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당 김정재 의원은 "감사원이 경제성은 조작됐지만, 폐쇄 결정에 대해 옳고 그름을 판단하기에 한계가 있다고 밝힌 만큼, 제대로 판단할 수 있도록 안전성, 지역 수용성에 대해서도 감사원 감사 청구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같은 당 구자근 의원도 "감사를 통해 월성1호기 조기폐쇄의 근거였던 경제성 평가가 불합리했다는 것이 밝혀졌는데도...
김정재 국민의힘 의원이 ‘가치삽시다’ 크리스마스 마켓 행사에 대해 “박영선표 광고행사를 그만하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김 의원은 8일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지난해 12월 열린 ‘가치삽시다’ 크리스마스 마켓 행사는 23억8000만 원을 들여 급하게 진행했지만 문제가 많다”며 이같이 말했다.
‘가치삽시다...
김정재 국민의힘 의원이 6일 산업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년간 해당 박람회에 참여한 기업 중 2019년 48개사(53.9%), 2020년 20개사(52.6%)가 단 한 명도 채용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채용률도 매년 13%대로 저조했다. 2017년에는 3927명이 참가했으나 528명(13.4%)만이 채용됐으며 2018년에는 4060명 중 552명(13.5%), 2019년에는 4543명 중 620명(13.6...
김정재 국민의힘 성폭력대책특위 위원장은 23일 "안산에 살고 있는 피해자 가족이 조두순의 출소를 앞두고 이사를 결심했다고 한다"며 "가족들은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가 왜 이사를 가느냐며 억울해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정재 위원장은 "피해자 가족이 이사를 결심한 만큼 국가가 모든 지원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12월 13일 출소...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현재 부동산, 집값 상승에 대해 정부가 내놓은 안정화 정책에 국민 다수가 지지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노영민 실장은 25일 오후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부동산 정책에 국민들이 동의한다고 보느냐'는 김정재 미래통합당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20대 국회서 여야 의원 설득 포항지진특별법 통과 가장 보람”
“절대다수의 여당에 맞서며 행정부를 제대로 견제해야 하는 야당의 역할이 막중한 시기에 상임위원회를 3곳이나 맡게 돼 어깨가 무겁습니다.”
역대 가장 늦은 개원을 한 21대 국회에서 김정재 미래통합당 의원(재선·포항 북) 의원이 3곳의 상임위에 소속돼 눈길을 끈다. 김 의원은 15일 이투데이와의...
8일 국회에 따르면 김정재 미래통합당 의원은 이러한 내용을 담은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이번 주 중 대표 발의할 예정이다. 최근 창녕, 천안 등에서 아동학대 사건이 잇따른 후 발의된 법안들이 처벌 수위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번 법안은 시의적절한 조치와 사후 관리 강화가 골자다.
법안 내용은 사건이 발생하면 피해...
김정재 원내대변인은 이날 한국당 의원총회 직후 기자들에게 당명 후보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으나 당명 결정은 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김 원내대변인은 "앞으로 국민 개개인의 행복을 추구하는 시대 이기 때문에 최종관심은 '나의 행복'이라며 당명에 '행복'을 넣는 방안이 제시됐다"고 말했다. 그는 "자유민주주의는 포기할 수 없는 우리의 본질적...
나경원 당시 원내대표와 김정재 원내부대표, 민경욱 당대변인, 송언석 의원 등에게는 공동감금ㆍ공동퇴거불응 혐의가 추가됐다.
검찰은 현장 상황을 지휘하거나 의사 결정을 주도하는 등 다수 현장에 가담해 직접적인 유형력 행사 정도가 중한 의원들을 정식 공판에 넘겼다. 비교적 혐의가 가벼운 의원들에 대해서는 약식명령을 청구했다. 아울러 상대적으로 죄가...
김정재 원내대변인은 "국회 대변인이 국회의원들이 협박한다면서 책상을 치고 고성을 질렀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심 원내대표는 "국회의장실 들어가는 문조차 첫번째, 두번째 문을 잠그고 세 번째 문으로 돌아가게 만든다"며 "의장실에서 좁쌀스럽게 대응하고 있다"고 불만을 내뱉기도 했다.
