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우 풀백은 김진수(호펜하임)와 김창수(가시와 레이솔), 센터백은 곽태휘(알힐랄)와 김영권(광저우 헝다)이 맡았다. 골문은 김진현(세레소 오사카)이 지키고 있다. 양팀 첫 슈팅이 나왔다. 전반 3분 우즈베키스탄 최전방 공격수 나시모프가 페널티 에어리어 오른쪽 부근에서 곽태휘의 수비를 등에 업고 슈팅을 날렸다.
한국은 조별리그에서 차두리, 김창수, 장현수, 남태희, 한교원 등 5명의 선수들이 옐로카드를 1장씩 받았기 때문. 이중 우즈벡전에서 추가 경고를 받는 선수는 한국팀이 4강에 오르더라도 경기에 뛸 수 없다.
한편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이날 최전방 공격수로 이정협(상주 상무)을 낙점했다. 손흥민(레버쿠젠)과 이근호(엘 자이시)가 좌우날개를 맡았다. 구자철이 부상으로...
마지막 3차 경매는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 열리고, 손흥민, 이청용, 박주호, 김민우, 김창수, 김진현 선수의 축구화를 비롯해 여자축구대표팀 지소연(첼시 레이디스) 선수가 영국 진출 시 신었던 축구화와 U-20여자월드컵 기념 싸인볼 등을 만나 볼 수 있다.
축구대표 선수들의 기부 물품들은 각 회차 종료 시점인 26일, 30일, 2월 5일 오후 4시 기준 최고가 신청자에게...
쿠웨이트전에서 장현수, 남태희, 차두리가 경고를 받은데 이어 호주전에서는 한교원, 김창수가 추가로 경고를 받았다.
대표팀에 첫 승선한 이정협은 최전방 공격수로 제몫을 다했다. A매치 데뷔전이었던 사우디아라비아와의 평가전에서 A매치 데뷔골을 터뜨린데 이어 호주전에서는 결승골을 터뜨리며 스타 탄생을 알렸다. 김진현은 철벽 수문장으로 우뚝섰다. 위기...
마지막 3차 경매는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 열리고, 손흥민, 이청용, 박주호, 김민우, 김창수, 김진현 선수의 축구화를 비롯해 여자축구대표팀 지소연(첼시 레이디스) 선수가 영국 진출 시 신었던 축구화와 U-20여자월드컵 기념 싸인볼 등을 만나 볼 수 있다.
축구대표 선수들의 기부 물품들은 각 회차 종료 시점인 26일, 30일, 2월 5일 오후 4시 기준 최고가 신청자에게...
좌우 수비는 김진수와 김창수, 센터백은 김영권 곽태휘가 출격했다. 골키퍼 장갑은 김진현이 꼈다.
한국은 홈팬들의 열렬한 응원을 등에 업은 호주를 맞아 초반부터 공세로 나왔다. 전반 14분 곽태휘의 헤딩슈팅이 나왔지만 골문을 빗나갔다. 전반 31분 이정협이 선취골을 터뜨렸다. 이근호가 상대진영 좌측을 치고 들어오며 낮은 크로스를 넣어줬고 이정협이...
좌우 수비는 김진수와 김창수, 센터백은 김영권 곽태휘가 맡고 있다. 골키퍼 장갑은 김진현이 꼈다. 후반 김진현이 슈퍼세이브로 한국팀의 골문을 든든히 지키고 있다. 후반 24분 번즈가 한국 선수 세 명을 제치고 문전에서 날린 강한 오른발 슈팅을 손을 뻗으며 막아냈다. 후반 43분엔 크루즈가 한국 수비수를 따돌리고 완벽한 득점 찬스를 잡았다. 왼쪽 구석을 노린...
좌우 수비는 김진수와 김창수, 센터백은 김영권 곽태휘가 맡고 있다. 골키퍼 장갑은 김진현이 꼈다. 전반을 1-0으로 마친 슈티리케팀은 후반 호주의 공세를 잘 막아내고 있다. 후반 24분엔 김진현의 슈퍼세이브가 나왔다. 후반 24분 번즈가 한국 선수 세 명을 제치고 문전에서 강한 오른발 슈팅을 날렸다. 이때 김진현이 손을 뻗으며 막아냈고 흐르는 공을 김영권이...
좌우 수비는 김진수와 김창수, 센터백은 김영권 곽태휘가 맡고 있다. 골키퍼 장갑은 김진현이 꼈다. 이정협의 선취골로 전반을 1-0으로 마친 한국은 후반 들어 경고를 남발하고 있다. 후반 12분 호주 진영에서 호주 선수와 심하게 충돌한 한교원이 경고를 받은데 이어 후반 15분엔 김창수가 과한 태클로 또다시 경고를 받았다. 한국팀은 이미 쿠웨이트전에서 차두리, 남태희...
