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로봇은 최대주주인 동부CNI와 김준기 동부 회장의 장남 김남호 부장의 주식 328만7166주(37.60%)를 중국계 리드드래곤 컨소시엄에 매각했다고 지난 20일 공시했다.
감사보고서 제출 지연으로 낙폭을 키운 종목들도 있다. 아큐픽스는 지난 한주간 주가 하락률이 27.91%에 달했다. 아큐픽스는 “외부감사인이 재무제표에 대한 보완자료 제출을 요구하고 있어 현재...
이번에 칸서스PE가 인수한 동부팜청과 지분 100%는 동부팜한농이 보유한 지분 64.86%와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의 장남 김남호 동부팜한농 부장과 장녀인 주원씨 등이 보유한 지분 25%와 10% 등이다.
투자은행(IB)업계 관계자는 “칸서스 PE가 바이아웃 딜 방식으로 동부팜청과를 인수했기 때문에 향후 최고 경영진들을 교체하는 등 기업가치를 높이는 작업에 나설...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 일가가 동부메탈 회생에 출연키로 했다.
25일 채권단 및 동부그룹에 따르면 김 회장과 장남 김남호 동부팜한농 부장은 워크아웃(기업재무구조개선)을 앞둔 동부메탈의 회생 지원을 위해 200억원 상당의 사재를 출연키로 했다.
출연은 김 회장과 아들 김남호 동부팜한농 부장의 동부화재 배당금 등을 활용해 100억원을 마련하고 김 부장이 보유한...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과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의 그룹 재건 꿈이 정부의 부정부패 척결 의지에 따른 사정 한파로 흔들리고 있습니다. 검찰이 그동안 묵혀 두었던 대기업 비리 수사를 이번 기회에 모두 털고 가겠다는 의중을 밝힌 만큼 사정의 칼날이 이들 그룹 회장들을 향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됩니다.
검찰은 지난해부터 김준기 회장 일가의 비자금 조성 정황을...
동부는 검찰이 2년 동안 묵혀둔 김준기 회장의 수상한 자금 흐름을 다시 들춰보고 있다. 검찰은 김 회장이 계열사들로부터 횡령한 수백억원의 자금이 두 자녀에게 흘러들어간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세계도 작년 11월부터 거론된 이명희 회장, 정용진 부회장의 비자금 의혹이 다시 불거져 곤혹스러워하고 있다. 동국제강 장세주 회장 일가도 검찰...
동부화재 지분 15.06%(1066만1520주)를 보유하고 있는 김준기 회장 장남 김남호 동부팜한농 부장의 주식평가액은 지난해 고점 당시 6887억원에서 5245억원으로 1641억원 줄었다.
김준기 회장의 주식평가액도 3597억원에서 2739억원으로 줄었으며, 김 회장의 장녀인 김주원 씨의 주식도 기존 1343억원에서 1023억원으로 감소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성 회장을 필두로 혹독한 구조조정을 치른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과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역시 사정의 칼날에 그룹 재건의 꿈이 흔들리고 있다.
여기에 대한전선, SPP조선, 성동조선해양 등 채권단의 추가 자금 지원에 목을 매고 있는 기업들도 사정정국의 직ㆍ간접적 영향을 받으며 퇴출 위기에 놓였다. 반면 금융권은 이들 기업의 회생 가능성이...
동부그룹에 대한 수사가 본격화될 경우김준기 회장에 대한 조사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는 김 회장이 계열사들로부터 수백억 원을 횡령한 정황을 포착해 수사를 진행중이다. 검찰은 이 돈이 김 회장의 자녀들에게 들어갔을 것으로 의심하고 계좌추적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신세계의 경우 지난해 계열사들의 계좌에서 발행된 수표가...
타깃은 김준기 회장이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세조사부는 김 회장이 계열사들로부터 수 백억원을 횡령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 중이다. 검찰은 이 돈이 김 회장의 두 자녀에게 흘러들어간 것으로 보고 계좌를 추적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지난해부터 시작한 금호아시아나그룹 박삼구 회장의 비자금 조성 의혹에 대한 수사도...
검찰이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의 비자금 조성 의혹과 관련해 수사에 나선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이완구 국무총리가 비자금·횡령 등 대기업 비리를 척결하겠다고 나선 상황에서 포스코에 이어 동부그룹에도 강도높은 수사가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세조사부(부장검사 한동훈)는 김 회장이 그룹 계열사들로부터 수백억원을 횡령한 정황을 잡고...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의 장남 김남호 동부팜한농 부장이 최대주주로 있는 동부CNI가 그룹의 지주회사 역할을 맡는다. 김남호 부장의 경영체제를 강화하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동부CNI는 11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사명을 ㈜동부로 변경하기로 결의했다. 사명 변경은 27일 열리는 주주총회에 안건으로 상정된다.
동부그룹은 “비금융 계열사들의 지주회사 역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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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준기 회장 '부활의 끈' 떨어지나
그룹재건 핵심계열사 '동부팜한농' 화공사업부 매각 난항
동부팜한농이 올해 만기 도래하는 회사채 상환을 위해 사활을 걸고 추진했던 화공사업부 매각이 사실상 결렬 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의 전자ㆍ농업 중심으로 한 그룹...
이에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의 전자ㆍ농업 중심으로 한 그룹 재편의 희망도 난관에 봉착했다. 그룹 지배구조상 핵심 계열사인 동부팜한농 화공사업부 매각이 차일피일 미뤄지면서 현금 확보에 난황을 겪고 있다.
5일 채권단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동부그룹은 지난해 12월 미국 올브라이트 캐피털 매니지먼트(ACM)과 동부팜한농 화공사업부 매각협상을...
이번 동부메탈 워크아웃은 김준기 회장의 사재 출연이 막혔기 때문에 추진된 것으로 업계는 해석하고 있다. 동부메탈 최대주주는 동부하이텍(31.62%) 동부인베스트먼트(31%)다. 이 중 동부인베스트먼트는 김 회장이 설립한 특수목적회사(SPC)다. 앞서 김 회장은 동부인베스트먼트를 통해 동부메탈 지분을 매입하는 방식으로 자금을 지원했다.
한편 동부그룹은 2013년...
매각 이후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의 자녀가 동부팜한농의 대주주가 됐다.
삼성전자는 2013년 12월 보유 중이던 반도체소재 제조업체인 에스에스엘엠의 주식 662만여주(30.1%)를 일본계 화학업체인 스미토모화학에 주당 1원으로 평가해 662만원을 받고 처분했다.
삼성전자는 현재 에스에스엘엠의 지분 19.9%를 여전히 보유 중이며, 이 회사는 2013년 기준으로...
또 그룹이 와해된 현재현 회장, 강덕수 회장, 김준기 회장도 정상적인 활동을 기대하기 어렵다.
다만 대내외 경기 여건이 좋지 않아 경영에 힘을 쏟아야 상황에서 영입 대상으로 거론되는 회장들이 회장단에 소속을 둘지에 대해서 재계는 의문 부호를 던지고 있다.
이와 더불어 1가 1인 관행 개선 역시 시기상조라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구자열 LS그룹 회장과 정용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