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희(32ㆍ한화큐셀)은 3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18위, 유소연(28ㆍ메디힐)은 퍼트부진(32개)으로 이글 1개, 버디와 보기를 1개씩 주고 받으며 2언더파 69타로 김효주(23ㆍ롯데)와 함께 공동 30위에 올랐다. 김인경(30ㆍ한화큐셀)은 1언더파 70타로 공동 48위에 머물렀다.
박인비(30ㆍKB금융그룹)와 박성현(25ㆍKB금융그룹)은 출전하지 않았다.
‘무서운 루키’ 고진영(23하이트)은 1오버파 289타로 공동 37위, 김인경(30한화큐셀)은 2라운드에서 부진으로 2오버파 290타로 공동 37위에 랭크됐다.
‘미키마우스’ 지은희(32한화큐셀)는 합계 3오버파 291타로 공동 43위, 이정은5(30ㆍ교촌F&C)는 7오버파 295타로 공동 66위, 국내 최고의 골프교습가로 잘 알려진 전욱휴의 딸인 전영인(18)은 이날 8타를 잃어...
지난해 메이저대회 리코 위민스 브리티시 오픈 등 3승을 거둔 김인경(31ㆍ한화큐셀)은 이날 전날 공동선두에서 무려 6타를 잃어 합계 3오버파 146타로 턱걸이로 본선진출했다. 마지막 홀에서 버디가 살렸다. 김인경은 버디는 2개에 그치고 더블보기 2개, 보기 4개를 범했다.
시즌 1승을 챙긴 박인비(30ㆍKB금융그룹)는 1언더파 143타를 쳐 공동 26위, ‘무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