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회에서 유소연이 우승한 것을 비롯해 US여자오픈 박성현(25ㆍKEB하나금융그룹), 브리티시오픈 김인경(30ㆍ한화큐셀) 등 한국 선수가 3개의 메이저 타이틀을 따냈다.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는 재미교포 대니엘 강, 에비앙 챔피언십은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가 우승했다.
올 시즌 6개 대회에서 한국은 3승을 올렸고, 지난 2개 대회 뱅크...
지난해 대회에서 유소연이 우승한 것을 비롯해 US여자오픈 박성현(25ㆍKEB하나금융그룹), 브리티시오픈 김인경(30ㆍ한화큐셀) 등 한국선수가 3개의 메이저 타이틀을 따냈다.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는 재미교포 대니엘 강, 에비앙 챔피언십은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가 우승했다.
올 시즌 6개 대회에서 한국은 3승을 올렸고, 지난 2개 대회...
김인경(31ㆍ한화큐셀)은 합계 13언더파 275타로 공동 4위, 최혜진(19ㆍ롯데)과 고진영(23ㆍ하이트)은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공동 10위, 박희영(31)은 10언더파 278타로 공동 14위에 올랐다.
이정은5(30ㆍ교촌F&B)는 합계 12언더파 276타로 공동 8위, 지난주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에서 우승한 박인비(30ㆍKB금융그룹)는 합계 9언더파 279타를 쳐 공동 18위에...
지난해 10월 스윙윙 스커츠에서 우승한 지은희(32ㆍ한화큐셀)와 지난해 3승을 챙긴 김인경(30ㆍ한화큐셀)이 우승경쟁에 합류했다.
김인경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의 아비아라 골프클럽(파72·6558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205타로 이날 보기없이 버디만 5개 골라내 지은희, 리젯 살라스(미국)와 함께...
지난해 3승을 올렸던 김인경(30ㆍ한화큐셀)이 시즌 세번째 대회만에 상승세를 타고 있다.
김인경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의 아비아라 골프클럽(파72·6558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KIA 클래식(총상금 180만 달러) 2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136타로 박희영(31) 등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이날 8타를 줄인 크리스티 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