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SK 경영진은 김창근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주재로 긴급회의를 열고 이러한 위기 상황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핵심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1시간 가량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최 회장 형제의 경영공백 장기화가 대규모 신규 투자와 글로벌 사업 분야에 있어 돌이킬 수 없는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점에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김창근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은 긴급회의에서 “어떤 경우에도 흔들림 없이, 어려운 경제환경을 극복하고 고객과 이해관계자들의 행복에 기여하는 SK가 되어야 한다”고 다짐했다고 전해졌다,
끝으로 SK그룹은 “최 회장의 경영철학에 따라 단합해서 위기를 극복하고 더욱더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만전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이날...
이날 SK 경영진은 김창근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주재로 긴급회의를 열고 위기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앞서 SK는 6개 위원회를 중심으로 ‘집단지성’을 펼쳐 경영 공백을 최소화했다. 하지만 최 회장의 빈자리를 메우기엔 역부족이었다. 최 회장이 2013년 1월 법정구속된 후 지난 1년간 SK의 글로벌 사업도 별다른 진척을 보이지 못했다.
재계도 당혹감을...
“끊임없는 질문과 답이 SK와 신입사원들의 미래를 만들 수 있습니다.”
김창근 SK그룹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이 16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2014년 신입사원과의 대화’에서 신입사원들에게 SK의 경영철학과 비전을 공유했다.
김 의장은 이날 신입사원들에게 “올해 SK그룹의 경영목표는 관계사의 자율책임경영과 위원회 중심의 ‘따로 또 같이 3.0...
한편 이날 회장단 회의에는 이 회장을 비롯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 김창근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이인원 롯데그룹 부회장, 윤여철 현대자동차 부회장, 정지택 두산중공업 부회장 등 11명이 참석했다. 이 중 이 회장을 제외한 10명이 차기 회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지만 그 어떤 것도 결정된 것은 없다. 경총은 총회 이전에 회장추천위원회를 구성해 차기 회장을...
이번 신년 인사회에는 경제계에서는 박 회장을 비롯 허창수 전경련 회장 등 경제5단체장,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김창근 SK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구자열 LS그룹 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등이 참석했다.
정부 인사로는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최문기...
투자 확대를 통한 창조경제 실현’을 제시했으며 동반성장 활동을 더욱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또 구본무 회장, 정준양 회장, 허창수 회장, 이재성 회장, 조양호 회장, 이상운 효성 부회장도 이 두 가지를 강조해 시각이 다르지 않음을 내비쳤다. 이밖에 김창근 SK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과 구자열 회장은 사회적 책임을, 신격호 회장과 박용만 회장은 혁신을 각각 언급했다.
SK그룹 신년회를 주재한 김창근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은 광장동 W호텔에서 열린 신년회에서 “지난해 도입한 신경영체제인 ‘따로 또 같이 3.0’을 통해 그룹 가치 300조원을 달성해나갈 것”이라며 “각 관계사가 자율책임 경영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수펙스추구협의회 산하 6개 위원회가 그룹의 안정과 성장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할...
김창근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이 2일 “올해 각 관계사와 위원회가 협력해 SK그룹의 경영방향인 기업가치 300조원에 도전하자”고 강조했다.
SK그룹은 이날 서울 광장동 W호텔 비스타홀에서 500여명의 임직원이 모인 가운데 신년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신년회는 사내 방송을 통해 SK그룹의 8만여 임직원들에게 생중계됐다.
김 의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해 SK는...
이밖에 김창근 SK이노베이션 회장과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도 참석이 유력하다.
한편, 이번 CES에서는 삼성전자와 LG전자 간의 치열한 맞대결도 이목을 끌고 있다. 먼저 105인치 커브드 UHD TV로 한판 승부를 벌인다. 이미 두 회사는 나란히 105인치 커브드 UHD TV를 공개하며 기선 제압에 나섰다. 이용자가 원하는대로 TV의 화면을 구부릴수 있는 ‘가변형(Variable)...
김창근 의장을 필두로 하는 수펙스추구협의회가 중심을 잡고, 각 계열사는 독립경영을 통해 경영에 대한 권한과 책임을 강화하고 있다.
그렇지만 수펙스추구협의회가 최 회장의 자리를 완전히 메우기에는 부족한 면이 있다. 수펙스추구협의회의 역할이 ‘결정’보다는 ‘조정’에 가까워 오너의 결단이 필요한 대규모 투자와 최 회장의 인맥을 통해 진행한...
성금은 김창근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과 전 구성원이 뜻을 모아 마련했다.
김창근 의장은 최근 “이해 관계자의 행복 극대화를 경영 기본이념으로 삼고 있는 SK그룹은 이웃과 더불어 함께 가는 기업이 되기 위해 행복나눔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며 “SK는 어려운 환경의 이웃과 함께 행복을 나누기 위해 더 열심히 경영에 매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날 봉사활동에는 최외근 사장과 박명철 노조위원장이 함께 참석해 청솔종합사회복지관 김창근 관장에서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에게 직접 점심 배식을 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날 한전KPS 본사 한마음봉사단은 약 13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점심 무료급식 배식과 함께 청솔아파트에 거주하는 65세대에 사랑의 도시락을 직접...
앞서 지난 10월에는 SK건설 최창원 부회장이 실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진 이후 김창근 수펙스추구협협의회 의장이 투입됐다.
대우건설 역시 7월에 서종욱 사장이 4대강 프로젝트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와 검찰의 압수수색 등의 압박을 견디지 못하고 퇴진했고 한달 전인 6월에는 GS건설 허명수 대표가 경영실적 악화로 자리를 내놨다.
8월에는 박기석...
SK그룹의 김창근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문덕규 사장(SK네트웍스), 하성민 사장(SK텔레콤), 유정준 사장(SK E&S)도 10년 전 SK글로벌(현 SK네트웍스) 분식회계 사태로 촉발된 소버린자산운용의 경영권 찬탈 시도를 막아낸 공신들이다. 이들은 최태원 회장과 최재원 수석부회장 형제 동반 법정구속이라는 최악의 상황에서 다시 한 번 그룹을 지켜내고 있다....
이날 김창근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을 비롯한 SK 경영진과 계열사 노조위원장, 협력 업체 CEO, 먹거리나누기운동협의회 등 NGO 관계자 등 1000여명은 4만5000포기의 김치를 담그는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김장봉사에는 SK의 청소년 자립지원 프로그램인 ‘해피쿠킹스쿨’ 학생 25명과 SK가 지원한 청소년 지역아동센터 ‘1318해피존’을 졸업하고 대학생이 된...
이날 김창근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은 “위기를 기회로 승화시켜 온 것이 SK그룹의 역사였고, 이를 통해 200조 매출을 바라보는 기업으로 성장해 왔다”며 “거시환경의 불확실성과 회장 부재라는 사상 초유 위기상황에 직면해 있지만, 최악의 상황에서도 우리는 안정뿐 아니라 새로운 성장의 길도 반드시 찾아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는...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천식·알러지센터 김창근 교수팀은 17일 RS바이러스(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가 확진 환자가 지난 7월 5%에서 2개월이 지난 지난달 39%로 급증했다고 지적했다.
RS바이러스는 신생아와 영아에게 모세기관지염이나 폐렴을 일으키는 호흡기 바이러스다.
RS바이러스의 예방법은 크게 '예방접종'과 '청결'로 나뉜다. RS바이러스 급증은 예방접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