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대행 대신 범보수 진영에서는 자유한국당 당원권을 회복한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2%, 같은 당 김진태 의원이 1%를 얻었다. 홍 지사는 1%포인트 상승했고, 김 의원은 조사대상에 처음 포함됐다.
이와 함께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전주와 같이 1%를 기록했다. 호감도 조사에선 안 지사가 전주에 이어 문 전 대표를 압도했다.
갤럽이 지난주 조사에서 1% 이상 지지율을...
수 없다”면서 “특히 기업운영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재벌 총수가 기업을 지배하는 시스템은 바뀌어야 한다는 것이 기본 입장”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달 여야 원내지도부는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 중인 상법개정안 중 다중대표소송제 도입과 전자투표제도 단계적 의무화만 처리하기로 의견을 모았으나 김진태 자유한국당 법사위 간사의 반대로 처리가 불발됐다.
민주당은 특히 상법개정안 처리에 반대해온 법제사법위원회 한국당 간사인 김진태 의원의 대선 경선 출마 선언을 계기로 간사 교체를 요구하며 법안 처리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민주당 박완주 원내수석은 전날 원내대책회의에서 “김진태 의원 본인이 스스로 박근혜 전 대통령의 법률 보좌관을 자임하고 나선 이상 법사위 간사직은 매우 부적절하다”면서...
자유한국당 친박계 김진태 의원과 김관용 경북지사는 14일 오전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향후 10명이 넘는 후보가 한국당 대선 경선 예선에 나설 것으로 보여 ‘대혼전’이 예상된다.
김 지사는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선 출마 의사를 밝혔다. 그는 성명서를 통해 “저는 한국당의 위기를 분열된 보수의 통합과 단결을 통해 극복하고자...
김관용 경북지사와 ‘친박’ 김진태 의원은 14일 오전 대선출마를 선언했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총리, 홍준표 경남지사, 김태호 전 경남지사, 김문수 전 경기지사 등 4명은 잠재적 후보로 분류된다. 만약 이들이 모두 출마를 선언하면 한국당 대선주자는 무려 12명에 달한다.
그간 한국당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심판 결과가 나오기 전 대선 준비에 부담을 느꼈다....
선동한 정치인들이 아직까지 의회에 남아있다는 게 개탄스럽다”며 “오늘이라도 석고대죄를 해야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폭력집회를 선동한 사람들이 박사모 핵심수뇌부고, 자유한국당의 유력 정치인이며 대선후보라는 데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며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를 비롯한 조원진, 김진태 의원은 폭력집회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전날 한국당 의원 56명의 서명을 받아 탄핵 기각 주장을 담은 탄원서를 제출한 김진태 의원은 추가로 서명을 받는 작업을 이어간다. 다만 당 차원에서 헌재 결정에 불복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여권 관계자는 “인용될 경우 헌재 결정은 따르되 절차적 정당성에 대한 문제 제기를 통해 보수층 결집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이번 주를 탄핵비상주간으로...
이날 집회에는 자유한국당 이인제 전 최고위원과 조원진·김진태·윤상현·박대출 의원, 탄핵심판에서 박 대통령 대리인을 맡은 서석구·김평우 변호사 등이 참석했다.
권영해 탄기국 공동대표는 "이 난국을 반전시킬 유일한 길은 헌재가 심리를 중단하는 것"이라며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태블릿PC와 고영태를 조사하라고 검찰에...
특별법은 당초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자유한국당 간사인 김진태 의원의 반대로 상임위 상정조차 못했다. 한국당은 시기상조론을, 민주당 등 야당은 시급성을 주장했다. 여야는 논란 끝에 한국당 의원들이 주장한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 개정안’(석대법)과 세월호 선체조사위 특별법을 패키지로 묶어 본회의에 상정했다.
하지만 공직선거법 개정안은 지난달 28일 법제사법위원회에서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의 반대에 부딪혀 세월호 선체조사 특별법과 함께 통과되지 못했다. 법사위는 이날 원포인트 회의를 개최해 추가 논의키로 결정했지만 처리는 불투명하다.
탄핵 정국 속 여야 간 기싸움에 2월 임시국회에서 개혁입법의 동력은 약해질 대로 약해졌다. 민주당과 국민의당은 연초부터...
