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원내대변인은 “야당의 원내대표로서 국가 비전을 담아 줬으면 했는데 그렇지 못했다”고 했다.
정의당 역시 비판에 가세했다. 정의당 김종철 선임대변인은 "대안 없이 비판만 나열해 제1야당의 대표연설이라기는 부끄러운 수준"이라며 부동산 정책 비판에 대해서도 "등록 임대사업자의 각종 특혜나 보유세율에 대해서 아무 언급이 없다"고 논평했다.
부르지 않는 저급하고 비겁한 행태는 여권의 젠더 감수성이 얼마나 가식적인지 알만하다”고 말했다.
이에 김종철 정의당 선임대변인은 곧바로 논평을 통해 “피해자의 고소 내용 어디에도 그런 구절이 없으며 본인은 수년간 성희롱과 성추행의 고통을 당해왔다는 것이 피해 요지인데 느닷없이 ‘섹스 스캔들’이라니 이 무슨 저열한 발언인가. 한심하다”고 비판했다.
2명의 추천위원으로는 김종철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장성근 변호사가 각각 선정됐다. 김종철 교수는 영국 런던 정경대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한 헌법학자다. 장성근 변호사는 경기중앙변호사회 회장을 지냈으며 현재는 수원시 인권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공수처장후보추천위는 법무부 장관·법원행정처장·대한변호사협회장·여당 추천 위원(2명)·야당...
백 장군은 대전현충원에 안장될 예정이다.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동작동 국립현충원에 모시지 못한다면 이게 나라인가”라고 반발하는 반면, 정의당 김종철 대변인은 “일부 공이 있다는 이유로 온 민족에게 말할 수 없는 고통을 안겨준 일제의 주구가 돼 독립군을 토벌한 인사”라며 현충원 안장 자체를 반대하고 있다.
반면 정의당 김종철 대변인은 논평에서 “백선엽 씨는 일제 식민지 시절, 일본이 조선독립군 부대를 토벌하기 위해 세운 간도특설대에 소속돼 독립운동가들을 탄압한 장본인”이라고 현충원 안장에 반대했다.
그는 “일부 공이 있다는 이유로 온 민족에게 말할 수 없는 고통을 안겨준 일제의 주구가 되어 독립군을 토벌한 인사가 국립현충원에 안장된다면, 과연...
정의당 김종철 선임대변인도 논평을 내고 “참으로 당황스럽고 황망한 일”이라며 추도했다. 김 대변인은 “고인이 걸어온 민주화운동, 시민운동, 행정가로서의 삶을 반추하며 비통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앞서 9일 당일 일정을 모두 취소한 박 시장은 오전 10시 44분쯤 종로구 가회동 소재 시장 관사를 나와 10시 53분쯤 명륜동 와룡공원으로 향한 것으로...
한편 김종철 정의당 선임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문제가 제기된 후 좀 더 이른 시기에 입장을 밝혔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으나 국회 개원 전에 입장을 밝힌 것은 다행이라고 판단한다. 윤 당선자가 검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힌 만큼 이후 과정에서 국민들이 갖고 있는 의구심이 해소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민주당에 대해서는...
김종철 KT 블록체인비즈센터장(상무)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지역화폐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며 "안정적인 서비스를 통해 지역경제가 코로나19를 신속히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각 지역에 특화된 서비스를 개발해 대한민국 대표 지역화폐 서비스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 뒤 성과 공유와 제품 시연, 애로사항 청취 해소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유망 중소벤처로는 인공호흡기를 국내에서 유일하게 개발 생산하며 20년간 외길을 걸어온 ㈜멕아이씨에스 김종철 대표가 소개됐다.
중기부에 따르면 그는 고(故)이민화 회장이 창업한 ㈜메디슨에서 연구 수석을 역임한 의료기기 개발통이다. 멕아이씨에스의 인공호흡기는 지난달 미국...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긴급사용승인(EUA)으로 미국 시장에 진입하면서 전 세계에 인공호흡기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는 점이 상당히 고무적입니다.”
국내 유일 인공호흡기 제조기업인 멕아이씨에스의 김종철 대표는 12일 본지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미국 EUA 허가 소감을 밝혔다.
1998년 설립된 멕아이씨에스는 20여 년간 인공호흡기...
하이비젼시스템의 3D프린터 전문 자회사 큐비콘은 바이오헬스케어 전문 기업인뉴트리진(대표김종철)과 바이오 3D프린터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큐비콘의 3D프린터 개발기술과 뉴트리진의 바이오소재를 중심으로 한 바이오 메디컬 기술을 접목하여 치의학을 포함해 의료계 전반적으로 활용이 가능한 바이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후보자 토론회가 6일 오전 서울 상암동 MBC에서 열렸다. (맨 오른쪽부터)김종석 미래한국당 의원, 주진형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후보(6번), 정필모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후보(8번), 정혜선 민생당 비례대표 후보(1번), 김종철 정의당 비례대표 후보(16번)가 토론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이중 비례 22번 김영훈 후보가 업무방해 등 4건으로, 가장 많은 기록을 보유했다.
비례16번으로 건조물 침입 등 3건 전과 기록을 보유한 정의당 김종철 대변인은 정의당 후보들의 전과 기록과 관련해 이투데이에 “민주화운동이나 사회적 약자를 위한 활동을 하다 탄압을 받은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신 후보는 비례대표 후보직에서 자진해서 사퇴했다.
정의당은 이날 전국위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김종철 선거대책위 대변인이 밝혔다.
김 대변인은 "류 후보는 어려움이 있지만, 한차례 있었던 과오에 대해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고 청년 노동자들과 정보기술(IT) 노동자의 권익을 위해 후보 사퇴는 안 하는 것으로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