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옥 동원F&B 부사장은 “고객에게 건강한 식품을 제공하는 저희 동원F&B는 사회에 필요한 기업이 되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가 더 건강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17일 소비자시민모임(회장 김재옥)은 서울에 있는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에서 판매하는 각종 스낵에 대해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대상은 △일반팝콘(L,R사이즈), 기호(갈릭,양파,치즈 등)팝콘(L), 나쵸, 오징어, 핫도그, 콜라 등 7개 품목 21개 제품이다.
조사 결과 메가박스 팝콘의 칼로리가 533.6kcal로 가장 높았다. 이어 CGV 팝콘(516.4kcal)...
주공 15단지에서 만나 김재옥(32·상계8동·여)씨 역시 진보 정당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현재 비정규직으로 일하고 있는데 비정규직 문제에 적극적인 진보정당을 지지한다”며 “이명박 대통령의 부정부패와 측근비리 역시 이번 선거에 누굴 찍을지 영향을 미쳤다”고 이야기했다.
반면 55세의 이정한씨는 “50~60대 이상은 보수 성향이 강하다. 나이든 사람에게...
김재옥 소시모 회장은 “FTA에 의해 관세가 없어졌어도 소비자의 복리후생에 도움이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독점적인 수입구조, 독점 판매, 관세 폐지 제품 및 수입 가격 홍보를 통해 FTA 혜택을 소비자가 직접 받을 수 있도록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김 회장은 또 국내 LED TV 제품이 더 비싼 것에 대해 “매장에서는...
다음달 3일 개최되는 ‘제3회 방송통신 이용자주간 기념식’에는 전재희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김재옥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회장, 각국 대사, 방송통신 관련 단체장, 시청자위원회 위원 등 약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송통신 콘텐츠 공모전 우수작 시상‘ 및 ’시청자위원회 활성화 선언' 등의 세레머니...
김재옥 소비자시민모임 회장은 "수입한약재 1949건 가운데 6.8%인 133건만이 현행 카드뮴 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일부 부적합 한약재의 수입을 위해 기준을 완화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2005년 식약청이 처음 카드뮴 기준을 마련할 때 참고했던 세계보건기구(WHO)의 한약재 카드뮴 기준이 0.3ppm으로 유지되고 있는 만큼 현행 수준을 완화해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