앞서 심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이에 따라 한국당 원내대변인은 유임된 이만희ㆍ김정재ㆍ김현아 의원에 더해 4명 체제로 확대됐다. 원내부대표 수도 13명에서 14명으로 늘었다.
이들을 제외한 9명 중에서는 강석진ㆍ이양수 의원이 민경욱ㆍ윤종필 의원으로 교체됐다.
강효상ㆍ김규환ㆍ송석준ㆍ송언석ㆍ이은권ㆍ정유섭ㆍ정점식 의원은 유임됐다.
심 원내대표는 전날 원내수석부대표로 김한표...
소위는 이날 더불어민주당 홍의락 의원과 자유한국당 김정재 의원, 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이 각각 발의한 법안을 병합 심사, 위원회 대안을 마련해 의결했다.
소위에 따르면 법안은 '포항지진 진상조사위원회'와 '포항지진 피해구제심의위원회'를 설치해 2017년 11월 15일과 작년 2월 11일 발생한 포항지진의 원인을 밝히고 피해 구제를 수행하도록 했다. 위원은...
같은 당의 김정재 의원도 “인헌고 아이들이 ‘우리는 정치 노리개가 아니다. 교단에서 정치 편향적 교육 주입 더이상 못참겠다’고 일어났다”며 목소리를 보탰다.
최 위원장은 “현장에서 이뤄졌다면 그것은 인권침해”라며 “인권위가 조사할 수 있는지 적극 검토해 보겠다”고 말했다. 다만 인헌고 사태에 대한 직권조사 검토 여부를 묻는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의...
김정재 자유한국당 의원은 "최창희 공영홈쇼핑 대표는 과거 문재인 캠프에서 홍보 고문으로 참여한 광고업계 종사자였다"며 "유통업계와 홈쇼핑 관련 경영 겸험이 없어 지난해 6월 취임할 때도 낙하산 인사 논란이 있었다"고 비난했다.
직원 임금지급에도 문제가 많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정우택 자유한국당 의원은 “일을 안해도 18시간...
김정재 한국당 의원과 지상욱 바른미래당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의안과에 사모펀드, 자녀 입학, 웅동학원 등을 조사 대상으로 하는 국정조사요구서를 제출했다.
다만 한국당 일각에서는 ‘삭발 릴레이’를 앞세운 강경투쟁을 두고 회의론도 제기된다. 자극적인 보여주기 행사로 집토끼를 모으는 것은 가능하지만, 중도층을 끌어안는 데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한...
김정재 한국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반성마저 조국의 위선임이 드러났다. 또다시 국민을 우롱하고 말았다”라고 주장했다. 김 원내대변인은 지난달 30일 조 후보자가 “국민 꾸지람에 아픈 마음으로 지난 삶을 되돌아보고 있다”라고 말한 것에 대해 “엘리베이터 문이 닫히는 순간까지 침통한 표정으로 일관하다가 문이 다시 열리자 환하게 웃고 있었고, 언론...
김정재 원내대변인은 전날 논평에서 “경제정책의 실패를 추경으로 덮으려는 것이 아니라면 청문회에 응하지 않을 이유는 없다”며 “길 잃은 우리 경제와 한 치 앞을 모르는 서민의 삶을 위해 정부와 여당은 경제청문회 요구에 즉시 응하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한국당은 여야 4당의 ‘한국당 패싱’ 가능성을 견제하기도 했다. 황교안 대표는 전날 기자들과 만난...
반면 김정재 한국당 원내대변인은 “패스트트랙 법안을 합의 처리해야 한다는 한국당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뜻은 곧 민주당과 이중대·삼중대 정당이 ‘날치기 처리’ 하겠다는 엄포”라고 비판했다.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와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 사이를 오가며 접점을 찾고 있어 어렵사리 합의에 이를 가능성도 없지...
김정재 원내대변인은 구두 논평에서 "6월 민생 국회 개회 필요성에는 한목소리를 내고 있지만, '내 방식대로'가 아니면 안 된다는 여당의 몽니가 협상을 가로막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단독 국회까지 운운하는 것은 야당 길들이기에 불과하다"며 "여당은 '오만'이 아닌 '오'로지 민생'만'을 위한 자세로 협상에 임하기 바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