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한동안 주춤했던 박희영(31ㆍ까스텔바작)과 김인경(30ㆍ한화큐셀)이 1, 2위에 오르며 한국선수의 2주 연속 가능성에 첫발을 디뎠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주 연속 우승과 통산 20승에 도전하는 ‘침묵의 암살자’ 박인비(30ㆍKB금융그룹)와 박성현(25ㆍKEB하나금융그룹)은 주춤했고, 김지현(27ㆍ한화큐셀)은 컷오프를 걱정하게 됐다....
지난해 3승을 올린 김인경(30ㆍ한화큐셀)이 잃어버렸던 캐디백과 클럽을 찾았다.
지난해 브리티시 여자오픈 골프대회 우승자 김인경은 항공편으로 운송 중에 분실했던 골프 클럽을 중고용품점에서 발견했다.
김인경은 22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골프백과 클럽을 되찾은 영상과 사진을 올리며 ‘이것들이 샌디에이고의 한 중고용품점에서 겨우 하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