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석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장은 12일 서울 한국선주협회에서 HMM, SM상선, 고려해운, 장금상선, 머스크, MSC, CMA-CGM, 양밍, 코스코 등 국내외 9개 선사와 한국선주협회, 국제해운대리점협회가 참여하는 간담회를 주재했다.
아시아에서 미국 서부로 향하는 컨테이너 운임이 올해 초 1572달러에서 10월 기준 3853달러까지 급등함에 따라 우리 수출기업들은 수익 감소와 운송...
간담회에는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과 김준성 영광군수, 이민숙 동강대 총장, 조병철 (사)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 이사장, 노기한 한국자동차연구원 전남본부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김준석 ㈜대풍이브이자동차 대표이사 등 총 12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영광군 이모빌리티 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과 정책지원 방향에 대해 의견을...
김준석 해수부 해운물류국장은 “컨테이너 물동량이 9월 들어 6개월 만에 증가세로 전환됐고 3분기 물동량도 2분기 대비 감소세가 완화됐다”며 “물동량 회복세에 선제적으로 대비해 비대면 마케팅 등 온라인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고 항만별 다양한 물동량 유인책을 병행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김준석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코로나19 확신 이후 글로벌 주식시장 성과 비교’ 보고서를 통해 이런 결과를 발표했다.
코로나19 관련 첫 사망자가 보고된 1월 11일 이후부터 8월 31일까지 주요국 주가지수(각국 대표지수 기준)의 수익률을 비교한 결과 한국(코스피 기준)의 증시 수익률은 5%로 중국ㆍ아르헨티나(10%), 미국(7%)에 이어 네 번째로...
김준석 해수부 해운물류국장은 “최근 전자상거래를 통한 소비품목이 화장품 등의 소형제품에서 TV, 가구 등 중대형 품목까지 다양해짐에 따라 해상운송 수요가 더욱 확대될 것"이라며 "전자상거래 특화구역 지정을 통해 우리나라가 세계 전자상거래 시장을 선도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개정과 더불어 선사 현장실습 안전관리 체계를 정립하기 위해 ‘현장승선실습 운영지침’ 및 ‘현장승선실습 표준협약서’를 마련 중이며 법률 시행일인 8월 19일 전에 고시할 예정이다.
김준석 해수부 해운물류국장은 “해기사 실습계약 미체결에 대한 과태료 규정 마련으로 해기사 실습생의 권리를 확보하고 인명사고도 예방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3% 감소한 3159만 톤을 나타냈다.
김준석 해수부 해운물류국장은 “코로나19 영향이 지속돼 수출입 물동량은 큰 폭의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어려운 상황이 예상됨에 따라 항만시설사용료 감면, 긴급 경영자금 지원 등 해운항만 분야 지원정책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화주의 경우 공표ㆍ신고 운임 미준수, 운임 등 리베이트, 부당한 입찰 유인ㆍ강제, 입찰 시 다른 선사의 입찰단가 노출, 운송계약 불이행 등은 벌금 1000만 원을 부과한다.
김준석 해수부 해운물류국장은 “개선된 운임공표제를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해상운송 서비스가 정착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해운기업과 화주기업 모두 상생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준석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장은 “이런 입항 제한의 취지가 사후적으로 처벌을 한다는 목적이 아니다”며 “이번 감천항 사태에서도 확인됐듯 선사들의 적극적인 신고나 사전통지가 있어야 실질적인 검역이 이뤄지기 때문에, 사전에 불이익을 사전에 고지함으로써 선사들이 자발적으로 적극적으로 유증상자나 이러한 것을 신고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김준석 해수부 해운물류국장은 “현재 시행 중인 항만시설사용료 감면, 경영자금 지원 등 항만하역업계에 대한 지원대책을 보완하고 코로나19 이후 변화된 물류환경에 대비해 하역요금신고(인가)제와 항만시설 전용사용료 체계의 개편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수부는 4월 기준으로 부산항이 182만TEU(전년 대비 2.4% ↓)를 처리해 세계 10대...
188)의 국내 비준도 적극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김준석 해수부 해운물류국장은 “외국인 선원들의 비중이 점차 증가하며 국내 수산업계에서 차지하는 역할과 중요성도 점차 커지고 있다"며 "국격에 걸맞게 외국인 선원들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이번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접수(7∼8월 초), 제3자 공모(9∼10월), 사업계획평가 절차 등을 거쳐 올해 말 선정될 예정이며 물류센터 건립은 2021년 하반기에 착공할 계획이다.
김준석 해수부 해운물류국장은 “앞으로도 인천항 전자상거래 특화구역, 부산항 환적화물 특화구역 등 항만별·배후단지별 특화구역을 확대 지정해 항만과 배후단지, 지역산업 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3%)으로 전년대비 530%로 크게 증가한 영향이다.
김준석 해수부 해운물류국장은 “글로벌 경기 악화와 항만물동량 감소 간 시차가 있는 해운항만업의 특성을 고려할 때 3월부터 코로나19의 영향이 가시화된 것으로 분석되며 2분기 이후 항만별 물동량 감소폭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총 55억 원) 규모인 것을 고려하면 이번 납부 유예 조치가 연안여객 선사들의 단기 유동성 확보에 어느 정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준석 해수부 해운물류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여객이 급감하면서 연안 여객선사들의 경영상 어려움이 상당하다”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연안 여객선사들을 지원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통해 총 2042만 톤의 화물을 연안해운 운송으로 전환해 약 295만 톤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하고 1조 원 이상의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는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김준석 해수부 해운물류국장은“이번 협약 체결로 저탄소 녹색교통물류체계 구축을 선도해 나감과 동시에 연안선사 물동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해 선‧화주 간 상생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통제 가이드라인에 근거해 발행되는 만큼 선원의 자발적 계약 연장 등 문제가 없을 경우 수용될 전망이다.
김준석 해수부 해운물류국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세계 각국의 검역이 날로 강화되고 있지만 이러한 상황일수록 세계 해운산업은 더욱 안정적으로 운영돼야 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제조기업과 물류기업 간 임대료 차등을 해소하고 일자리와 물동량 창출 우수기업에 대해 특별한 혜택을 부여할 수 있는 제도도 마련한다.
김준석 해수부 해운물류국장은 “항만배후단지의 기능을 단순 물류거점이 아닌 복합물류거점으로 고도화해 지역 일자리와 물동량을 창출하는 핵심 산업 공간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준석 해수부 해운물류국장은 “IMO의 선박 연료유 황함유량 규제가 올해 1월부터 시행돼 전 세계적으로 해운업계의 우려와 부담이 큰 상황"이라며 “선사의 부담을 완화하고 해운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앞으로도 친환경 설비 설치에 필요한 사항들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