좌우 수비는 김진수와 김창수, 센터백은 김영권 곽태휘가 맡고 있다. 골키퍼 장갑은 김진현이 꼈다. 전반 32분 이정협이 선취골을 터뜨렸다. 이근호가 상대진영 좌측을 치고 들어오며 낮은 크로스를 넣어줬고 이정협이 슬라이딩 슈팅으로 상대 골망을 갈랐다. 한국은 전반 추가시간 위험지역에서 내준 프리킥을 잘 막아내며 1-0으로 앞선 채 전반전을 마쳤다.
중앙 미드필더로는 기성용, 박주호가 호흡을 맞추고 있다. 좌우 수비는 김진수와 김창수, 센터백은 김영권 곽태휘가 맡고 있다. 골키퍼 장갑은 김진현이 꼈다. 전반 31분 이정협이 선취골을 터뜨렸다. 이근호가 상대진영 좌측을 치고 들어오며 낮은 크로스를 넣어줬고 이정협이 슬라이딩 슈팅으로 상대 골망을 갈랐다.
좌우 날개로는 이근호와, 한교원이 출전했고 구자철이 처진 스트라이커로 이정협의 뒤를 받치고 있다. 중앙 미드필더로는 기성용, 박주호가 호흡을 맞추고 있다. 좌우 수비는 김진수와 김창수, 센터백은 김영권 곽태휘가 맡고 있다. 골키퍼 장갑은 김진현이 꼈다. 전반 28분 박주호가 호주 선수의 팔꿈치에 맞아 쓰러졌다. 공중볼 경합 중 호주 번즈의 팔꿈치에 맞아 쓰러졌다.
중앙 미드필더로는 기성용, 박주호가 호흡을 맞추고 있다. 좌우 수비는 김진수와 김창수, 센터백은 김영권 곽태휘가 맡고 있다. 골키퍼 장갑은 김진현이 꼈다. 전반 14분 곽태휘의 날카로운 헤딩슈팅이 나왔다. 구자철이 왼쪽에서 감아찬 코너킥이 곽태휘의 머리에 떨어졌다. 볼은 골대를 살짝 벗어났다.
중앙 미드필더로는 기성용, 박주호가 호흡을 맞춘다. 좌우 풀백은 김진수, 김창수, 센터백 김영권, 곽태휘가 맡는다. 골키퍼 장갑은 김진현(세레소 오사카)이 꼈다.
호주도 선발진에 변화를 줬다. 베테랑 최전방 공격수 팀 케이힐, 좌우 날개인 로비 크루스, 매튜 레키가 체력안배를 위해 빠졌다.
대신 토미 주리치, 네이선 번스, 맷 매케이가 이름을 올렸다.
미드필더에선 중앙에 기성용(스완지시티), 박주호(마인츠)가 위치하고, 좌우 풀백은 김진수(호펜하임), 김창수(가시와 레이솔)가 맡는다.
센터백은 김영권(광저우 헝다)과 곽태휘(알힐릴)가 배치돼 수비라인을 지휘하고, 골대는 김진현(세레소 오사카)가 맡게 된다.
이미 8강 진출을 이룬 뒤 치르는 경기인만큼 한국과 호주는 선발 라인업에 많은 변화를 준 모습이다.
호주...
구자철 역시 제외됐고 김창수 역시 부상으로 빠졌다. 이에 한국은 이근호를 공격의 축으로 김민우 이명주 남태희 등이 이선에 나선다. 기성용과 박주호는 오만전과 마찬가지로 중앙 수비형 미드필더를 맡는다. 4백은 왼쪽부터 김진수 장현수 김영권 차두리가 나선다.
쿠웨이트전은 오만전과 비교해 다소 변화된 선발 라인업을 가동하게 된 셈이다. 한국은 쿠웨이트를...
이청용과 손흥민을 비롯해 구자철, 골키퍼 김진현, 김창수 등이 부상과 감기 기운으로 모두 결장한다.
대신 남태희, 김민우, 이명주, 차두리, 김승규 등이 선발 출전한다. 최전방 공격수는 이근호가 출격한다.
한편 한국은 쿠웨이트전이 끝난 뒤 브리즈번으로 장소를 옮겨 17일 개최국 호주와 조별리그 최종전을 펼친다.
■ 한국 출전 선수 명단
FW : 이근호
MF...
전반 2분 수비수 김창수가 상대 선수와 몸싸움 도중 오른쪽 허벅지를 다치며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다가 전반 18분 차두리와 교체됐다. 후반 24분엔 이청용이 크로스를 올리는 과정에서 오만 선수의 태클에 발에 걸리며 쓰러졌고 후반 33분 한교원과 교체됐다. 후반 막판에는 조영철까지 오른쪽 허벅지 근육이 올라와 그라운드를 떠났다. 다행히 세 선수 모두...
이관섭 산업부 차관은 △고부가가치 생산구조 구축 △FTA를 통한 해외시장 진출·수출확대 △친환경 공정기술 개발 등에서 정부와 업계가 함께 노력할 것을 제안했다.
이번 신년인사회에는 이 차관, 권 호장을 비롯 우유철 현대제철 부회장,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김창수 동부제철 사장, 이순형 세아제강 회장, 오일환 철강협회 상근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