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김재연 의원은 3일 자신이 RO(Revolutionary Organization·혁명 조직) 조직원이라는 의혹을 제기한 언론사와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 등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김재연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아침 방송에서 김진태 의원이 저에 대해 ‘RO조직원이라는 사실이 지금 드러나고 있다’ ‘내란음모공범이다’ 라는...
같은당 김진태 의원은 “구속영장이 제대로 청구됐나 안 됐느냐는 국회에서 따지는 절차가 아니다”라며 “(야당의 주장대로)법사위나 정보위를 열 필요 없이 본회의 열어서 빨리 결정하자는 입장”이라며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다.
이와 별도로 여당은 이석기 자격심사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의원에 대한 국회 체포동의안과는 별개로 의원직 자체를...
앞서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은 “이 의원을 비롯해 수사 대상에 오른 진보당 관계자들은 북한과 협력해 대한민국 전복이 가능하다고 믿는 사람들”이라며 “이들이 국회에 입성한 것은 민주당의 책임이 크다”고 말했다. 같은당 김진태 의원은 한 발 더 나아가 “통진당은 헌법에 맞지 않는 정당이기에 해산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이 30일 통합진보당의 해산을 주장하고 나섰다.
김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에 출연해 “내란음모 사건이 (사실로) 드러나면 진보당이 내란음모 정당이 된다”면서 “이렇게 명백한 사안을 놓고 향후 무죄니 어쩌니 논할 단계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진보당은 헌법에 맞지 않는 정당이기에 해산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여야가...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은 청문회에서 민주당 정청래 의원에게 ‘왜 반말이야, 나이도 어린것이’, ‘조용해 얘기하는데, 방해하지 말고’ 등의 발언을 해 인격을 모독했다.”
민주당, 27일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이 “국가정보원 댓글의혹 사건 국정조사 청문회 등에서 야당 의원들에게 막말을 했다”며 소속 의원 22명의 이름으로 국회 윤리위원회에 징계안을...
여당 특위 위원인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은 “87년도에 국정조사가 도입된 이후 22번의 국정조사가 열렸는데 결과보고서가 채택된 것은 단 8번에 불과했더라. 그래도 채택되도록 최대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반면 정 의원은“지금처럼 진실과 거짓의 거리가 너무 멀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합의 채택 되기는 사실상 불가능한 것 아닌가 한다”며 “(채택이)...
김진태 새누리당 국회의원은 16일 국회 국정원 국조특위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한 김용판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이 증언을 거부한 데 대해 “증인선서 거부는 당연한 권리”라며 “민주당은 인권침해 하지 말라” 주장했다.
그는 이어 김용판 전 청장에게 “당시 수사결과 발표가 허위였나? 진실이었나?”라고 질문했고, 김 전 청장은 “허위가 아니다” 라고 답했다.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은 지난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직도 국회에서 국정조사 중" 이라며 "방금 박영선 민주당 의원이 남재준 국정원장에게 모욕성 막말을 했다"고 글을 올렸다.
김 의원은 또 박영선 의원이 "국회의원에게 이렇 수 있어?...저게 국정원장이야?"라는 말을 했다며 "국가기관장에게 모욕성 막말을 했다"고...
산업통상자원부는 30일 강원도 춘천에서 이광준 춘천시장, 김진태 의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로봇 상설 체험관 개관식을 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체험관은 산업부와 춘천시가 총 22억원의 예산을 투입,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주관으로 강원정보문화진흥원 스톱모션관 내 915㎡ 면적에 조성된다. 총 7개 컨셉의 공간(Zone)으로 구성됐으며...
국정원 국정조사 특위 위원인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은 지난 25일 회의 도중 불거진 막말 논란과 관련해 민주당 박영선 의원에게 재차 사과를 요구했다.
김 의원은 29일 국정원 국조특위 전체회의에서 박 의원의 사과를 요구하는 신상발언을 요청했지만, 신기남 위원장은 발언 기회를 주지 않았다. 이후 김 의원은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며칠 전 박 의원 막말...
같은 당 김진태 의원도 “검찰의 기소 판단이 적정했는지부터 따져야 한다”며 “원래대로 보고 순서를 유지해야 한다”고 반박했다.
