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중국 광저우FC, 김천상무를 거친 뒤 파울루 벤투 감독 눈에 들어 대표팀에도 차출됐다. 2018년부터 벤투 감독의 부름을 받은 박지수는 꾸준하게 대표팀 유니폼을 입었다.
박지수는 K리그 복귀 이후에도 안정적인 수비와 단단한 피지컬 그리고 리더십 등을 보여주며 K리그 최고의 수비수 중 한 명으로 활약을 펼쳤다.
포르투갈의 페드루 세풀베다 기자는 25일...
오현규는 2019년 수원과 준프로 계약을 했으며, 김천상무에서 군복무를 하며 병역 의무도 마쳤다. 이후 수원에 복귀한 오현규는 2022시즌 36경기에서 13골 3도움을 기록했다. FC안양과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선는 결승골로 수원의 1부 리그 잔류를 이끌었다.
오현규는 지난해 11월 아이슬란드전에서 국가대표 데뷔전을 가졌다. 카타르 월드컵 최종 엔트리에 들지...
그가 군필(김천 상무 육군 병장 만기 전역)이라는 점도 장점으로 꼽았다.
이 부회장은 “결과를 빼놓고는 두 번의 경기(우루과이, 가나)에서 스타일이나 방법, 선수들의 태도, 정신적인 준비가 마음에 들었다”며 “축구 팬들이 결과에 상관없이 경기가 끝난 다음에 다 일어나서 박수받을 수 있는 그런 멋진 경기, 후회 없는 경기를 했으면 좋겠다”고 후배들을...
손흥민(토트넘)이 또 한 번 왼쪽 공격수로 선발 출격하는 가운데, 최전방 원톱에 황의조 대신 우루과이전에서 교체 출전했던 조규성(전북)이 나선다. 오른쪽 공격수는 권창훈(김천상무)이 배치됐다.
중원에서는 정우영(프라이부르크)과 황인범(올림피아코스)이 보다 공격적인 역할을 책임진다.
골문은 우루과이전에 이어 김승규(알 샤밥)가 지킬 예정이다.
이재익(서울 이랜드FC), 김태환(수원삼성블루윙즈), 이상민(FC서울), 김륜성(김천상무), 이승모(포항 스틸러스) 등 연령별 국가대표 선수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했고, 현재 각 구단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번 14차 K.S.P에는 홍명보 이사장과 전문 코치진, 전력 분석관 등 전문가들이 참여해 중고생 수비 유망주들의 기량 향상을 위한 체계적인 훈련을 했다....
하나금융그룹 '대전하나시티즌'이 김천 상무를 꺾고 K리그1 승격에 성공했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겸 대전하나시티즌 구단주는 "명문 구단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대전하나시티즌은 29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2022' 승강 플레이오프(PO) 2차전 원정경기에서 이진현의 멀티골과 김인균...
2위 조규성(김천 상무)의 11골, 3위 주민규의 10골과 격차가 크다.
인천과 강원의 경기는 17라운드 베스트 매치로도 선정됐으며 승자인 인천은 해당 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꼽혔다.
무고사는 6월 A 매치 기간 동안 몬테네그로 대표팀에 소집돼 출전한 15일 루마니아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경기에서도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경기 직후 무고사는...
2선은 손흥민(토트넘), 나상호(FC서울), 권창훈(김천 상무)가 맡고 황인범(루빈 카잔)과 백승호(전북 현대)는 중앙 미드필더로 호흡을 맞춘다.
벤투 감독은 브라질전과 칠레전에서 활약했던 황희찬이 기초군사훈련 관계로 소집 해제되면서 나상호를 투입했고 부상으로 대표팀을 떠난 정우영을 대신해 백승호를 선발 기용하며 두 선수의 빈자를 채웠다.
포백 라인으로는...
벤투 감독은 수비진에 베테랑 김영권(울산현대)과 김경원(감바 오사카), 정승현(김천상무)을 기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처음으로 발탁된 조유민(대전하나시티즌) 역시 대기 명단에 이름을 올릴 전망입니다. 공격에는 손흥민과 황의조(보르도), 황희찬(울버햄튼) 등 유럽파가 총출동합니다. 벤투호가 부상 악재를 이겨내고 좋은 경기를 보여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중원에는 김동현(강원FC)과 김진규(부산아이파크)가 배치되며 포백 수비는 강윤성(제주유나이티드), 박지수(김천상무), 정태욱(대구FC), 설영우(울산)가 포진된다.
다만 와일드카드 권창훈(27·수원)은 선발 명단에서 제외돼 이강인 등과 함께 교체멤버로 벤치를 지킨다.
한편 4강 진출권을 놓고 벌이는 대한민국과 멕시코의 8강전은 잠시 후 8시 펼쳐진다.
최전방의 황의조와 붙박이 골키퍼 송범근(전북 현대), 수비진 박지수(김천 상무)·정태욱(대구 FC)·설영우(울산 현대)·강윤성(제주)은 그대로 선발 자리를 유지했다.
더블 볼란테로는 원두재(울산 현대)와 김진규(부산 아이파크)가 호흡을 맞춘다.
공격 2선에서는 루마니아전에 나섰던 이동경(울산 현대)과 엄원상(광주 FC) 대신 권창훈(수원 삼성)과 김진야(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