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훈과 오연서가 주말 안방극장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1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MBC 새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번 작품에서 오연서는 인화(김혜옥)와 수봉(안내상)의 친딸 장보리 역을 맡았다. 촌스러운 단발머리에 성질 급하고 걸쭉한 전라도 사투리를 구사하는 인물이다. 오연서와...
형 재화(김지훈)와 달리 하늘이 무너져도 하고 싶은 일은 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다.
오창석은 "황마마는 주위 환경에 많이 좌우됐다. 이재희는 자신의 주장을 좀더 많이 표현할 것 같다. 지난해와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왔다! 장보리'는 친딸과 양딸의 신분이 바뀌며 극도의 갈등 상황에 놓이게 되는 두 딸과...
배우 김지훈이 시청률 공약을 내걸었다.
김지훈은 1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 마련된 MBC 새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제작발표회에서 "시청률 25%를 돌파하면 명동 한복판에서 엑소의 '으르렁'을 추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 작품에서 김지훈은 이동후(한진희) 회장의 검사 큰아들 이재화 역을 맡았다....
애가 없어지는 막장 요소가 있지만 금방 찾을 것"이라며 "20년 만에 다시 찾은 아이다. 이산가족 만나서 울고불고 해도 막상 같이 살면 사이 안 좋아진다. 그런 식으로 같이 살면서 생기는 갈등 요소들이 있다"라고 밝혔다.
오연서 김지훈 이유리 오창석 등이 출연하는 '왔다! 장보리'는 '사랑해서 남주나' 후속으로 오는 5일 저녁 8시 45분 첫 방송된다.
배우 오창석, 한승연, 이유리, 오연서, 김지훈이 1일 오후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열린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제박발표회에 참석해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왔다! 장보리’는 친딸과 양딸이라는 신분의 뒤바뀜으로, 극도의 갈등 상황에 놓이게 되는 두 딸과 두 어머니의 이야기이다. 노진환 기자 myfixer@
배우 김지훈이 1일 오후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열린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제박발표회에 참석해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왔다! 장보리’는 친딸과 양딸이라는 신분의 뒤바뀜으로, 극도의 갈등 상황에 놓이게 되는 두 딸과 두 어머니의 이야기이다. 노진환 기자 myfixer@
배우 김지훈과 오연서가 1일 오후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열린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제박발표회에 참석해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왔다! 장보리’는 친딸과 양딸이라는 신분의 뒤바뀜으로, 극도의 갈등 상황에 놓이게 되는 두 딸과 두 어머니의 이야기이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자식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섬세히 그리며 여타 드라마와는 다른 깊이 있는 시각과 건강한 메시지로 사랑받았다. 또한 시대의 화두인 황혼로맨스에 주목하며 진정한 사랑의 의미 또한 되짚어 중년시청자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한편 ‘사랑해서 남주나’ 후속으로는 오연서 김지훈 이유리 오창석 등이 출연하는 ‘왔다! 장보리’(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가 방송된다.
정지현은 28일 충주시 호암체육관에서 열린 제32회 회장기 전국레슬링대회 겸 인천아시안게임 대표 선발전 남자 그레코로만형 71㎏급 결승에서 김지훈(성신양회)을 5-0으로 꺾고 우승했다.
지난달 강원도 양구에서 열린 선발전에서 추민호(칠곡군청)를 꺾고 우승한 정 선수는 이 체급의 두 차례 선발전 정상을 모두 차지해 인천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뽑혔다.
한편...
오연서는 김지훈과 다정하게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보이다 갑자기 돌변해 "멀 꼴아보냐 잉?" 등 걸쭉한 전라도 사투리를 구사하며 김지훈을 쫓아가고 있다. 김지훈은 영문도 모른 채 겁을 먹고 도망가고 결국 오연서에게 잡혀 혼쭐이 났다.
오연서는 "원래 경상도가 고향인데 전라도 사투리를 하려니 어렵다. 광주 출신 친구한테 부탁해 대사 녹음한...