이 때문에 특위는 개회 30분도 지나지 않아 기관보고 순서 조율을 위해 정회했다. 이어 박 의원이 야당 측 대책회의 후 “새누리당이 법무부부터 먼저 하는 것에 대해 울며 겨자먹기로 받아들이기로 했다”면서 “대신 국정원 조사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동물을 법적으로 ‘물건’으로 봐서는 안되며 가압류될 수도 없다고 주장합니다. 해외입법례도 있음”(홍성수 숙명여대 법대 교수 @sungsooh), “새누리당 권성동, 김도읍, 김진태, 김학용, 김회선, 노철래, 이주영, 정갑윤 이상 전두환 추징법 반대를 한 의원들의 명단이다. 이들은 왜 반대를 했을까…”(@Schindler***) 등도 인기 트윗 순위에 올랐다.
열람위원은 새누리당 황진하 김성찬 심윤조 김진태 조명철 의원과 민주당 우윤근 전해철 홍익표 박남춘 박범계 의원 등 모두 10명이다. 여당은 주로 국방·외교 전문가를, 야당은 노무현정부 인사와 율사출신을 전면 배치해 노무현 전 대통령의 발언 해석을 두고 공방을 벌일 것으로 점쳐진다.
여야가 대화록 키워드를 선정한 것도 각자의 노림수가 깔렸다. 양당...
열람위원은 새누리당에선 황진하, 김진태, 심윤조, 김성찬, 조명철 의원이, 민주당에선 우윤근, 홍익표, 전해철, 박범계, 박남춘 의원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황진화, 우윤근 의원은 양당의 열람 위원 간사 역할을 맡기로 합의했다.
앞서 오전 새누리당 강은희 원내대변인은 ‘귀태’ 발언을 한 민주당 홍 의원이 자신의 발언에 책임을 지고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새누리당에선 황진하, 김진태, 심윤조, 김성찬, 조명철 의원이, 민주당에선 우윤근, 홍익표, 전해철, 박범계, 박남춘 의원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황진화, 우윤근 의원은 양당의 열람 위원 간사 역할을 맡기로 했다.
양당 원내대표는 열람에 대해 ‘최소 열람, 최소 공개’를 원칙으로 하고 10일 이내에 열람해 운영위에 보고하기 했다. 다만 필요시 기간을 연장할 수 있도록...
이후 40여분 정회 끝에 회의가 속개됐지만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이 재차 김·진 의원에 대해 “직접 이해관계가 있는 피고발인 신분”이라고 상기시킨 뒤 “수사 및 재판 결과에 따라 의원직을 상실할 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문제 삼았다. 같은당 권성동 의원도 “두 분이 자진해 물러나는 게 국조의 원만한 운영에 도움을 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민주당...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은 25일 국회 본회의에서 "대화록을 보며 과연 대한민국 대통령의 입에서 나온 말인가 참담한 심정"이라며 "북한 독재자에게 우리 영토와 자존심을 송두리째 갖다바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NLL과 관련한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발언에 대한 지적이다.
이에 대해 민주당 홍익표 의원은 "NLL 포기 발언은 없다. 회의록...
이 외에도 여당의 경우 법사위에 검사 출신인 김진태, 김도읍, 이주영 의원이 전면 포진했으며, 국정원 출신의 김회선 의원과 노철래, 정갑윤 의원 등이 활동하고 있다. 민주당은 전투력이 강한 박지원, 신경민, 서영교 의원을 비롯해 박범계, 전해철, 최원식 의원 등 법조인 출신으로 구성됐다. 판사 출신인 진보정의당 서기호 의원도 법사위 소속이다.
법사위...
여야가 국정원의 정치 개입 의혹을 둘러싸고 치열한 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검사 출신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과 총학생회장 출신 민주당 서영교 의원이 국정원 사건 수사 검사의‘운동권’ 출신 이력을 두고 설전을 벌였다. 김 의원이 국정원 사건 수사 검사의 학생운동권 출신 이력을 문제 삼으며 검찰수사 결과를 부정하는 듯 하는 발언을 하자, 서 의원이 반박했고...
정광헌 동부하이텍 신사업추진담당 부사장을 동부LED 대표이사 사장으로, 김진태 동부라이텍 생산기술총괄 부사장을 이 회사의 최고운영책임자(COO) 겸 생산기술총괄 부사장으로 각각 선임했다.
기존 이재형 동부대우전자 겸 동부라이텍 대표이사 부회장은 동부 전자·IT·반도체분야의 가전, LED, 로봇 등 신사업을 계속 총괄해 나간다.
신임 정광헌 동부L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