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폭염에 고생하는 어르신들을 위한 시원한 과일 화채 전달, CJ대한통운의 전국 각 사업장에서 진행되는 김장김치 나누기, 말벗이 돼드리며 도시락을 전달하는 ‘사랑의 도시락’ 행사 등이 대표적이다.
자체 물류역량을 기반으로 한 사회공헌활동 역시 활발하다.
2012년부터 중증장애인 독립생활연대와 함께 휠체어 이동 정비 및 세척 봉사를 실시하고...
LH 서울지역본부와 주거복지재단, 주거복지연대 등이 행사에 참여했다. 행사는 입주민간 얼굴 알리기, 친목 도모를 위한 레크레이션, 뷔페 식사, 김장담그기 등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인터넷이나 모바일 활용이 어려운 입주민도 관내 복지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입주민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제작한 '동대문구 복지가이드맵'를 배포했다.
한편, LH는...
뮤지엄김치간은 김치와 김장 문화라는 한국 고유의 식문화를 이야기하는 공간이다. 실제로 박물관에는 두런두런 옛이야기를 들려주는 어른들의 담소가 낮게 깔린다. 김치 담그는 영상을 보며 추억에 잠기는 사람도 있고, 배추가 빨갛게 버무려지는 가상현실에 신난 꼬마도 있다. 뮤지엄김치간에서는 김치의 역사를 만나고, 냄새 맡고 맛보며 직접 만드는 체험이...
황교안 국무총리는 18일 국무회의를 열고 “철도노조 파업과 화물연대 집단 운송거부 등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운송 방해나 불법 폭력행위 등에 대해 강력히 대응할 것임을 시사한 것이다.
황 총리는 “국토부 등 관계부처에서는 물류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대체인력과 수송수단 투입 등 관련대책을 면밀하게 추진해야 한다”며...
사랑의 연탄나누기, 해비타트 사랑의 집짓기, 농촌 일손 돕기, 사랑의 김장 담그기 등 사회 곳곳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몸소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다문화가정 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국제결혼으로 한국에 건너온 이주여성들에게 가장 힘든 것이 언어와 요리라는 설문 조사를 듣고 자국어(베트남어 외 6개국어, 총 7개국어)로...
엄마손 밥상은 LH가 지난 2005년 주거복지연대와 함께 수원매탄단지에서 처음 시작한 사업이다. 올해로 8년째를 맞고 있다.
LH는 지난 여름방학 때 88개 단지를 지원해 지금까지 전국 380개 국민임대 단지에서 9500여명의 아이들에게 따뜻한 밥상을 공급했다. 엄마손 밥상은 LH와 단지 내 관리소, 주민들이 힘을 모아 메뉴를 짜고 장을 보면서 준비하는 급식...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비롯해 ‘해비타트 사랑의 집짓기’, ‘사랑의 연탄나누기’, ‘김장나누기’, ‘농촌 일손 돕기’ 등에 대한 임직원 및 가족들의 참여 열기는 식을 줄 모른다.
모든 임직원이 연 1회 이상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사회봉사활동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되고 있다.
이같은 노력에 힘입어 대우증권은 지난해 9월 ‘제11회 사회복지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