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성 KABIC 회장은 “미국 내 한국보건전문가 및 생명과학산업 종사자들의 가교 역할을 통해 한국 제약바이오기업들의 성공적인 미국 시장 진출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협회는 KASBP에 이은 KABIC과의 협력 확대를 통해 미국 보스턴을 중심으로 전개하고 있는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GOI) 사업이 보다 탄력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김종성 엠플러스 대표이사는 "자동차용 2차전지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기술개발 등에 대한 적극적인 금융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방 행장은 "우리나라 중소·중견기업의 원천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R&D)자금, 시설투자자금, 수출에 필요한 제작자금 및 이행성 보증 등...
충북 청주 엠플러스 본사에서 만난 김종성 대표이사는 “작년 매출 1000억 원을 넘기며 본격 성장 궤도에 진입했다”며 향후 전망을 밝혔다. 엠플러스는 지난해 매출액 1043억 원, 영업이익 31억 원을 기록하며 2018년 대비 각각 34%, 60% 성장했다. 1200억 원 규모의 이월 수주 대부분이 올해 매출로 반영될 예정이라 2020년 실적도 일정 부분 이상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국내 최초의 건전지 기업인 로케트전기가 창업주 고(故) 김종성 회장과 차남 김도원 전 상무를 상대로 제기한 31억 원대 손해배상 소송에서 패소했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16부(재판장 김동진 부장판사)는 최근 로케트전기 법인이 김 회장 부자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채권 시효가 소멸했다”며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다.
김 전...
또 한국 생명과학산업 종사자 모임인 재미한인바이오산업협회(KABIC) 김종성 회장, 고종성 고문 등과 간담회를 갖고 향후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의 미국 진출이나 생태계 참여에 큰 도움을 주겠다는 다짐을 받았다. 이어 자국에 대한 수출촉진과 경제교류 지원 등을 담당하는 주보스턴 총영사관의 김용현 총영사를 만나 보스턴에 진출하는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에 대한...
시상식에는 이현 대표이사와 모의투자대회 수익률 1위를 차지한 이상엽 학생(계명대학교, 3학년), 2위 김종성 학생(조선대학교, 4학년), 3위 강성실 학생(두원공과대학교, 2학년)을 비롯해 10명의 수상자가 참석했다.
수상자들에게는 각각 1위 300만 원, 2위 200만 원, 3위 100만 원의 장학금과 키움증권 인턴십 기회가 주어지며, 1위부터 10위까지 10명의...
21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12회 아산의학상 시상식에서 아산재단은 아산의학상 기초의학부문 수상자인 김빛내리 서울대 생명과학부 석좌교수(기초과학연구원 RNA연구단장)와 임상의학부문 수상자인 김종성 울산대 의대 신경과학교실 교수에게 각각 3억 원의 상금을 시상했다.
젊은의학자 부문은 한범 서울대 의대...
아산사회복지재단은 제12회 아산의학상 수상자에 기초의학부문에 김빛내리 교수·임상의학부문에 김종성 교수를 각각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젊은의학자부문에는 한범 서울대 의대 교수와 이은지 분당서울대병원 안과 교수가 선정됐다.
재단은 지난해 6월부터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연구의 일관성과 독창성, 해당 연구의 국내외 영향력, 의학발전 기여도, 후진...
김종성 엠플러스 대표가 청주 신공장 건립을 검토하기 시작한 것은 밀려드는 국내외 이차전지 수요를 따라가기 힘들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청주 1공장 캐파는 연간 약 1000억 원으로 수주잔고를 채우기엔 역부족이었다. 수원 연구개발(R&D) 센터와 거리가 멀어 효율성이 떨어지는 점도 심각한 문제로 판단했다.
이에 따라 총 93억 원을 투자해 1만㎡ 이상의 청주...
김종성 엠플러스 대표는 “국내‧외 이차전지 제조사의 조립공정 장비 수요 증가로 생산라인을 증설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공장을 신축하게 됐다”며 “이번 신축으로 연간 생산능력이 기존 대비 3배가량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 대표는 “국내외 전기차 시장이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우호적인 전방시장에 본격적으로...
대법원 1부(주심 김신 대법관)는 로케트전기 김종성 회장의 차남인 김 상무의 상고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김 상무는 15일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됐다.
김 상무는 2013년 6월 회사가 경영난에 빠지자 약 107억 원 상당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로 회사 운영자금을 마련한 것처럼 허위...
‘양말이 읽힌다’는 기분 좋은 경험을 통해 이제 누구의 도움 없이도 개성을 뽐낼 수 있게 됐다”면서 “작은 점의 기적이 일어날 수 있도록 비장애인들의 많은 응원과 동참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점자 양말 캠페인에는 S.I Creation(에스아이크리에이션)의 배지환, 김종성 감독, 녹음 닥터훅, 성우 김서영 등이 모두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