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작 '베를린'의 류승완 감독이 할리우드 첫 진출작을 선보인 김지운 감독의 '라스트 스탠드'를 극찬했다.
지난 13일 서울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진행된 '라스트 스탠드' VIP시사회에 참석한 류 감독은 "진짜 재미있다"고 감탄하며 "김지운 감독 특유의 액션과 유머를 기다리는 이들에게는 진짜 재미있는 영화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찬욱...
지난 13일 김지운 감독의 첫 할리우드 데뷔작 ‘라스트 스탠드’의 VIP 시사회에 등장한 이병헌은 블랙앤 화이트 댄디한 의상에 뿔테 안경으로 포인트를 주어 월드스타다운 패션 센스를 뽐냈다.
블랙 코트에 도톰한 그레이색 머플러로 세련된 룩을 선보였던 지난 KBS ‘연예가 중계’의 게릴라 데이트와 깃을 세운 헤링본 코트 차림으로 나타났던 작년 제18대...
영화 ‘라스트 스탠드’로 미국 할리우드에서 연출 신고식을 치른 김지운 감독이 송강호 김윤석 등 국내 배우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 감독은 13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왕십리에서 열린 ‘라스트 스탠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차기작에서 함께 할리우드 진출을 하고 싶은 국내 배우를 묻는 질문에 “영어만 된다면 송강호 김윤석 등과 함께 하고 싶다....
‘라스트 스탠드’로 할리우드 데뷔 신고식을 치른 김지운 감독이 국내 관객과 만날 채비를 마치고 주연배우 아놀드스왈제네거의 캐릭터 설정에 대해 설명했다.
김 감독은 13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왕십리에서 열린 ‘라스트 스탠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주연배우 아놀드스왈제네거와 촬영을 묻는 질문에 “그의 대저택에서 미팅을 하면서 내가 그린 주인공에...
‘라스트 스탠드’로 국내 관객을 만날 채비를 마친 김지운 감독이 액션 연출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지운 감독은 13일 오후 2시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왕십리에서 열린 ‘라스트 스탠드’ 기자 간담회에서 할리우드 진출에 대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놈놈놈’ 이후 액션 연출에 자신감이 생겼기 때문에 아주 쉽고 편하게 첫 작품으로 선택할 수 있는 영화가...
황성진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2012년은 한국영화 흥행돌풍으로 상영관 시장 총 관객수가 1억 9470만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고, 한국 영화 관객도 1억 1450만명을 육박해 58.8%의 점유율을 보였었다”며 “2013년 역시 상영관 호조는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데 설국열차(봉준호 감독), 스토커(박찬욱 감독), 라스트 스탠드(김지운 감독) 등 스타 감독들이...
바로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 김지운 감독의 ‘라스트 스탠드 (The Last Stand)’, 박찬욱 감독의 ‘스토커’가 올해 관객과 만난다. 세 감독의 작품은 2013년 한해 가장 기대되는 작품이자 할리우드 진출이라는 공통적 키워드를 갖고 있다.
김지운 감독의 ‘라스트 스탠드’는 할리우드 스타이자 캘리포니아 주지사인 아놀드 슈왈제너거의 복귀 작으로...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가 촬영을 마치고 후반작업 중이며 할리우드의 자본으로 만들어진 박찬욱, 김지운 감독의 신작 ‘스토커’와 ‘라스트 스탠드’가 상반기 개봉을 확정 지었다. 또한 배두나 ‘클라우드 아틀라스’, 이병헌의 ‘지.아이.조2’ ‘레드2’, 권상우 ‘차이니즈 조디악’, 박시연 ‘더 라스트 나이츠’ 등 할리우드 진출 배우들의 작품도...
올해도 한국영화는 김지운 감독의 ‘라스트스탠드’, 류승완 감독의 ‘베를린’이 벌써부터 관객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밖에 크고 작은 다양한 소재와 주제의 영화들이 관객들을 부르고 있다. 배두나의 할리우드 진출작 ‘클라우드 아틀라스’, 이병헌의 ‘지아이조2’등이 연초에 개봉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지운 감독의 첫 할리우드 진출작 액션 블록버스터 ‘라스트 스탠드’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다.
