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언스 김중태 대표는 “디지털콘텐츠 거래액의 성장세가 꾸준히 이어지고, 여전히 확대여력이 있는 실물거래 영역이 존재하는 만큼 올해 휴대폰 결제시장의 성장동력은 충분하다” 면서 “다양한 영역으로의 시장개척 활동과 시스템 고도화를 통하여 휴대폰결제가 보다 편리한 결제수단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니시스 김중태 대표이사는 "이니시스의 기술력과 확고한 시장점유율 그리고 인터파크의 시장지배력을 통해 e-commerce 시장에서 최고의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최적의 전략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면서 "전자지불(PG) 시장에서 이니시스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니시스 및 모빌리언스의 김중태 대표이사는 "최근 전자지불업계의 산업재편구도 과정에서 특정인의 횡령 및 배임행위로 인해서 불필요한 소송으로까지 비화되고 있는 상황이 안타깝다"며 "이니시스와 모빌리언스는 뛰어난 재무안정성과 업계 선두로서의 책임감을 가지고 의연히 대처해 전자지불업계 전체의 신뢰성을 제고하고 시장을 안정시키는데...
모빌리언스는 지난 19일 백종진 전 대표가 사임하고 김중태 대표이사가 새롭게 취임한데 이어 효율적인 사업수행을 위해 '사업총괄 사장직'을 신설, 보다 안정적인 경영지배구조를 기반으로 사업역량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김 사장은 부산대학교를 졸업하고 포스코 홍보실을 거쳐 (사)한국인터넷기업협회 사무국장을 역임했으며, 2006년 12월부터 모빌리언스 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