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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 마지막 태극 마크, 지동원ㆍ김보경 슈틸리케호 승선…우즈베키스탄ㆍ뉴질랜드 A매치 명단 발표

수비는 장현수(24ㆍ광저우 부리), 김창수(30ㆍ가시와 레이솔), 김영권(25ㆍ광저우 헝다), 곽태휘(34ㆍ알 할랄), 김진수(23ㆍ호펜하임), 차두리(35ㆍFC 서울), 김기희(26ㆍ전북), 김주영(27ㆍ상하이 상강), 윤석영(25ㆍQPR)이 맡았다. 대표팀의 골문을 책임질 골키퍼는 김진현(28ㆍ세레소 오사카)과 김승규(25ㆍ울산 현대)가 이름을 올렸다.

2015-03-17 10:37
전북-가시와 AFC 1차전, 에두-에닝요 첫 출격

이번 맞대결은 시즌 첫 경기라는 중요성도 갖고 있지만 설욕 무대라는 의미도 있다. 한편, 가시와 레이솔에서 뛰고 있는 김창수도 선발 출전해 전북 선수들과 맞대결을 갖는다. 가시와의 주축 선수인 레안드로와 구도 마사토도 선발로 나선다. 경계 대상으로 꼽힌 오쓰 유키와 크리스티아노 다 실바는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015-02-24 19:03
축구대표팀, 다음달 우즈벡, 뉴질랜드 평가전 장소 결정

당시 한국은 중국과 1-1로 비겼다. 핌 베어벡 감독이 이끌던 올림픽 대표팀도 2007년 6월 아랍에미리트와의 2008 베이징 올림픽 2차 예선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치른 적 있다. 김창수(가시와 레이솔), 이근호(엘 자이시) 등을 앞세운 당시 올림픽 대표팀은 아랍에미리트를 3-1로 꺾은 바 있다. 우즈베크전과 뉴질랜드전은 각각 KBS 2TV와 MBC에서 생중계된다.

2015-02-16 12:54
범금융인 대토론회 화두는 '쓴소리' ... 신제윤 “쓴소리 아끼지 말아 달라”

팔각형의 궤 모양으로 배치된 자리 가장 안쪽에는 신 금융위원장, 진 감독원장, 하영구 회장, 신한·KB·하나·농협·BS 등 금융지주회장, 맥킨지 토론자 리차드 도브스, 김창수 삼성생명 사장, 이수창 생명보험협회장, 장남식 손해보험협회장 등이 앉았다. 또 8개 방향 중 업권 별로 한 방향씩을 차지했다. 동쪽에는 은행사, 서쪽은 투자증권사, 남쪽(입구)은 카드사...

2015-02-03 17:34
[아시안컵 결승]한국 호주 '무늬만 리턴매치'…4강전 호주 선발, 한국전과 비교하면 5명 변화

반면 한국은 이라크와의 4강전과 비교하면 구자철이 부상으로 빠졌고 차두리가 김창수 대신 투입된 정도였다. 리턴매치지만 결코 리턴매치 같지 않은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하는 이유는 바로 이 때문이다. 슈틸리케 감독이 단순히 조별라운드에서의 승리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어차피 단판으로 승부가 결정되는 결승전인 만큼 역대 전적이나...

2015-01-28 10:27
[아시안컵]한국 이라크, 예상 선발 공격진은 이정협 or 조영철?…교체 멤버 역할도 중요해

오른쪽은 김창수와 차두리 중 어느 한쪽을 예상하기 어렵다. 차두리가 우즈벡전에 교체 출장해 발군의 기량을 선보여 김창수와 차두리의 비중이 엇비슷한 상태다. 중앙 수비수는 곽태휘와 김영권 조합이 유력하다. 골문 역시 이번 대회를 통해 자신의 진가를 확실하게 보여준 김진현이 나설 가능성이 높다. 물론 선발 라인업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여기에 한국은...

2015-01-26 11:18
국가대표 은퇴 앞둔 차두리, 월드컵 눈물 '로봇' 질주로 씻어내다

이날 차두리는 후반 25분 김창수를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아 연장전을 포함해 50분을 뛰었다. 차두리의 폭풍 드리블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쿠웨이트와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도 차두리는 폭발적인 오버래핑으로 남태희의 결승골을 배달했다. 마치 40년 전 아버지 차범근의 모습을 보는 듯한 ‘로봇 질주’였다. 해외 언론도 차두리의 활약을 격찬했다. 스코틀랜드...