7회초 2-2로 동점을 이룬 가운데 KIA의 두 번째 투수 김지훈을 상대로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110m짜리 솔로 홈런을 만들어냈다.
김재환은 두산의 두터운 내야진으로 인해 포지션을 결정짓지 못했던 선수였다. 그러나 포수로 포지션을 변경한 뒤 이날 시범경기에 선발 출장했고 안정적인 경기운영과 리드 그리고 강력한 한방으로 인해 확실한 눈도장을 게 됐다....
'이라는 글이 적혀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배우 우봉식 사망 소식에 네티즌은 "배우 우봉식 사망, 정아율 김수진 김지훈까지...안타까워" "배우 우봉식 사망,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배우 우봉식 사망, 정아율 김수진 생전에 알려졌더라면 좋았을 것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화려한 연예계 이면에 생활고와 우울증에 시달려오며 스스로 목숨을 끊었던 배우 정아율과 김수진, 김지훈 등도 재조명되고 있다.
11일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고(故) 우봉식은 9일 서울 강남구 개포동 자신의 월셋방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며칠째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친구의 신고로 주인집 딸이 고인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 결과...
보리와 앙숙으로 엮여 티격태격하다 사랑에 빠지는 남자 주인공으로 김지훈이 출연을 결정지었다. 지난해 ‘오로라 공주’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는 오창석은 김지훈의 배다른 동생을 맡아 부와 명예에 대한 야심을 드러낸다.
이밖에 김용림 한진희 김혜옥 양미경 금보라 안내상 등 노련한 중견 연기자들이 작품을 든든하게 받들고 있고...
배우 김지훈이 MBC 새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에 합류했다.
이번 작품에서 김지훈은 검사 주찬우 역을 맡았다. 주찬우는 어려서 어머니를 잃고 계모와 이복동생과 함께 자란데에 비해 낙천적이며 법을 수호하는 양심적인 검사지만, 여자문제만큼은 남다른 허당 매력을 지녔다. 전라도로 파견돼 만난 장보리(오연서)와 달달살벌한 로맨스를...
주상우(오창석)와 주찬우(김지훈)의 동생으로 막무가내, 공주병 성격을 가진 철부지 캐릭터로 등장한다. 회를 거듭할수록 극의 큰 흐름을 이끌어가는 중요한 역할로 활약할 예정이다.
지난해 SBS 드라마 ‘장옥정-사랑에 살다’ 숙빈 최씨 역으로 첫 연기활동을 펼친 한승연은 현재 케이블채널 SBS플러스 미니드라마 ‘여자만화 구두’를 통해 첫 주연을 맡으며...
말을 들은 박현우는 공들임에게 힘들어하는 것을 더 이상은 못 보겠다며 같이 떠나자 말한다.
한편 효진이 김성훈(김지훈 분)과 한태희(정다빈 분)의 새 담임이 되자 한태희는 싫어서 울고불고 난리가 난다. 공정자(정시아 분)는 그 소식에 김성훈이 걱정 돼 학교로 효진을 찾아간다. 한태경(김형준 분)은 공수임(황선희 분)에게 좋아한다는 마음을 진지하게 표현한다.
특히 구승현, 김소연, 김우석, 김지훈, 홍현택, 노태엽, 엄지성, 박준목, 방준서, 김환희, 송의준, 안도규, 전현석, 양한열은 비인기 종목의 응원에 적극 나서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는 다가오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해 동계스포츠의 활성화와 온 국민의 지지를 도모하는 데 큰 의의를 두고, 다소 생소한 경기 종목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며 태극전사들의...
사진 속 최 아나운서는 배우 김지훈, 개그우먼 신봉선, 모델 겸 배우 신민철, 가수 알렉스 등 유명 인기 연예인들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방송에 같이 출여한거나 여타 다른 일로 연을 맺게 된 연예인들과의 인증샷이다.
특히 신민철은 잘생긴 얼굴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신민철, 최지인 아나운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신민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