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성 엠플러스 대표는 “국내∙외 이차전지 제조사의 조립공정 장비 수요 증가로 생산라인을 증설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제 2공장을 신축하게 됐다”며 “이번 공장 신축은 지난해 IPO시 약속한 부분에 대한 이행으로 자금 또한 IPO를 통해 마련된 자금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신축으로 연간 생산능력이 기존 대비 3배 가량 늘어날...
이번 인사에서는 김종성, 이우종, 임관택 전무가 부사장으로 노철래, 엄문섭, 유정일, 이병준, 이오섭, 이재규, 이종혁, 이청, 정지용, 조성순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다. 이 밖에 부장에서 상무로 승진한 인원은 총 20명이다.
실적 개선과 사업 확대에 따라 전무급 이상 고위 임원 13명을 비롯해 연구개발, 제조기술, 영업·마케팅, 경영지원 등 각 부문에서 고르게...
김종성 엠플러스 대표이사는 5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간담회에서 “평균 업력 23년의 전문가로 구성된 R&D 인력을 바탕으로 조립공정 내 핵심 특허를 다수 확보하고 있다”며 “올해 약 764억 원 규모의 수주를 확보하면서 안정적인 영업환경을 보유하는 등 전기차 시장 확대를 통한 전방시장의 성장 수혜를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동원그룹이 동부익스프레스 신임 대표이사로 김종성 사장을 선임했다.
김 대표이사는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원그룹에 입사해 물류사업부문에서만 25년 이상 종사한 국내의 대표적인 물류 전문가다.
동원그룹은 김종성 대표이사의 선임을 통해 그룹의 물류 역량을 한 단계 성장시켜 물류사업 부문을 수산, 식품, 포장재에 이은 신 성장동력으로...
김종성 로케트전기 회장이 ‘경영이 어려울 때 회사에 준 돈 20억 원을 돌려달라’며 낸 소송에서 승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16부(재판장 함종식 부장판사)는 김 회장이 로케트전기를 상대로 낸 대여금 등 청구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고 16일 밝혔다.
1946년 설립된 로케트전기는 국내 건전지 시장에서 명성을 날렸다. 하지만 외환위기를 겪으며 경영난이...
신일컨소시엄은 한석주·이건호 신일건설 대표이사와 동아건설 OB맨 출신인 전 동아그룹 비서실장 홍건표, 전무이사를 역임한 이덕호·김종성·김재길 이사와 전 동아건설 LA지사장 스티브김, 중현건설 이승태 대표이사 등을 포함해 재무적 투자자 등으로 구성됐다.
지난해 컨소시엄을 구성한 뒤 동아건설산업 인수의지를 표명해왔다. 지난 2014년에는 동양건설산업...
한편 현대차그룹은 일찌감치 GBC 설계업체로 두바이 세계 최고층 빌딩 '부르즈 할리파'를 설계한 미국의 스키드모어오윙스앤드메릴(SOM)과 아마존과 구글 등의 본사 사옥 설계를 담당한 NBBJ를 선정하고 GBC 프로젝트 설계책임 건축가(Director of Design)로 김종성 건축가를 선임했다.
국내 1세대 건축가인 김종성(82) 씨가 전체 부지의 마스터플랜을 조율하고 일관된 건축계획을 유도할 설계책임 건축가(Director of Design)로 선임됐다.
이날 공개된 현대차그룹의 GBC 개발계획안은 유관부서 및 기관 등과의 협의, 건축 인허가 협상 등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현대차그룹은 “서울 동남권의 글로벌 업무·상업기능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서울시의 ’...
현대자동차그룹은 서울 강남구 한전부지에 들어서는 ‘현대차그룹 글로벌 비즈니스센터(GBC)’ 프로젝트의 설계 책임으로 1세대 건축가인 김종성 서울건축종합건축사 사무소 명예대표(82)를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이르면 내년 초에 GBC 착공에 들어가 2021년 완공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GBC 프로젝트가 다양한 기능과 시설이 들어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