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시그널' 김원해 선배님 공연을 보고 족발집에서 모였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태균이 "족발에는 소주 아니냐"고 물었고 이에 김혜수는 "소주는 잘 마시지 못한다. 마시는 것보다 씹는 걸 좋아한다. 족발은 정말 많이 먹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혜수는 주량을 묻는 질문에 "소주는 아무 맛이 없어서 못 먹겠더라....
또한 검찰은 2일 오전 10시 홈플러스가 자체브랜드 상품인 ‘홈플러스가습기청정제’를 출시할 당시 본부장을 지낸 김원해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한다. 홈플러스에서 제품 개발을 담당했던 일상생활용품팀 조모 전 팀장과 안전성 검사를 맡았던 법규기술팀 이모 전 팀장도 재소환할 방침이다. 검찰은 홈플러스 제품의 피해자를 28명(사망자 12명)으로 보고...
'동상이몽' 배우 김원해가 무명 시절 아들을 위해 '녹색 어머니'에 동참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1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서는 '8년 동안 집 나간 아빠'라는 제목으로 사연을 털어놓은 딸 신라가 출연했다.
이날 패널로 출연한 김원해는 사연을 듣고 "나는 1년 넘게 기러기 아빠 생활을 하고 있다"고...
이후 자신과 12살 차이가 나는 띠동갑 배우 박보검과 만나 훈훈한 인증샷을 남겼다.
지난 2월 방송에서 송지효는 당시 띠동갑인 연예인이 등장한다는 제작진의 말에 93년 연예인을 검색하며 박보검 출연에 대한 소망을 드러낸 바 있다.
하지만 띠동갑 연예인은 연하 박보검이 아닌 연상인 배우 김원해였고 송지효는 실망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2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띠동갑 인턴' 특집으로 꾸며져 개그맨 이홍렬, 박미선, 가수 유열, 김조한, 김도균, 배우 김원해, 안길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런닝맨' 멤버들은 띠동갑 인턴인 게스트들의 인턴 업무 적응 테스트 게임에 나섰다.
3교시인 협동 멀리 뛰기에서 '런닝맨' 멤버들은 다른 멤버들의 방해 공작에 나섰고, 마침내...
‘SBS일요일이 좋다-린닝맨’에 김원해가 출연한 가운데 과거 김원해와 난타 멤버들의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김원해의 난타 시절 인맥들’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우 장국영이 난타 공연을 본 뒤 난타 멤버였던 류승룡과 라미란, 이철민, 김원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들의 풋풋하고 앳된...
그러나 런닝맨 멤버들의 후배로 온 게스트는 이홍렬, 유열, 김도균, 안길강, 박미선, 김원해, 김조한으로 아래로 띠동갑이 아닌 위로 띠동갑이 등장하자 매우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후배인 듯 후배 아닌 띠동갑 인턴들과 짝꿍이 된 멤버들은 ‘인턴’이 존댓말을 할 때마다 “불편하다. 그러지 말아 달라.”고 부탁하는 등 안절부절 하지 못하는 보여 현장을...
21일 방송되는 '런닝맨'은 이홍렬, 유열, 김도균, 안길강, 박미선, 김원해, 김조한이 출연해 각자 띠동갑인 런닝맨 멤버들의 ‘인턴’이 되어 활약했다.
대선배들을 후배 인턴으로 만나게 된 런닝맨 멤버들은 출연자들이 존댓말을 하며 선배님으로 깍듯이 모시자 “불편하니 제발 그러시지 말아달라"라고 안절부절 못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나이를 잊고 함께 레이스에 참여한 이홍렬, 유열, 김도균, 안길강, 김원해, 김조한 또한 “이렇게 심장이 뛰어본 건 처음이다”라는 등의 다양한 후기를 전했다.
20대 인턴이 아닌 노련한 중년의 인턴들이 과연 어떤 매력을 발산 하며 활약 할 지는 오늘 오후 4시 50분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자 등 6명이 경찰에 자수하면서 또다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지만 역시 자살로 결론지어졌다.
한편 18일 방영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에서 김원해(김계철 역)는 팀원들을 다 불러모아두고 "미제사건이 뭐냐"며 운을 뗀 뒤 "장기적으로 해결되지 않은 이 오대양사건이야말로 전형적인 미제사건"이라며 오대양사건 수사를 종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