표, CJ건설 김춘학 대표가 각각...
양사는 지난 9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김철하 CJ제일제당 대표이사, 강신호 CJ프레시웨이 대표이사, 신현수 CJ제일제당 식품글로벌사업본부장과 딘 라 탕(Dihn La Thang) 호치민시 당서기장, 레 반 코아(Le Van Khoa) 호치민시 부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베트남 현지 사업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사이공 트레이딩 그룹’은 1995년에 설립된...
상무 △CJ제일제당 김철하 대표이사 △LG전자 안승권 사장 △LS그룹 구자열 회장 △SK루브리컨츠 이기화 사장 △기보스틸 최승옥 사장 △고려전선 정용호 대표이사 △경원네트웍스 강경태 사장 △경천식품 김태윤 대표 △네이버 김상헌 사장 △뉴빛 김현진 상무 △더다함커뮤니케이션 이창형 총괄이사 △렉스피드 이영기 사장 △로자인 신성철 기술이사...
18일 오후 LG생활건강 광화문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 선포식에는 한국소비자원 김재중 부원장, 권재익 대외홍보실장, (사)기업소비자전문가협회 이상호 회장, LG생활건강 최고재무책임자(CFO) 허성 부사장, 더페이스샵 홍동석 대표이사, 코카콜라음료 이형석 대표이사, 해태htb 김철하 대표이사 및 각 부문 임원 포함 15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LG생활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