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72년 사법연수원이 설립된 이후 △강금실(13기) 전 장관과 송광수(3기) 전 검찰총장 △천정배(8기) 전 장관과 김종빈(5기)·정상명(7기) 전 검찰총장 △이귀남(12기) 전 장관과 김준규(11기) 전 검찰총장 △김현웅(16기) 전 장관과 김진태(14기) 전 검찰총장 등 사례가 있었다.
다음은 한 후보자의 주요 이력이다.
△ 서울 현대고 △ 서울대 법대 공법학과 △ 사법고시...
金, 강원도청서 기자회견 열고 도지사 출마 공식화"나는 조국·이재명 검증했던 사람…정의롭게 하겠다"與, 이광재·홍남기 주요 후보군…野는 권성동·박정하
김진태 전 국민의힘 의원이 강원도지사 출마를 선언했다. 김 전 의원은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검증했던 이력을 내세우며 강원도를 정의롭게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전 목사는 선거권이 없음에도 2019~2020년 집회 등에서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자유 우파 정당과 자유한국당 소속 황교안·김진태·정우택 등을 지지해야 한다"며 "문재인은 간첩, 한국을 공산화하려 한다" 등의 발언을 해 공직선거법을 위반하고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2심은 "전 목사의 '자유한국당' 발언은 전체적으로...
국민의힘 이재명비리국민검증특별위원회 김진태 위원장은 “PD가 인터뷰 한 대상은 이 후보가 아니라 김병량 당시 성남시장이었다”며 “(PD의) 검사 사칭 범죄 현장에 이 후보가 함께 있었던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 위원장은 “법원 판결문에 의하면 이 후보와 PD는 검사를 사칭해 김 시장과 통화하기로 공모했다. PD가 이 후보에게 ‘아는 검사 있느냐’고 묻자, 이...
한샘은 4일 이사회를 열고 김진태 지오영그룹 총괄사장을 대표집행임원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집행임원제도는 감독 기능을 하는 이사회와 별개로 업무 집행을 전담하는 임원을 독립적으로 구성하는 제도다. 한샘은 지난달 13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집행임원제도 도입 등 정관개정을 의결했다.
김 신임 대표집행임원은 맥킨지와 현대카드·캐피탈 등에서 전략...
원내대책단장으로는 추경호 원내수석부대표, 이재명비리국민검증단장으로는 김진태 이재명비리국민검증특위원장, 상임공보특보단장으로는 김경진 전 의원, 수석부대변인에는 최지현 변호사와 김기흥 전 KBS 기자를 인선했다.
윤 후보는 선대위 출범 전까지 계속해서 추가 인선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최 수석부대변인은 통화에서 "선대위는 작은 조직이...
野, 주호영·김진태 "명복 빌러 개인 자격으로 와"한산한 장례식장, 일반인 지지자들 몰리면서 충돌 소동가짜 '박근혜 근조화환'도 등장…오후 5시께 도착할 듯
전 대통령인 전두환 전 대통령의 빈소가 마련된 지 이튿날인 24일 조문하러 오는 정치권의 발길은 대체로 뜸했다. 오후에는 일반인 지지자들이 몰리면서 병원 측과 충돌하는 등 혼잡한 상황도...
같은 당 이재오 상임고문과 김진태 국민의힘 이재명비리국민검증특위 위원장도 이날 빈소를 찾았다. 이재오 상임고문은 조문을 마친 뒤 기자와 만나 "나는 전두환 정권 때 두 번이나 감옥 갔으며 재야에서 전두환, 노태우 구속 시위를 주도했던 사람이기도 하다"며 "전직 대통령 돌아가셨는데 정치인 한 사람으로 조문하는 건 마땅한 예의라는...
김진태 국민의힘 이재명비리국민검증특위 위원장이 24일 전 대통령 전두환 씨의 빈소를 찾아 "여기 오는 것도 큰 용기가 필요했겠다"라는 유족과의 대화를 밝혔다.
이날 김 위원장은 전 씨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을 찾은 뒤 취재진과 만나 이같이 말하며 "여러분들(취재진) 때문에 그 얘기 하시더라. 저는 별 얘기 안...
2년 전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은 국정감사장에 “(동물원에서 사살된) 퓨마와 닮았다”며 벵갈 고양이를 우리에 넣어 데려와 구설에 올랐다.
견ㆍ묘심이 표심이다 보니, 가끔 본질(정책)에서 벗어난 정쟁이 생기기도 한다. 최근 '로봇 개'를 넘어뜨려 학대 논란에 휩싸인 이 후보가 대표적이다. 이에 대해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감정이입 능력에 문제가 있다”고...
홍 의원은 또 "해주기 싫으면 다른 사람 또 있다"며 현 홍준표 캠프의 김진태 팀장을 지목하기도 했다.
원 전 지사는 나머지 3명의 후보에게 모두 직격탄을 날리기도 했다. 그는 "홍준표 후보가 다시 출마하면 4년 전으로 돌아가고, 윤석열 후보는 리스크가 많다. 유승민 후보도 책상 이론으론 안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저와 같이...
당 중앙윤리위원장에는 유엔 미얀마 인권특별보고관을 지낸 이양희 성균관대 교수, 검증특위위원장에는 김진태 전 의원이 임명됐다.
이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지명직 최고위원 인사는 대표에게 주어진 권한 중 하나로 그간 국민의당 인사를 배려하기 위해 비워놨지만,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의 행보를 보며 더 이상 배려가 가능하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