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김조광수가 자신의 동성결혼 악플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13일 김조광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결혼을 축하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고맙습니다. 그리고 입에 담기도 싫은 욕설로 혐오하는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큰 소리로 비웃겠습니다"며 "저의 결혼식을 계기로 성소수자에 대한 혐오는 이제 그만 사라졌으면 좋겠네요. 저는 가을에 행복한...
연인과 결혼식 계획을 밝힌 김조광수(48) 감독에게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그는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후배들과 함께 설립한 청년필름 대표로 ‘해피엔드’, ‘와니와 준하’, ‘질투는 나의 힘’, ‘후회하지 않아’, ‘올드미스 다이어리’,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조선 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 ‘의뢰인’ 등을 제작했다.
연출자로서는...
커밍아웃한 김조광수 영화감독이 결혼을 발표한다.
김조광수 감독은 15일 서울 동작구 아트나인 야외무대에서 동성 파트너와 함께 결혼 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상대는 19살 연하로 양가 부모님의 동의와 지지를 얻어 발표하게 됐다. 이날 결혼상대의 얼굴이 세상에 공개된다는 소식에 많은 사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조광수 감독은 자신의...
김조광수 청년필름 대표 및 영화 감독이 중학교 3학년 때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알게됐다고 밝혔다.
커밍아웃한 김조광수가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두드림)에 출연, "중학교 3학년 때 친구 중에 샤이니 민호를 닮은 친구가 있었다. 얼굴도 하얗고 눈도 까만 아이였는데 그 친구가 계속 생각나고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김조광수는...
비비에뚜알의 책임에디터는 “화보 속 정애연의 모습은 오묘하면서도 고급스럽다. 어떤 옷을 입혀도 잘 소화해낸다”고 전했다.
정애연은 얼마 전 청년필름 김조광수 대표의 신작 ‘두결한장(두번의 결혼식과 한번의 장례식)’에서 류현경과 함께 레즈비언 커플역을 소화했다. 또한 MBC ‘골든타임’에서 황정음의 전 남자친구 누나역으로 깜짝 등장하기도 했다.
비비에뚜알의 책임에디터는 “화보 속 정애연의 모습은 오묘하면서도 고급스럽다. 어떤 옷을 입혀도 잘 소화해낸다”고 전했다.
정애연은 얼마 전 청년필름 김조광수 대표의 신작 ‘두결한장(두번의 결혼식과 한번의 장례식)’에서 류현경과 함께 레즈비언 커플역을 소화했다. 또한 MBC ‘골든타임’에서 황정음의 전 남자친구 누나역으로 깜짝 등장하기도 했다.
곽현화는 영화감독 김조광수, 무대연출가 탁현민 교수가 공동 진행하는 인터넷 팟캐스트 방송 '나는 딴따라다'에서 유명 개그맨 선배에게 씻을 수 없는 모욕감을 받은 사연을 고백했다.
이날 곽현화는 "내 다리가 좀 굽어있다. 그런데 그 선배가 공개적인 자리에서 나를 향해 '저 X 봐라. 남자들한테 얼마나 XX했으면 다리가 저렇게 됐겠냐'고 말해 치욕감을...
◇ 두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
감독 : 김조광수
출연 : 김동윤, 류현경, 송용진, 정애연(개봉 : 6월 21일)
부모의 간섭에서 벗어나고 싶은 게이 민수와 아이를 입양하고 싶은 레즈비언 효진. 같은 병원의 동료의사 민수와 효진은 서로의 간절한 소망을 위해 잠시 위장결혼을 하기로 한다. 밖에선 완벽한 신혼부부이지만, 옆집에 꽁꽁 숨겨둔 각자의 애인과 이중...
영화제작자 겸 감독 김조광수가 19세 연하 동성 애인과의 결혼 계획을 밝혔다.
김 감독은 8일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두 번의 결혼식과 한 번 의 장례식'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예정대로라면 지금쯤 결혼했어야 하는데 파트너 부모님이 시간을 달라고 해서 허락을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김 감독은 지난해 커밍아웃을 하면서 대학생...
김조광수 감독이 동성애 영화 '두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의 기자시사회를 마친 뒤 심경을 고백했다.
김 감독은 9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두결한장 기자시사회와 첫번째 씨네마톡 그리고 2차 치맥번개까지 모두 마치고 돌아와 드는 생각. 고맙습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영화를 함께 만든 배우와 스탭들, 개봉을 위해 뛰고 있는 후반...
김조광수 감독의 첫 번째 장편 영화인 ‘두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이하 ‘두결한장’, 제작 : 청년필름㈜)이 얽히고설킨 네 남녀의 야릇한 포즈가 담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제 깜짝 상영 매진과 팟캐스트 토크 공개로 나날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두결한장’은 앞서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통해 게이 ‘민수’와 레즈비언 ‘효진’의...
배우 정애연과 김조광수 감독의 영화제 인증샷이 화제다.
지난 24일 제 12회 서울LGBT영화제에 참석한 배우 정애연과 김조광수감독의 인증샷이 두 사람의 트위터에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제 집행위원장인 김조광수 감독은 배우 소유진양이 직접 빌려준 드레스를 입고 영화제 손님들과 관객을 맞았다. 이에 영화제 개막식 사회를 맡은 정애연은...
‘소년, 소년을 만나다’ ‘친구사이?’ 등을 연출한 김조광수 감독의 첫 번째 장편 영화 ‘두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두결한장)이 개봉일 확정과 함께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결혼 적령기 동성애자들이 커밍아웃 대신 위장결혼을 선택한다는 엉뚱하지만 흥미로운 이야기로 제12회 서울국제영화제 피치&캐치 극영화 관객인기상과 아트레온상을...
영화 '두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감독 김조광수/제작 청년필름)에서 류현경과 레즈비언 커플로 출연해 중성적인 매력을 보여줄 예정으로 현재 후반 작업을 진행중이다. 또한 배우 신이와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민아와 함께 찍은 발레영화 '홀리와 완이'(감독 박병환/ 제작 반짝반짝빛나는)에서 완벽한 발레리나로 변신해 오는 5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청년필름 대표 김조광수 감독도 자신의 계정‘kimjhogwangsoo’에“저희 회사 청년필름은 26일 오전에 투표하고 오후에 출근합니다. 몇 명 안 되지만 우리나라를 바꾸는 일인데 함께 해야죠!”라고 남겼다.
대선·총선과 달리 재보선, 주민투표 등은 임시 공휴일로 지정되지 않아 직장인 등 일부 유권자들이 선거에 참여하기 어려워 투표율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
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