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형 삼성준법감시위원장이 2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물러난다. 삼성 준법위는 김 위원장의 후임 인사를 이번 주 중 발표할 예정이다.
22일 재계와 준법위에 따르면 내년 2월 초 임기가 끝나는 김 위원장의 후임자 선출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
준법위 위원장과 위원들의 임기는 2년이고 연임할 수 있지만, 대법관 출신인 김 초대 위원장은 연임하지 않겠다는 뜻을...
한편, 한국협상학회는 지난 1996년부터 국내외에서 뛰어난 협상 능력을 발휘해 국가 이익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대한민국 협상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역대 수상자로는 김철수, 진념, 이희범, 조동길, 박용만, 김종훈, 김지형, 윤동한, 조용병, 신학철, 스티브 린튼 등의 인사들이 포함돼 있다.
◇사장
△유영상 대표이사 CEO △강종렬 ICT Infra 담당
◇SK텔레콤 임원
△김지형 통합마케팅전략 담당 △신상욱 AI서비스 담당 겸 Apollo TF △구현철 Mobile CO 정책 담당 △윤형식 Infra운용 담당 △조익환 Metaverse CO Metaverse개발 담당 △윤재웅 구독CO 구독마케팅 담당 △이동기 Digital Infra CO Cloud/MEC Tech 담당 △진보건 Motivation...
지난달 28일 김지형·전수안 전 대법관, 박경서 전 대한적십자사 회장 등은 7일 대전지방법원에서 열리는 고 변희수 하사에 대한 강제 전역 처분 취소 소송 1심 선고에 강제 전역 처분을 취소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은 의견서를 법원에 제출했다.
이들은 “2006년 6월 22일 대법원 전원합의체 결정에 따라 호적의 성별란 기재의 성을 전환된 성에 부합하도록 허용하기...
지난 1년간의 활동을 바탕으로 준법이 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초점이 맞춰져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김지형 삼성 준법감시위원장도 발간사를 통해 "세계인이 ‘삼성’이라는 브랜드에서 가장 자부심을 느끼는 가치 중 하나가 ‘준법’으로 자리 잡는 그 날까지, 가야 할 길을 쉼 없이 가야 한다"라며 준법경영 문화 변화 의지를 표명했다.
김지형 삼성준법감시위원회 위원장이 "세계인이 ‘삼성’이라는 브랜드에서 가장 자부심을 느끼는 가치 중 하나가 ‘준법’으로 자리 잡는 그 날까지, 가야 할 길을 쉼 없이 가야 한다"라며 준법경영 문화 변화 의지를 표명했다.
김 위원장은 30일 발간된 '삼성준법감시위원회 2020 연간 보고서'에서 지난해와 올해 이어진 위원회 활동에 대해 "용기가...
사진 분야에 관심 있는 김지형(23) 씨는 “임직원 멘토가 직무에 대한 정보뿐 아니라 직무를 수행하면서 느낀 생각과 감정까지 살아있는 경험을 나눠주었다"며 "앞으로 크게 한발 나아갈 수 있을 것 같다는 확신이 들었다. 언젠가 꼭 멘토와 SM엔터테인먼트에서 함께 일하고 싶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이전에도 SM엔터테인먼트와...
이 부회장은 먼저 빈소를 찾은 김지형 준법감시위원회 위원장 등 준법위 위원들을 만나 대화를 나눴고, 고인의 가족들에게도 위로의 말을 전했다.
한편, 1965년 전남 목포 태생인 고인은 1995년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시민입법위원회 간사로 시민운동을 시작해 정책연구부장, 정책실장, 커뮤니케이션국장 등을 거쳤으며, 최장수 사무총장(2010∼2016년)을 맡았다....
같은 날 삼성 계열사의 인사담당 부사장들은 경기 용인시의 삼성인력개발원에서 김지형 지형 삼성준법감시위원회 위원장으로부터 ‘삼성의 준법경영’을 주제로 초청 강의를 들었다.
이 부회장은 여러 수사·재판을 받으며 “과거로 돌아갈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며 새로운 삼성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거듭 강조해 왔다. 이에 따라 재계는 이 부회장이 가석방...
준법위는 오는 11일 김지형 위원장이 삼성 7개 관계사 부사장들을 대상으로 직접 강의하며, 삼성그룹의 준법 문화 정착과 윤리경영 제고에 집중한다.
활동 성과도 가시화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오는 12일 창사 이래 처음으로 노조와 단체협약을 체결한다. 지난해 5월 이 부회장이 대국민 사과를 통해 “삼성에서 더는 무노조라는 말이 나오지 않게 하겠다”라고 밝힌...
김지형 위원장, 11일 준법ㆍ윤리 경영 주제로 강의 JY '옥중 부재' 반년…준법위-삼성그룹 만남 이어져 그룹 자체 강연회도 진행 12일엔 창사 이래 첫 노사 단체협상 앞둬
김지형 삼성준법감시위원회(준법위) 위원장이 이번 주 삼성 관계사 부사장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진행한다. 삼성그룹의 준법 문화 정착과 윤리경영 제고를 위한 활동의 일환이다.
9일 삼성 준법위에...
다음 달엔 김지형 위원장이 삼성전자와 관계사 부사장들을 대상으로 강연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선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준법위는 삼성전자로부터 ESG 관련 활동 경과 및 성과, 향후 계획 등을 청취했다. 이어 내부거래와 대외 후원 건, 접수된 제보 및 조사 결과에 대한 검토도 거쳤다.
다음 정기 회의는 내달 17일 열릴 예정이다.
삼성준법감시위원회는 위원장인 김지형 전 대법관을 포함해 노동 관련 위원회를 별도로 꾸렸다. 노동 관련 현안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는 물론, 관계사에 있는 노사관계 자문그룹과의 교류도 강화하기로 했다.
노조는 "노조 입장에서 충분한 결과물은 아니지만, 노조의 협상력이 문서로 입증된 점, 경영자료를 기반으로 대화 테이블이 열리는 점 등을 성과로...
삼성준법감시위원회는 위원장인 김지형 전 대법관도 포함해 노동 관련 위원회를 별도로 꾸렸다. 노동 관련 현안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는 물론, 관계사에 있는 노사관계 자문그룹과의 교류도 강화하기로 했다.
대표이사와 노조의 만남도 이뤄졌다. 지난달 25일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대표가 임금 협상 결렬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직접 노조 측에 연락해 만남을 주선했다....
김지형 SKT 언택트CP장은 “’티다팩’은 ‘언택트 요금제’와 함께 온라인 전용 혜택의 일환으로 기획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온라인 서비스 이용자 특성에 맞는 혜택을 지속 확대해 나갈 뿐만 아니라, 고객에게 대면 이상의 편리하고 만족스러운 구매 경험을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동소위원회는 관계사의 노동 관련 현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하기 위해 김지형 위원장, 고계현 위원, 성인희 위원으로 구성된 준법위 내 별도 위원회다.
당시 간담회에선 위원회 및 관계사 노사관계 자문그룹의 주요 활동 내용을 다뤘고, 향후에도 양측이 서로 교류하고 협조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최근 삼성그룹 내 활발해진 노조 활동을 의식한...
한편, 삼성전자,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물산, 삼성생명, 삼성화재 등 7개 관계사는 이사회를 열고 신임 위원으로 김지형 위원장이 추천한 원숙연 이화여대 행정학과 교수를 선임했다.
원숙연 신임 위원은 행정·규제 분야의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서 대통령직속 규제개혁위원회 위원과 대검찰청, 기재부, 법무부, 인사혁신처 등에서 평가 및 자문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