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등 40여개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는 다우키움그룹의 창업주인 김익래 회장의 외아들 김동준 씨도 벤처캐피탈 계열사인 키움인베스트먼트 대표로 2018년 입사해 경영수업을 받고 있다. 최근 키움인베스트먼트는 김 대표 취임 이후 처음으로 출자사업을 통해 약정 총액 300억 원 규모의 ‘키움뉴히어로1호펀드’를 결성했다.
이렇게 재벌가 자제들이 PE와...
키움증권을 자회사로 두고 있는 다우키움그룹의 김익래 회장은 하락장을 증여 기회로 활용한 것으로 보인다. 김 회장은 보유 중인 다우데이터 주식 94만주를 이머니에 시간외매매를 통해 매각했다. 이머니는 김 회장의 아들인 김동준 키움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가 세운 회사로 다우데이타의 2대 주주다. 다우키움그룹은 ‘다우데이타→다우기술 →키움증권’...
김익래 다우키움그룹 회장의 아들인 김동준 키움인베스트먼트 대표가 사실상 최대주주(지분율 33.1%)다.
이머니는 내부거래를 토대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왔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내부거래 비중(별도)은 2012~2013년 모두 30%대를 기록했다. 2014년부터 10%대로 줄었지만 2017년 다시 20%대로 오름세를 보였다.
2018년부터 감소하면서...
그룹 지배력을 키워가는 과정에는 아버지 김익래 회장의 도움이 컸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다우키움그룹은 상장사 다우데이타를 거점으로 다우기술과 키다리스튜디오, 키움증권 등의 관계사를 보유하고 있다. 다우데이타가 직간접적으로 관계사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다우데이타는 지난달 기준 김익래 회장이 지분율 34.79%로...
따라서 1조6800억 원으로 22.17%의 지분을 확보할 계획이던 웅진의 총 인수금은 3000억 원의 추가 조달금이 더해지면서 2조 원에 육박하고, 지분율은 27%가량으로 높아진다.
이밖에 이번 임시주총에서는 탁태문 서울대 명예교수, 이창세 변호사, 김신호 교육부 차관, 김익래 성균관대 초빙교수, 이희범 LG상사 고문을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안건도 상정됐다.
없다"
△다우데이타, 김익래·이인복 각자대표로 변경
△에스엠, 한세민·남소영 공동대표로 변경
△[답변공시]세한엔에스브이 "유증 배정자·일정 변경 가능"
△초록뱀, 오민수·김상헌 공동대표로 변경
△코스메카코리아, 조임래·박은희 공동대표로 변경
△MPK그룹, MP그룹으로 상호변경
△기가레인, 김정곤·장일준 각자 대표로 변경...
변경
△다우데이타, 김익래 단독 대표이사로 변경
△스틸플라워, 내달 4일 권리락 발생
△글로본, 본점소재지 변경
△한일사료, 7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세종텔레콤, 93억원 규모 부동산 처분 결정
△라이브플렉스, 본점소재지 변경
△아이앤씨, 한국전력공사와 96억원 규모 판매공급 계약
△이지바이오, 이지팜스에 363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 “김익래 회장과 만남은 행운…벤처기술 아는 분”= 김봉수 전 부회장은 1953년 충북 괴산출생으로 청주고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33년간 증권업에만 몸담은 정통 증권맨이다. 1976년 쌍용증권의 전신인 효성증권 공채 1기로 증권가에 입문했다. 효성증권 시절에는 과장 신분으로 회사에 건의해 채권영업부서를 만드는 강단과 추진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김익래 전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회장이 신임 한국M&A협회 수장이 됐다.
3일 한국M&A협회는 2일 정기총회를 열고 김 전 회장을 3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한국M&A협회는 인수합병(M&A) 시장 조성과 거래 활성화를 위해 2002년 4월 설립된 금융위원회 산하 사단법인이다.
김 회장은 성균관대 경상대를 졸업한 후 동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김익래 한전 SAPCO 총무부장은 “수익률이 10%를 넘는다는 것은 굉장히 높은 것"이라며 “상업운전 2년차에 당초 기대 수익률을 상회했으며 매출도 110% 이상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지난달 24일(현지시간) UAE의 수도 아부다비를 찾았지만 아쉽게도 슈웨이핫 S3 복합화력발전소를 직접 들어가보지는 못했다. UAE 정부에서 모든 발전시설의 외부인...
다우기술은 김익래 회장이 최근 3차례에 걸쳐 보유 중인 회사 주식 10만주를 장내 매도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로써 김 회장의 보유 주식수는 기존 60만주에서 50만주로 줄어들게 됐다.
이밖에 김영훈 대표와 어진선 상무도 지난달 각각 4500주와 4000주를 장내 매도했다.
특히 김익래 다우데이타 회장이 눈에 띈다. 키움증권, 사람인에이치알, 다수기술 등 자회사의 성장에 힘입어 대장주 셀트리온을 제치고 코스닥 최고 알짜주로 올라섰다.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의 글로벌 흥행이 지속되며 컴투스 송병준 대표도 상반기 759억3700만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미주지역 브랜드 광고에 힘입어 서머너즈워의 매출액은 여전히 성장...
보유 주식 가치가 연초의 배 이상으로 불어난 부자는 김판길 산성앨엔에스 회장과 양용진 코미팜 회장, 김익래 다우그룹 회장, 김선영 바이로메드 사장,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 신용철 아미코젠 대표이사, 황해령 루트로닉 사장, 윤성준 인트론바이오테크놀로지 대표이사, 진양곤 에이치엘비 이사, 이완진 대한뉴팜 회장, 성영철 제넥신 대표이사...
정동철 김익래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엑세스바이오, 30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제우스, 이종우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엘에너지, 106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포비스티앤씨, 자사주 200만주 무상소각
△한국토지신탁, 리딩밸류 보유 지분 일부 의결권 행사 금지 결정
△엔브이에이치코리아, 이진용 신임 대표이사 선임
△성호전자, 박현남...
김익래 다우그룹 회장이 다우그룹의 지주회사인 다우데이타의 대표이사로 선임되며 경영 현장에 복귀했다. 다우데이타가 사물인터넷(IoT), 핀테크(Fin-tech) 부문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가운데 이를 직접 챙기기 위한 결정으로 풀이된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다우데이타는 정동철 단독 대표이사 체제에서 정동철, 김익래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권 사장은 이미 임기 6년을 채웠고, 이번에 3년 임기의 사장에 재선임됐다.
이날 주총에서는 김익래 키움증권 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도 통과됐고 사외이사로는 조길연, 송종호, 길재욱씨가 각각 선임됐다.
또 재무제표 승인건과 보통주 1주당 450원의 배당도 원안 그대로 가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