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는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와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 등 정부 부처 주요 인사들을 비롯해 다양한 가족 구성원들과 시민들이 참여했다.
'세상모든가족함께' 캠페인은 정부부처와 지자체 등이 함께 모여 한부모 가족, 다문화 가족 등모든 형태의 가족을 포용할 수 있도록 사회적 인식을 확산하고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여성가족부는 이번...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인 김성숙 여사는 26일 “세상의 모든 가족이 평등과 존엄을 지키며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법과 제도가 개선돼야 된다”며 “그것이 ‘사람이 먼저’인 세상”이라고 밝혔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서울숲 가족마당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개최된 ‘세상 모든 가족함께’ 캠페인에 참석해 “‘익숙하지 않은 형태의 가족’을 이루고 산다는...
이 자리에서 부시 전 대통령은 추도식에 앞서 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권양숙 여사 등 유족을 만났다. 그는 "김 여사와 권 여사, 노건호 씨, 아주 귀엽고 아름다운 (노 전 대통령의) 손자·손녀 세 분을 뵙고 환담했다"며 "가족과 국가를 진심으로 사랑하신 분께 경의를 표하러 방문했다고 말씀드리고 제가 그린 노 전 대통령의 초상화를...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는 20일 “이산가족이 부모, 형제, 가족을 안을 수 있는 일상이 한반도의 평화이며, 그것이 인류가 누려야 할 소중한 가치”라고 밝혔다.
김 여사는 이날 청와대에서 ‘코리아넷 명예기자단’을 만난 자리에서 각국에서 자발적 한국알림이 활동하는 명예기자들의 다양한 작품과 영상을 본 후 이산가족의 아픔을 담은 영상을...
민경욱 자유한국당 대변인은 19일 전날 광주에서 열린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황교안 대표와 고의적으로 피했다고 비판했다.
민 대변인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도 공손하게 악수했던 김정숙 영부인께서 황 대표에게는 왜 악수를 청하지 않고 뻔히 얼굴을 지나쳤을까요...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7일 치매국가책임제 현장인 금천구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해 치매 어르신·가족들과 카네이션도 만들도 대화도 나눴다.
치매안심센터 방문은 이번이 처음인 문 대통령은 직접 이용자 대상 서비스를 체험해보고 치매국가책임제의 혜택을 소개했다. 김 여사는 올해 1월 종로구 치매안심센터 방문에 이어 이번이 세...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다양한 분야의 어린이들과 보호자 등 256명을 청와대에 초청한다고 청와대가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본관 집무실 관람, 인기 유튜버와의 만남, 어린이 뮤지컬 관람 등의 행사로 진행된다. 초청 대상자는 우선 강원 산불 진화에 애쓴 소방관·군인·경찰관과 자녀 및 강원 산불 피해 초등학교 학생이다. 또 문...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는 26일 오후 청와대 경내에서 세월호 참사를 다룬 영화 '생일'을 관람했다고 청와대가 28일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청와대 경내 한 건물 강당에서 '생일' 상영회가 진행됐다"며 "이 소식을 들은 김 여사도 다른 직원들과 함께 참석해 영화를 봤다"고 말했다.
'생일'은 세월호 참사로 세상을 떠난 아들의...
앞서 고민정은 2017년 5월 선임행정관으로 청와대에 입성해 부대변인을 맡게 된 고민정 대변인은 그간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의 지방 일정과 주요 공식행사 진행을 도맡아 왔다. 올 2월엔 선임행정관에서 비서관으로 승진 임명됐다.
한편 고민정은 역대 두 번째 방송 아나운서 출신 청와대 대변인이다.
한편 고민정 신임 대변인은 부대변인을 맡으며 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의 일정을 주로 관리해 왔다. 특히 김의겸 전 대변인 사임 이후 문 대통령 중앙아시아 순방을 함께하며 대변인 역할을 도맡기도 했다.
관련해 윤 수석은 "모든 청와대 소통은 고 대변인으로 일원화할 것"이라면서 "한정우 부대변인 뿐인 부대변인 자리를 보강해 1대변인...
