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정은 또 지난 10일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가 치러지는 가운데 김정은의 동생인 김여정이 김일성정치대학에 설치된 제105호구 제43호 분구선거장에서 투표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특히 주목할 부분이 눈에 띄는 외모의 변화다. 3년 사이 급격히 살이 빠져 있다. 북한 최고위층 생활을 하고 있어 영향 부족과는 거리가 멀다. 때문에 일각에서는 지나친 다이어트의...
김정은 여동생 김여정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친여동생인 김여정(27)이 9일 북한 매체에서 처음으로 호명되면서 북한 권력을 둘러싼 여성들의 지위 부상이 관심을 끌고 있다.
북한에서 여성 권력 실세로 불리는 이들은 김경희, 김설송, 김여정, 리설주 정도다. 김경희는 김일성 주석의 딸이고, 김설송과 김여정은 김정일의 딸이다.
김일성 일가 남성들이...
김정은 여동생 김여정,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
북한에서 9일 한국의 국회의원 총선거에 해당하는 제13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가 실시됐다.
이번 선거는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집권 이후 처음 치러진 대의원 선거로, 김정은 체제의 권력 구도를 보여줬다는 평가다.
북한 중앙선거위원회는 이날 오후 6시 현재 최고인민회의 제13기 대의원 선거를 위한...
북한 김여정, 과거 사진. 김정은 동생
북한 김정은 제1위원장 여동생 김여정(26)의 과거 사진이 시선을 끌고 있다.
최근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이 숙청 당한 뒤 북한 권력구조 재편 과정에서 김정은 제1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이 9일 모습을 드러냈다.
조선중앙방송은 제13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가 치러진 이날 오후 5시 보도에서 김 제1위원장이 평양...
일본의 한 언론은 20일 장성택 숙청 이후 북한의 권력 구조 변화를 논하면서 김정은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의 당내 영향력이 커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언론에 따르면 김정은 위원장은 당내 2인자이자 고모부, 후견인이었던 장성택을 제거함으로써 유일 지도 체제는 확립했다. 하지만 독재자로서의 고독이 깊어짐에 따라 이를 달래기 위해 가족의 일원인 김여정에게...
북한 김정은 부위원장이 금수산기념궁전에서 조문객을 맞을 때 뒤에 서 있던 여성이 김 부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으로 보인다고 일본 주요 언론들이 전했다.
요미우리신문은 22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요리사를 지낸 일본인말은 근거로 김 부위원장 뒤 여성은 여동생인 김여정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요미우리는 2001년까지 13년간 김정일의 요리사로 일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