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딘 김윤상 해양구조협회
세월호 실종자 구조작업을 맡고 있는 '언딘 마린 인더스트리'(이하 언딘) 김윤상 대표가 해양구조협회 부총재직도 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비영리사단법인인 해양구조협회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24일 언딘이 해경이 아닌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 해운과 계약된 업체라는 언론 보도가 나온 가운데 언딘을 이끌고 있는 김윤상...
언딘 마린인더스트리, ISU, 세월호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 구조작업에 참여 중인 '언딘 마린인더스트리(대표 김윤상·UMI·Undine Marine Industries·이하 언딘)를 둘러싸고 특혜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언딘이 정회원으로 속한 국제구난협회(ISU, International Salvage Union)가 구조실력을 인증하는 단체가 아닌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예상된다. 언딘이 국내에서...
김윤상 언딘 대표이사는 최상환 해양경찰청 경비안전국장, 김용환 전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과 함께 해양구조협회 부총재직을 맡고 있다.
언딘은 이번 세월호 참사현장에서 민간기업이 수난구조를 주도했다. 지금까지 해난 사고에서 긴급한 인명구조는 해경과 해군이 맡아왔던 것과 대비된다. 또 정부와 계약한 업체로 알려졌던 언딘은 사실 세월호의...
지난 14일 김윤상(사법연수원 24기) 대검 감찰1과장이 채 총장 사의 표명 후 동반 사의를 표명했다. 채 총장이 사의를 표명한 지 하루만이다. 김 과장은 검찰 내부 통신망인 ‘이프로스’에 “차라리 전설 속의 영웅 채동욱의 호위무사였다는 사실을 긍지로 삼고 살아가는 게 낫다”라고 밝혔다.
그는 “법무부가 대검 감찰본부를 제쳐두고 검사를 감찰하는 것은 극히...
한편 지난 14일 김윤상 대검 감찰1과장은 채 총장에 대한 부당한 감찰 압박을 비판하며 사의를 표명했다.
◇ 김한길 “3자회담 수용… 국정원 대선개입-채동욱 사퇴 의제로”
민주당 김한길 대표가 오는 16일 국회에서 대통령과 여야 대표가 참석하는 3자 회담을 열자는 박근혜 대통령의 제안을 수용키로 공식 결정했다. 주요 의제로는 국가정보원의 대선개입...
홍 지사는 김윤상 대검찰청 감찰1과장이 채 총장 사퇴에 반발해 사표를 제출하며 “차라리 전설 속의 영웅 채동욱의 호위무사였다는 사실을 긍지로 삼고 살아가는 게 낫다”고 발언한 데 대해서도 쓴소리를 가했다.
그는 “총장의 호위무사가 아니라 국민의 호위무사가 되어야 하는 것이 검사이거늘 그런 정신으로 검찰 간부를 했다는 것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홍...
김윤상(44·사법연수원 24기) 대검찰청 감찰1과장이 '혼외 아들' 논란에 휘말린 채동욱 검찰총장에 대한 법무부의 부당한 감찰 압박을 비판하며 14일 사의를 표명했다. 다음은 '이프로스'에 올린 김 과장의 글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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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번 경솔한 결정을 하려 한다. 타고난 조급한 성격에 어리석음과 미숙함까지 더해져 매번 경솔하지만 신중과 진중을 강조해 온 선배들이...
김윤상(44·사법연수원 24기) 대검찰청 감찰1과장이 '혼외 아들' 논란에 휘말린 채동욱 검찰총장에 대한 법무부의 부당한 감찰 압박을 비판하며 14일 사의를 표명했다.
채 총장의 사의 표명 이후 서울서부지검 평검사들이 전날 밤 회의를 열어 "총장의 중도 사퇴는 재고돼야 한다"는 집단 의견을 표출한 데 이어 중간간부급 검사가 사표를 던지겠다고...
이날 행사엔 광해관리공단 권혁인 이사장을 비롯해 김윤상 충청지사장과 직원, 국회 정우택 의원, 황영호 시의원, 김영훈 청년위원장 등이 참가해 힘을 보탰다.
권혁인 이사장은 “이런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주민에게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길 기대한다”며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김윤상 부장검사)는 억대 사기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다 잠적한 두산가(家) 4세 박중원(45)씨에 대해 기소중지했다고 2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3월 인터넷 쇼핑몰 운영자 홍모(29)씨에게서 빌린 5천만원을 포함해 주변 지인들로부터 1억5천만원을 빌려 갚지 않고 가로챈 혐의(사기)를 받고 있다.
피해자 홍씨는 박씨가 자신 소유의...
정밀조사는 탐사, 시추, 시험 및 안정성 평가로 현재 탐사(1차 정밀조사)가 완료된 상태로 계속 조사를 통한 정확한 결과가 나오기 전 개략적 채굴현황을 파악했다. 조사는 내년 2월 최종 완료될 예정이다.
김윤상 지사장은 “정밀조사 결과를 주민들과 공유하고, 의견수렴을 통해 주민 불안감을 해소하고 객관성 있고 투명한 결과를 도출하겠다”고 말했다.
수차례 농경지 지반침하가 발생됐으나 처리방법과 신고처를 몰라 주민 스스로 침하지를 토사로 메운 뒤 현재까지 농작물을 경작해 온 것으로 확인됐다.
김윤상 충청지사장은 “원인 규명 없이 단순히 토사로 침하지를 메우는 것은 주민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면서 “사업비를 확보해 빠른 시일 내 정밀조사 등 후속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윤상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의 작년 고정자산투자액 중 철도, 도로 부문에 지출된 금액은 각각 약 5800억위안, 1조3000억위안에 달한다”며 “1조위안 정도 예산인 이번 계획이 4∼5년에 걸쳐 집행된다는 것을 생각하면 대규모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지적했다.
올해 연말까지 철광석 가격의 반등폭이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중국 철강사의...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김윤상 부장검사)는 국내 보청기업체의 영업비밀을 덴마크의 유명 보청기업체 O사에 유출한 혐의(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로 O사 한국지사장 박모(37)씨를 지난 6월 불구속 기소했다고 4일 밝인 것.
검찰은 O사 한국지사 법인도 같은 혐의로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박씨는 2008년 국내 보청기업체 우리난청센터...
4월 15일부터 시행 중인 개정상법과 관련, 경제계 전반의 운영 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상법 회사편 개정 방향에 관해 그룹 법무실장들과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법무부에서는 정병두 법무실장, 김윤상 상사법무과장 등이 참석하고 경제계에서는 전경련 이승철 전무를 비롯, 삼성 김수목 부사장, 두산 임성기 부사장 등 주요그룹 법무실장 30여명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