2015-01-23 08:28
차두리 질주, 손흥민 멀티골…한국 연장 혈투 끝 아시안컵 4강

좌우 풀백은 김진수(호펜하임)와 김창수(가시와 레이솔), 센터백은 곽태휘(알힐랄)와 김영권(광저우 헝다)이 맡았다. 골문은 김진현(세레소 오사카)이 지켰다. 전반 한국은 여러차례 슈팅을 날리며 경기를 주도해 나갔다. 전반 19분 역습 기회에서 이정협이 상대 진영 좌측에서 슈팅을 날렸지만 골대를 살짝 빗나갔다. 전반 25분엔 손흥민이 드리블 돌파로 페널티박스...

2015-01-22 19:29
손흥민, 선취골…한국, 연장전반 1-0 마무리

좌우 풀백은 김진수(호펜하임)와 김창수(가시와 레이솔), 센터백은 곽태휘(알힐랄)와 김영권(광저우 헝다)이 맡았다. 골문은 김진현(세레소 오사카)이 지켰다. 전반 한국은 여러차례 슈팅을 날리며 경기를 주도했지만 선취골을 뽑아내지는 못했다. 전반 19분 역습 기회에서 이정협이 상대 진영 좌측에서 슈팅을 날렸지만 골대를 살짝 빗나갔다. 전반 25분엔 손흥민이...

2015-01-22 18:44
한국, 연장 승부 돌입…활발한 공격에도 우즈벡 수비 못 뚫어

좌우 풀백은 김진수(호펜하임)와 김창수(가시와 레이솔), 센터백은 곽태휘(알힐랄)와 김영권(광저우 헝다)이 맡았다. 골문은 김진현(세레소 오사카)이 지켰다. 전반 한국은 여러차례 슈팅을 날리며 경기를 주도했지만 선취골을 뽑아내지는 못했다. 전반 19분 역습 기회에서 이정협이 상대 진영 좌측에서 슈팅을 날렸지만 골대를 살짝 빗나갔다. 전반 25분엔 손흥민이...

2015-01-22 18:31
한국, 수비불안…이근호, 라시도프에 뚫리며 실점 위기

좌우 풀백은 김진수(호펜하임)와 김창수(가시와 레이솔), 센터백은 곽태휘(알힐랄)와 김영권(광저우 헝다)이 맡았다. 골문은 김진현(세레소 오사카)이 지키고 있다. 전반 한국은 여러차례 슈팅을 날리며 경기를 주도했지만 선취골을 뽑아내지 못한채 0-0으로 마쳤다. 한국은 후반 32분 아찔한 상황을 맞이했다. 라시도프가 한국진영 우측에서 이근호를 벗겨내고 돌파해...

2015-01-22 18:11
차두리 투입…로봇 돌파로 우즈벡 골문 열까

좌우 풀백은 김진수(호펜하임)와 김창수(가시와 레이솔), 센터백은 곽태휘(알힐랄)와 김영권(광저우 헝다)이 맡았다. 골문은 김진현(세레소 오사카)이 지키고 있다. 전반 한국은 여러차례 슈팅을 날리며 경기를 주도했지만 선취골을 뽑아내지 못한채 0-0으로 마쳤다. 한국은 후반에도 공세를 늦추지 않고 있다. 후반 24분 김창수를 대신해 차두리가 투입됐다.

2015-01-22 18:01
김진현, 상대선수와 충돌…그라운드 쓰러져 고통 호소

좌우 풀백은 김진수(호펜하임)와 김창수(가시와 레이솔), 센터백은 곽태휘(알힐랄)와 김영권(광저우 헝다)이 맡았다. 골문은 김진현(세레소 오사카)이 지키고 있다. 전반 한국은 여러차례 슈팅을 날리며 경기를 주도했지만 선취골을 뽑아내지 못한채 0-0으로 마쳤다. 한국은 후반에도 공세를 늦추지 않고 있다. 골키퍼 김진현이 우즈베키스탄 선수와 충돌해 쓰러졌다. 후반...

