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은 최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시그널’ 제작발표회에서 ‘시그널’을 복귀작으로 선택한 이유에 대해 “김은희 작가의 작품을 재미있게 봤다. 그리고 김원석 감독이 연출한다는 얘기를 듣고 출연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어 “훌륭한 대본, 대단한 감독 아래 배우 조진웅, 김혜수가 모였다. 이만 한 작품을 내가 또 할 수 있을까 싶다....
이제훈은 ‘시그널’을 복귀작으로 선택한 이유에 대해 “김은희 작가의 작품을 재미있게 봤었고 김원속 감독이 연출한다는 얘기를 듣고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렇게 훌륭한 대본, 대단한 감독과 배우 조진웅, 김혜수가 모였다. 이만한 작품을 내가 또 할 수 있을까 싶다.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나만 잘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임하고 있다”고...
'응답하라 1988'이 특정 시대에 대한 보편적인 향수를 구체적인 고증으로 살려내 공감을 일으키는 작품이라면, '시그널'은 특정 시대와의 소통을 통해 미래를 바꾸는 내용을 그리는, 타임슬랩 소재의 장르물이다.
'미생'의 김원석 PD가 인기 장르극을 써온 김은희 작가와 함께 만드는 드라마라 기대감이 높다.
김혜수가 '시그널' 김은희 작가에 대한 신뢰감을 표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새 금토드라마 '시그널'(극본 김은희, 연출 김원석)의 0회 '시그널:더 비기닝'에서는 3인 배우들의 캐릭터 소개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혜수는 '시그널'에 대해 "처음에 봤을 때 너무 재밌게 봤다. 중반 이후는 강렬하게 더 재밌다. 김은희 작가는 천재인 것...
‘시그널’은 ‘미생’을 연출한 김원석 감독과 ‘유령’, ‘쓰리데이즈’ 등 장르물의 대가 김은희 작가, 그리고 안방극장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배우 김혜수, 조진웅, 이제훈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방영 전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특히 김혜수는 ‘직장의 신’ 이후 3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한다. 김혜수는 극 중 15년차 베테랑 경력을 지닌 카리스마 여형사 차수연...
특별기획 드라마 ‘시그널’은 과거로부터 걸려온 간절한 신호로 연결된 현재와 과거의 형사들이 오래된 미제 사건들을 다시 파헤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미생’, ‘성균관 스캔들’을 연출한 김원석 감독과 ‘싸인’, ‘유령’, ‘쓰리데이즈’를 집필한 김은희 작가의 의기투합으로 기획 단계부터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응답하라 1988’ 후속으로 22일 첫 방송.
드라마 ‘시그널’은 과거로부터 걸려온 간절한 신호로 연결된 현재와 과거의 형사들이 오래된 미제 사건들을 다시 파헤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미생’, ‘성균관 스캔들’을 연출한 김원석 감독과 ‘싸인’, ‘유령’, ‘쓰리데이즈’를 집필한 김은희 작가의 의기투합으로 기획 단계부터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응답하라 1988’ 후속으로 22일 첫 방송 된다.
한편 14일 오후 3시 서울시 영등포 타임스퀘어 5층 아모리스홀에서는 tvN 개국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시그널’(극본 김은희, 연출 김원석)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이제훈은 ‘tvN 드라마 중 재밌게 보고 있는 작품이 있는가’에 대한 질문에 “'치즈인더트랩’을 재밌게 보고 있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제훈은 ‘시그널’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김은희 작가의 작품을 봤었고 김원석 감독이 연출을 한다는 얘기를 듣고 의심의 여지가 없었다”라고 말했다.
‘직장의 신’ 이후 3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김혜수는 “원래 드라마 할 계획이 없었다. 그런데 대본을 처음 보고 시나리오인 줄 알았다. 그 정도로 너무 재밌게 봤다. 대본만으로 안 해야될 이유가 없는...
한편 14일 오후 3시 서울시 영등포 타임스퀘어 5층 아모리스홀에서는 tvN 개국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시그널’(극본 김은희, 연출 김원석)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김혜수는 ‘20년 전과 연결할 수 있다면 무엇이 궁금한가’라는 질문에 “그때 사랑했던 사람의 목소리를 듣고 싶다”고 답했다.