‘라스트 스탠드’의 티저 예고편에서 평화로운 시골마을 서머튼에 다가올 위험을 예고하는 장면이 담겨져 있다. 시속 450km 슈퍼카의 속도감 넘치는 추격전을 엿볼 수 있는 카 액션과 화려한 총격신, 폭파신 등은 영화의 압도적인 스케일을 예고한다.
특히 쓰러진...
“어제의 적이 이번엔 동지가 되어 한 작품에서 모였는데 그때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분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조수원감독과 김지운, 김진희작가의 ‘청담동 앨리스’는 주인공을 포함해 김승수, 남궁민, 한진희, 박원숙, 이종남, 정인기, 신소율, 김유리, 최성준, 구원, 신혜정 등이 출연하며 내달 1일 9시 50분 SBS에서 첫 방송 된다.
장동건 이병헌 배두나 김윤진 등 한류스타들의 할리우드를 비롯한 해외 진출 뿐만 아니라 박찬욱 봉준호 김지운 감독의 동시다발적인 해외 진출은 한국 영화의 위상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올드보이’가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 된 가운데 박찬욱 감독은 니콜 키드만, 매튜 굿 등을 주연으로 기용한 ‘스토커’ 촬영에 매진 중이다. 120억원 제작비...
한 연구원은 “잇단 한국영화 흥행으로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보다 107%성장한 1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면서 “덧붙여 내년엔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 김지운 감독의 라스트 스탠드, 박찬욱 감독의 스토커 등이 개봉을 한꺼번에 앞둬 더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김지운 감독의 2003년작 ‘장화, 홍련’이 2위를 차지했다.
야후는 이번 순위에서 주목할 만한 작품들 중 아주 무서운 공포 영화를 소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샤이닝, 폴터가이스트, 사이코, 쏘우 같은 고전물은 이미 관람을 전제로 한 것이다.
1위는 닐 마샬 감독의 2006년작 ‘디센트’가 차지했다. 디센트는 사고로 가족을 잃은 여자 주인공이 친구들과 동굴...
바로 박찬욱 봉준호 김지운 감독이다. 약속이나 한 듯 국내 영화계를 평정한 뒤 할리우드로 건너갔다. 동 시대 감독 비영어권 출신 세 사람의 해외 진출이다. 전례 없는 이들의 행보는 단연코 주목을 끌기에 충분하다.
세 사람 가운데 맏형 박찬욱(49) 감독은 ‘스토커(Stoker)’로 할리우드 데뷔를 눈앞에 두고 있다. 지난해 9월 1일 크랭크인 했고 내년 3월 현지 개봉...
캐나다에서 열리는 이 영화제는 북미 지역 최대의 장르 영화제다.
이번 수상과 함께 ‘인류멸망보고서’는 세계 3대 판타스틱 영화제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시체스 영화제 경쟁부문에도 초청되는 겹경사를 맞았다.
김지운 감독과 임필성 감독이 공동 연출한 ‘인류멸망보고서’는 인류 멸망에 대한 세 가지 에피소드를 담은 옴니버스 영화다.
뿐만 아니라, 이 감독이 ‘놈놈놈’의 스크립터로 일하며 인연을 맺은 배우 정우성도 ‘나를 잊지 말아요’의 시나리오에 각별한 관심을 보이며 모금 활동을 응원하는 동영상 메시지를 보냈고, 김지운 감독 역시 모금 활동을 독려하는 메시지를 이 감독에게 전달하는 등 충무로의 관심이 뜨겁다.
‘나를 잊지 말아요’의 킥스타터 모금 캠페인은 한국 시각으로...
◆인류멸망보고서
감독 : 김지운, 임필성
출연 : 류승범, 송새벽, 김규리, 김강우(개봉 : 4월 11일)
로봇이 인간의 노동을 대체한 미래. 천상사 가이드 로봇 RU-4가 스스로 깨달음을 얻어 설법을 하는 경지에 이른다. 이를 인류에 대한 위협으로 간주한 제조사 UR은 해체를 결정하지만 그를 인명스님으로 부르며 숭배하는 승려들은 반대한다. 해체 직전, 일촉즉발의 순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