2015-01-22 17:55
남태희, 결정적 기회 상대 수비수 발에 걸리며 무산

좌우 풀백은 김진수(호펜하임)와 김창수(가시와 레이솔), 센터백은 곽태휘(알힐랄)와 김영권(광저우 헝다)이 맡았다. 골문은 김진현(세레소 오사카)이 지키고 있다. 전반 한국은 여러차례 슈팅을 날리며 경기를 주도했지만 선취골을 뽑아내지 못한채 0-0으로 마쳤다. 한국은 후반에도 공세를 늦추지 않고 있다. 후반 11분 남태희가 드리블 돌파를 시도 했다. 수비수 한 명만...

2015-01-22 17:49
손흥민 날카로운 프리킥, 이정협 머리 살짝 모자라

좌우 풀백은 김진수(호펜하임)와 김창수(가시와 레이솔), 센터백은 곽태휘(알힐랄)와 김영권(광저우 헝다)이 맡았다. 골문은 김진현(세레소 오사카)이 지키고 있다. 전반 한국은 여러차례 슈팅을 날리며 경기를 주도했지만 선취골을 뽑아내지 못한채 0-0으로 마쳤다. 한국은 후반 초반부터 적극적인 공격에 나서고 있다. 후반 1분 좌측 프리킥 상황에서 손흥민이 골대 쪽으로...

2015-01-22 17:40
이정협ㆍ기성용ㆍ손흥민 슈팅 공세…한국, 우즈벡과 전반 0-0 마쳐

좌우 풀백은 김진수(호펜하임)와 김창수(가시와 레이솔), 센터백은 곽태휘(알힐랄)와 김영권(광저우 헝다)이 맡았다. 골문은 김진현(세레소 오사카)이 지키고 있다. 전반 한국은 여러차례 슈팅을 날리며 경기를 주도했지만 선취골을 뽑아내지는 못했다. 전반 19분 한국의 역습 상황에서 이정협이 상대 진영 좌측에서 슈팅을 날렸지만 골대를 살짝 빗나갔다. 전반 25분엔...

2015-01-22 17:23
기성용, 35m 중거리 슈팅으로 우즈벡 골문 위협

좌우 풀백은 김진수(호펜하임)와 김창수(가시와 레이솔), 센터백은 곽태휘(알힐랄)와 김영권(광저우 헝다)이 맡았다. 골문은 김진현(세레소 오사카)이 지키고 있다. 전반 38분 기성용이 상대 허를 찌르는 중거리 슈팅을 날렸다. 박주호의 패스를 받은 기성용은 약 35m거리에서 중거리 슈팅을 날렸으나 골문 오른쪽으로 빗나갔다.

2015-01-22 17:14
한국, 우즈베키스탄에 파상공세…이정협ㆍ손흥민 슈팅 레이스

좌우 풀백은 김진수(호펜하임)와 김창수(가시와 레이솔), 센터백은 곽태휘(알힐랄)와 김영권(광저우 헝다)이 맡았다. 골문은 김진현(세레소 오사카)이 지키고 있다. 전반 한국팀의 날카로운 공세가 이어지고 있다. 전반 19분 한국의 역습 상황에서 이정협이 상대 진영 좌측에서 몰고들어가 슈팅을 날렸지만 골대를 살짝 빗나갔다. 전반 25분엔 손흥민이 드리블 돌파로...

2015-01-22 17:01
이정협, 드리볼 수 날카로운 슈팅…포스트바 살짝 빗나가

좌우 풀백은 김진수(호펜하임)와 김창수(가시와 레이솔), 센터백은 곽태휘(알힐랄)와 김영권(광저우 헝다)이 맡았다. 골문은 김진현(세레소 오사카)이 지키고 있다. 전반 19분 이정협의 날카로운 슈팅이 빗나갔다. 한국의 역습상황에서 이정협이 상대진영 좌측에서 볼을 몰고들어가 왼발 중거리 슈팅을 날렸다.

2015-01-22 16:56
트루스노프 노마크 슈팅 …김진현 슈퍼세이브 위기 탈출

좌우 풀백은 김진수(호펜하임)와 김창수(가시와 레이솔), 센터백은 곽태휘(알힐랄)와 김영권(광저우 헝다)이 맡았다. 골문은 김진현(세레소 오사카)이 지키고 있다. 전반 18분 골키퍼 김진현이 결정적인 실점 위기를 막아냈다. 우즈베키스탄 공격수 트루스노프가 문전앞에서 노마크 찬스에서 슈팅을 날렸다. 김진현이 몸을 막는 선방으로 실점 위기를 막았다.

2015-01-22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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