‘수사물의 대가’ 김은희 작가의 작품 구성과 맛깔스러운 대사, ‘디테일의 대가’ 김원석 감독의 치밀한 연출력, 그리고 톱 배우들이 명연기를 미리 감상할 수 있다.
13일 네이버 TV캐스트(http://tvcast.naver.com/v/692939)를 통해 공개된 약 6분 20초 가량의 영상에서는 드라마의 초대형급 스케일을 확인할 수 있는 드라마 속 명장면과 주연 배우 3인의 열연, 그리고 ‘장기...
또한 드라마 ‘싸인’, ‘유령’, ‘쓰리데이즈’를 집필한 김은희 작가와 드라마 ‘미생’, ‘성균관 스캔들’을 연출한 김원석 감독이 전하는 작품 세계와 캐스팅 노하우도 공개된다.
‘시그널: 더 비기닝’은 극 중 프로파일러 박해영 역을 맡은 배우 이제훈이 내레이션에 참여한다. ‘시그널’은 현재 방영 중인 ‘응답하라 1988’ 후속작으로 22일 첫 방송된다.
현재의 형사들과 과거의 형사가 낡은 무전기로 교감을 나누며 장기 미제 사건을 해결해 나간다는 내용의 드라마로 ‘싸인’, ‘쓰리데이즈’를 집필한 김은희 작가와 ‘미생’을 연출한 김원석 감독이 호흡을 맞춘다. 이달 22일부터 방송된다.
또 5월에는 황혼 청춘들의 인생 찬가를 그린 ‘디어 마이 프렌즈’가 출격한다. 노희경 작가와 ‘마이 시크릿 호텔’을...
‘싸인’‘유령’의 김은희 작가와 ‘미생’의 김원석PD가 손잡은 ‘시그널’은 현재 형사들과 과거의 형사가 낡은 무전기로 교신하며 장기 미제사건을 해결하는 내용을 담은 드라마로 김혜수 이제훈 조진웅 등이 주연으로 나선다. 내년 1월부터 방송된다.
내년 3월 방송 예정인 ‘기억’은 ‘마왕’ ‘부활’ ‘상어’ ‘발효가족’ 등 명품 드라마로 평가받는...
장항준 감독이 배우 김수현과 관련한 일화를 털어놨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장항준은 “과거 김수현이 무명이던 시절 매니지먼트를 하는 후배가 김수현을 데리고 온 적이 있다”고 말했다.
장항준은 “당시 많고 많은 신인 중에 한 명이라고 생각했고 크게 특별한 무언가가 있다는 생각은 못했기 때문에 무덤덤한 반응을 보였다”며...
장항준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장항준 감독이 화제인 가운데 부인인 김은희 작가도 재조명되고 있다.
김은희는 2010년 tvN `위기일발 풍년빌라`로 데뷔, 2011년 SBS 수목드라마 `싸인`과 2012년 SBS 수목드라마 `유령` 등을 집필했다.
장항준 감독은 예능작가 시절에 3년 직속 후배로 김은희 작가가 들어오며 인연을 맺었으며, 다수의 작품에서 공동 집필을 한...
한편 장항준의 아내 김은희 작가는 ‘싸인’, ‘유령’, ‘쓰리데이즈’를 쓴 유명 드라마 작가로 알려져 눈길을 모은 바 있다.
이어 그는 아내에 대해 “생각한 것보다 많이 번다. 되게 좋다. 걔가 나한테 효도할 줄 몰랐다”고 표현해 다시 한번 폭소케 했다.
이에 네티즌은 “김은희 작가 몸매 대박” “장항준 감독과 잘 어울릴듯” “장항준 감독 넘 웃겨” 등의...
장항준 김은희
영화감독 장항준이 아내 김은희 작가의 수입을 언급해 화제인 가운데 인기 드라마 작가 김은희에 대한 관심도 커졌다.
장항준은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근황을 묻는 질문에 대해 "그동안 작품 준비를 했다. 조만간 머지 않은 시기에 나올거다"라며 "사실 그런 게 있다. 와이프가 버니까 나태해진다"고 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