2위는 태극기집회에서 맹활약 중인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으로 3억1845만 원, 3위는 같은 당 정용기 의원으로 3억1435만 원이었다.
이어 민주당 한정애 의원(3억1329만 원), 양승조 의원(3억664만 원), 전해철 의원(3억577만 원), 강창일 의원(3억560만 원), 박영선 의원(3억545만 원), 정의당 심상정 의원(3억483만 원) 등의 순이었다. 이렇게 연간 모금 한도액을...
당초 여야는 이날 전자투표제와 다중대표소송제의 미비점을 보완한 절충안을 집중 논의키로 했다.
이날 법사위에서 자유한국당 간사인 김진태 의원은 법원 조직법 개정안 등 다른 법안 안건을 올려달라고 요구했고, 이 과정에서 여야간 마찰이 빚어졌다. 김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박범계 의원의 오만불손한 언행으로 오늘 법사위가 파행됐다”며 “잘 들어보지도...
특히 이날 집회는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 4주년에 열리는 것이어서 앞선 집회보다 참석자 규모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집회에는 윤상현·조원진·김진태·박대출 의원 등 친박 핵심세력이 나올 예정이다.
또 당내 대선주자인 이인제 전 최고위원과 김문수 비상대책위원도 태극기집회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새누리당 김진태, 전희경 의원과 남재준 전 국가정보원장, 서경석 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 대표 등 10여명이 발기인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도 이 단체 출범에 앞장선 양동안 한국학중앙연구원 명예교수는 "자수연은 애국 진영의 심부름센터 구실을 하는 참모조직으로서, 분산된 활동을 통일적으로 지향시키는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 밖에도 정 원내대표는 의총 마무리 발언 발언자가 11명이었다는 점을 언급하면서 “축구에서 한 팀이 이야기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말 오랜만에 성숙한 발언을 해 오랜만에 동지애를 느꼈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이날 의총에는 이장우, 홍문종, 원유철, 지상욱, 김진태, 이완영 의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그쪽(보수신당)으로 간다니까 거기로 간다”면서 “그 둘 중 한 사람이 대통령 후보가 된다고 해서 그 분 쫓아간다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정 원내대표는 반 총장과의 인연을 강조하면서 여당이 보수신당에 밀리지 않을 것임을 재차 강조했다.
한편 이날 의원총회에는 이장우, 홍문종, 원유철, 지상욱, 김진태, 이완영 의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집회에 참석한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은 "촛불보다 더 거대한 태극기 물결 때문에 탄핵이 반드시 기각될 것"이라며 "무슨 말만 하면 '비선실세 국정농단'이라 하는데 역대 정권에서 비선실세가 없었던 적이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원색적 비난도 난무했다. 조갑제 전 월간조선 대표가 "이번 기회에 30초 동안 촛불을 마음껏 욕하며 확실히...
몰고 가려는 것은 진흙탕 싸움에 불과하다”며 “이 표현이 담고 있는 의미를 왜곡하고 말꼬리를 잡으려는 안면몰수식의 후안무치한 행동”이라고 평가절하했다.
앞서 이날 이정현 대표와 조원진ㆍ이장우 최고위원, 서청원ㆍ최경환ㆍ홍문종ㆍ윤상현ㆍ김진태 의원 등 친박 8인은 자신들을 ‘최순실의 남자’로 지칭한 황 의원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상황이다.
의원은 “언제는 하늘이 내려준 인물이라고 하고, 언제는 최태민 씨가 박 후보의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던 사람들이 별안간 그렇게 하는 것은 정치보복이라고 생각한다”며 비박계를 향해 언성을 높였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이장우, 조원진, 최연혜 의원 등 당 최고위원들이 참석했다. 이 밖에도 최경환, 원유철, 윤상현, 김진태, 이완영, 홍문종, 민경욱 의원 등이 함께했다.
새누리당 비주류 회의체인 비상시국위원회가 이정현 대표, 조원진·이장우 최고위원, 서청원·최경환·홍문종·윤상현·김진태 의원 등 친박 핵심 의원 8명에 대해 탈당을 요구했습니다. 한편, 비상시국위는 대변인격인 황영철 의원이 브리핑을 통해 정진석 원내대표를 예외로 두고 "당의 균형추 역할, 당의 중간지대에서 역할을 잘 수행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