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기 동부 회장, 동부인베스트먼트 1300억원 출자
△베리타스, 비앤디와 5억 규모 판매계약 체결
△신성이엔지, 20억원 규모 CB발행 결정
△SK가스, 차이나가스홀딩스 주식 4922만주 처분
△금호타이어, 채권금융기관 공동 관리절차 종료
△SKC, SKC에어가스에 78.3억 규모 부동산 매도
△우진플라임, 종속회사 우진주소기계 유상감자 결정...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이 동부인베스트먼트에 총 1300억원을 출자한다.
동부인베스트먼트는 23일 운영자금 마련을 목적으로 13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유증은 500억원, 600억원, 200억원에 나뉘어 진행되며 배정 대상은 김준기 회장이다.
동부그룹김준기 회장의 장남인 김남호 동부팜한농 부장이 동부화재 지분을 늘렸다. 연간 순이익 3000억원의 알짜 계열사인 동부화재의 보유 지분을 토대로 대출을 받아 그룹 지원 자금을 마련한 만큼 담보력을 보강하기 위한 조치란 해석이 나온다.
2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동부화재의 최대주주인 김남호 부장은 누나인 김주원씨로부터 동부화재 주식 45만주를...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의 장남인 김남호(39) 동부팜한농 부장도 내년 임원 승진 가능성이 유력해 보인다. 김 부장은 현재 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국내 최대 농자재기업 동부팜한농에서 근무하고 있다. 직급은 부장으로 별도 직책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그는 2009년 동부제철에 입사해 잠시 도쿄지사에서 근무한 뒤 2012년 1월 부장으로 승진했다. 지난해 7월...
과거에도 동부건설이 지난 2003년 출자총액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보유중인 계열사 주식 101만주를 주당 1원에 최대주주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과 동부전자, 동부제강 등 6개 계열사에 넘긴 바 있다. 당시에도 해당 계열사는 자본잠식 상태로 주당 순자산가치가 마이너스로 세금 문제 등을 피하기 위해 주식 값을 1원으로 매겼다.
코스모촉매 관계자는 “주주들간...
김준기 동부그룹 김준기 회장은 6일 “강원도의 경제, 사회, 문화 발전을 위해 애쓰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이날 춘천시 춘천베어스호텔에서 열린 제9회 동곡상 시상식에 참석해 “저희 아버님께서는 평생을 강원도 발전을 위해 일하신 분들 중 한 분”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김 회장은 “저도 부친의 뜻을 계승해 기업가로서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
이후 지난달 실사작업을 진행했다. 동부하이텍이 보유한 계열사 지분 처리 문제가 매각 작업의 걸림돌로 제기되기도 했지만, 동부메탈 등 일부를 제외한 지분을 동부그룹에서 가져가는 쪽으로 가닥이 잡히고 있다. 동부하이텍은 1997년 동부전자로 출발해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이 애착을 갖고 키워왔으며 반도체 설비 투자에 2조원 이상이 투입됐다.
동부제철에 신규 자금 6000억원을 제공하고 채무상환 유예, 530억원 규모의 출자전환 등을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 등 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의 지분을 100대 1로 차등 감자하는 내용 또한 담겼다. 이에 따라 김 회장은 경영권을 상실하게 된다. 같은 날 김 회장은 동부제철 임직원에게 이메일을 보내 동부제철 모든 직위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 동부그룹 김준기 회장 사퇴, 향후 거취에 관심
동부제철이 본격적인 경영정상화를 추진하면서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은 동부제철 경영에서 물러난다. 동부그룹 회장직을 사퇴하면서 향후 김준기 동부그룹의 거취에 대한 궁금증이 일고 있다. 23일 동부제철과 채권단이 경영정상화 이행을 위한 약정서(MOU)를 체결하였다. 동부제철 채권단은 "9개 채권은행의...
◇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 결국...
"동부제철 대표이사서 물러나겠다" ...경영정상화 MOU 체결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이 모든 직위에서 물러났다. 이에 따라 채권단은 동부제철의 자율협약 개시를 위한 경영정상화 이행약정(MOU)을 체결했다. 23일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에 따르면 동부제철은 김준기 회장의 서명이 포함된 MOU 최종안을 전일 오후 늦게...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이 모든 직위에서 물러났다. 이에 따라 채권단은 동부제철의 자율협약 개시를 위한 경영정상화 이행약정(MOU)을 체결했다.
23일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에 따르면 동부제철은 김준기 회장의 서명이 포함된 MOU 최종안을 전일 오후 늦게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에 전달했다. 산은은 동부제철이 보내온 MOU를 최종적으로 점검했으며 전일부로 MOU를...
23일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에 따르면 동부제철은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의 서명이 포함된 MOU 최종안을 전일 오후 늦게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에 전달했다. 산은은 동부제철이 보내온 MOU를 최종적으로 점검했으며, 전일부로 MOU를 체결했다.
MOU에는 채권단이 마련한 경영정상화 방안과 함께 경영달성 목표치 제시와 그에 대한 평가기준, 관리단 운영 및 역할 등...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이 동부제철의 경영정상화 계획을 채권단과 체결하기에 앞서, 모든 직위에서 물러난다.
김 회장은 23일 오전 임직원에게 보내는 메일을 통해 “저는 오늘 채권단과 동부제철 경영정상화계획 이행을 위한 약정서를 체결하고, 동부제철의 모든 직위에서 물러나려고 합니다”라고 밝혔다.
김 회장은 “원료 자립의 숙원을 실현하고, 자원이 없는...
21일 산업은행을 대상으로 한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동부그룹 구조조정이 주요 이슈로 다뤄졌다. 특히 자율협약 체결을 앞두고 김준기 동부제철 회장의 경영권 유지와 사재출연 문제에 대한 관심이 이어졌다.
김용태 새누리당 의원은 "유동성 위기가 심각해 지는데 동부그룹 구조조정의 핵심인 동부제철 자율협약 체결은 미뤄지고 있다"고...
당초 동부그룹과 채권단은 지난 17일 자율협약을 맺을 계획이었지만 김준기 회장의 처우와 관련한 이견이 좁혀지지 않아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채권단은 김준기 회장에게 고문직과 같은 예우를 갖추고 경영정상화에 기여할 경우 우선매수청구권을 부여하는 등 동부제철의 요구를 MOU에 일부 반영했다. 그러나 경영권을 보장할 수 없다는 기존의 입장은 그대로...
◇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 동부제철 경영권 되찾나
채권단, 경영정상화 기여할 경우 우선매수청구권 주기로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이 동부제철의 우선매수청구권을 확보했다. 우선매수청구권은 동부제철의 경영이 정상화된 뒤 채권단이 이를 매각할 때 지분을 먼저 사들일 수 있는 권리다. 15일 채권단에 따르면 동부제철과 채권단은 김 회장에게 동부제철 지분의...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이 동부제철의 우선매수청구권을 확보했다. 우선매수청구권은 동부제철의 경영이 정상화된 뒤 채권단이 이를 매각할 때 지분을 먼저 사들일 수 있는 권리다.
15일 채권단에 따르면 동부제철과 채권단은 김 회장에게 동부제철 지분의 우선매수청구권을 주는 데 최근 합의했다.
채권단 관계자는 “동부제철이 경영정상화를 달성하는 데에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