21일) 오전 'MBN 뉴스와이드' 시간에 하단 자막 뉴스를 내보내면서 문 대통령과 관련해 오타가 그대로 방송됐다"라며 "실무진의 단순 실수를 거르지 못한 채 방송된 점에 대해 시청자 여러분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MBN은 지난 11일에도 '백운기의 뉴스와이드'에서 김정숙 여사를 '김정은 여사'로 오기해 논란을 빚은 바 있다.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가장 좋아하는 밴드도 방탄소년단이다. 김 여사는 지난달 한미 정상회담 일정에 앞서 워싱턴DC에 있는 키(Key)초등학교를 방문했을 때 학생들의 질문에 이 같은 사실을 밝힌 바 있다.
문 대통령도 해외 순방 때나 외국 정상이 방한했을 때 양국 간 문화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자주 방탄소년단을 언급한다. 역대 대통령 중 공식...
문재인 대통령과 우즈베키스탄을 국빈방문 중인 부인 김정숙 여사는 19일(현지시간) 타슈켄트에 있는 한국형 유치원’ 모델 삼은 369 유치원을 방문해 내조 외교를 펼쳤다.
김 여사는 이날 오전 샤프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의 부인인 지로아트 미르지요예바 여사와 함께 중증장애아동 교실, 미술·음악치료 수업에 참여하며 전 일정을 함께했다. 369...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을 앞두고 카자흐스탄을 깊게 이해하기 위해 국립중앙박물관 카자흐스탄 특별전시회를 방문했다.
청와대는 김정숙 여사가 2월 22일 한국 거주 카자흐스탄인 9명과 국립중앙박물관이 개최한 카자흐스탄 특별전을 관람했다고 14일 밝혔다.
청와대는 이날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의 16∼23일...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멜라니아 여사의 초청으로 문재인 대통령과 미국을 공식실무방문중인 김정숙 여사는 11일 워싱턴DC 소재 키(Key)초등학교를 찾아 민화 수업을 함께 하고 'K-POP' 수업을 관람했다. 이날 김정숙 여사는 '가장 좋아하는 밴드가 누구냐'라는 질문에 "BTS"라고 대답해 학생들의 환호를 받았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4월 10일부터 11일까지 워싱턴 디씨를 방문하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의 초청과 따뜻한 환대에 사의를 표하였다.
2.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및 항구적 평화 정착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할 방안에 관하여 의견을 같이하였다.
3. 문 대통령은 담대한 비전과 지도력으로 한반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내외의 초청으로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미국을 방문 중인 김정숙 여사는 11일(현지시간) 가장 좋아하는 밴드로 ‘방탄소년단(BTS)’이라고 밝혔다.
김 여사는 이날 워싱턴 DC에 있는 키(Key)초등학교를 찾아 민화수업을 함께 하고, 케이 팝 수업을 관람하던 중 학생들의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이에 학생들은 “BTS 만난 적 있느냐”고 질문하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10일 강원 지역 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주민들을 위로하고 조속히 삶의 터전을 복구할 수 있도록 돕고자 성금을 전달했다.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 내외는 오전 미국 방문에 앞서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산불 피해 구호 성금으로 금일봉을 전달했다”며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 등 청와대...
한편 이번 순방에 동행하는 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는 11일(현지시간) 오전 워싱턴 인근 초등학교를 방문해 한미 우호의 초석이 될 학생들을 만나 격려한다. 이어 백악관으로 이동해 양국 정상 간 친교 단독회담 후 멜라니아 여사와 일대일 오찬을 가질 예정이다.
이에 대해 김 차장은 “한미 정상 부인 간 단독 오찬은 흔치 않은 일로, 영부인 간 우정을 각별하게...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는 4일 청와대 경내 산책로에서 청운초등학교 3학년 학생 16명과 함께 ‘우리꽃나무 심기’ 행사를 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서 김 여사는 우리꽃나무를 심기에 앞서 평소 접하기 힘든 팥꽃나무, 미선나무, 히어리 등 꽃나무와 할미꽃, 제비꽃, 매발톱꽃, 깽깽이풀, 양지꽃 등 야생화의 생김새와 특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