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미생’, ‘성균관 스캔들’을 연출한 김원석 감독과 ‘싸인’, ‘유령’, ‘쓰리데이즈’를 집필한 김은희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 현재의 형사들과 과거의 형사가 낡은 무전기로 교감을 나누며 장기 미제사건을 해결해 나간다는 내용을 담아 이색적인 재미를 예고했다.
그동안 높은 완성도에도 불구하고 시청률 재미를 못 봤떤 JTBC 드라마가 마담앙트완을...
22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극본 김은희·연출 김원석, 이하 시그널)에선 3대 미제사건 중 하나인 여자 초등학생 김윤정 양 사망 사건을 다뤘다. 무전기를 통해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상황은 이례적인 소재로 여겨진다.
프로파일러 박해영(이제훈)은 과거로부터 온 이재한(조진웅)의 무전을 받고 당시 사건의 유력 용의자였던 서용준이 타살 당한...
tvN은 이날 오후 8시 30분에 드라마 ‘시그널(연출 김원석, 극본 김은희)’ 1회를 방송했다. 1회는 3대 미제사건 중 하나인 초등학생 김윤정 양 사망사건을 다뤘다.
네티즌들은 ‘네이버 TV연예 톡’에서 실시간으로 의견을 나누며 첫 회부터 범인 찾기에 나섰다. “여자가 범인인가보네”, “여자가 수상하게 생겼다”는 등 직접 줄거리를 추리하고 있다.
“꿀잼”...
임시완과 강소라, 변요한의 등장은 '시그널'의 연출자 김원석 PD의 전작 '미생'의 인연으로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임시완, 강소라, 변요한은 '미생'에 함께 출연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한편 '응답하라 1988'의 후속작이자 tvN 10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시그널'은 과거로부터 걸려온 간절한 신호로 연결된 과거와 현재의 형사들이 오래된 미제 사건을 파헤치는 내용을 그린...
‘시그널’은 드라마 ‘미생’을 연출한 김원석 감독과 ‘싸인’, ‘유령’의 김은희 작가가 의기투합해 만든 작품인데요. 김혜수, 조진웅, 이제훈이 출연해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죠. ‘시그널’은 과거로부터 걸려온 간절한 신호(무전)로 연결된 현재와 과거의 형사들이 오래된 미제 사건들을 다시 파헤치는 내용입니다. 사전제작 중으로 현재 9~10부를...
△ ‘미생’ 김원석 감독과 ‘유령’, ‘쓰리데이즈’ 김은희 작가의 만남…전작 뛰어 넘을까? = ‘미생’ 신드롬의 주역이었던 김원석 감독은 직장인들에 처한 현실을 섬세하게 풀어내는 연출력으로 작품을 성공으로 이끌었다. 김은희 작가는 ‘유령’, ‘쓰리데이즈’ 등을 통해 사회적 통찰력을 담은 한국형 장르물의 대가로 불리고 있다.
두 사람의 만남이 이번...
그리고 김원석 감독이 연출한다는 얘기를 듣고 출연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어 “훌륭한 대본, 대단한 감독 아래 배우 조진웅, 김혜수가 모였다. 이만 한 작품을 내가 또 할 수 있을까 싶다.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나만 잘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임하고 있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제훈이 맡은 박해영은 장기 미제 전담팀의 프로파일러로, 경찰대를 졸업하고 경위...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김원석 감독, 배우 김혜수, 이제훈, 조진웅이 참석했다.
김혜수는 ‘시그널’을 복귀작으로 선택한 이유에 대해 “대본을 보고 시나리오라고 착각할 만큼 너무 재밌게 봤다”며 “대본만으로도 출연할 이유가 충분한 작품이었다”고 말했다.
김혜수는 극 중 15년 차 베테랑 경력을 지닌 카리스마 여형사 차수연 역을 맡았다. 차수현은 1980년대에...
'응답하라 1988'이 특정 시대에 대한 보편적인 향수를 구체적인 고증으로 살려내 공감을 일으키는 작품이라면, '시그널'은 특정 시대와의 소통을 통해 미래를 바꾸는 내용을 그리는, 타임슬랩 소재의 장르물이다.
'미생'의 김원석 PD가 인기 장르극을 써온 김은희 작가와 함께 만드는 드라마라 기대감이 높다.
1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새 금토드라마 '시그널'(극본 김은희, 연출 김원석)의 0회 '시그널:더 비기닝'에서는 3인 배우들의 캐릭터 소개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혜수는 '시그널'에 대해 "처음에 봤을 때 너무 재밌게 봤다. 중반 이후는 강렬하게 더 재밌다. 김은희 작가는 천재인 것 같다"고 극찬했다.
이제훈 역시 "김은희 작가님 작품을...
태양의 후예는 전쟁과 질병으로 얼룩진 우르크라는 극한의 가상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이 시대 젊은이들의 이야기가 담긴 휴먼멜로드라마다.
드라마 '시크릿 가든', '상속자들'의 김은숙 작가와 '여왕의 교실'의 김원석 작가가 공동 집필을 맡았고, '비밀', '학교 2013'의 이응복 PD가 메가폰을 잡았다. '장사의 신-객주 2015' 후속으로 오는 2월 24일 첫 방송된다.
태양의 후예는 전쟁과 질병으로 얼룩진 우르크라는 극한의 가상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이 시대 젊은이들의 이야기가 담긴 휴먼멜로드라마다.
드라마 '시크릿 가든', '상속자들'의 김은숙 작가와 '여왕의 교실'의 김원석 작가가 공동 집필을 맡았고, '비밀', '학교 2013'의 이응복 PD가 메가폰을 잡았다. '장사의 신-객주 2015' 후속으로 오는 2월 24일 첫 방송된다.
극한의 가상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이 시대 젊은이 유시진, 강모연, 서대영(진구), 윤명주(김지원) 등의 이야기가 담긴 휴먼멜로드라마다.
드라마 '시크릿 가든', '상속자들'의 김은숙 작가와 '여왕의 교실'의 김원석 작가가 공동 집필을 맡았고, '비밀', '학교 2013'의 이응복 PD가 메가폰을 잡았다. '장사의 신-객주 2015' 후속으로 오는 2월24일 첫 방송된다.
극한의 가상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이 시대 젊은이 유시진, 강모연, 서대영(진구), 윤명주(김지원) 등의 이야기가 담긴 휴먼멜로드라마다.
드라마 '시크릿 가든', '상속자들'의 김은숙 작가와 '여왕의 교실'의 김원석 작가가 공동 집필을 맡았고, '비밀', '학교 2013'의 이응복 PD가 메가폰을 잡았다. '장사의 신-객주 2015' 후속으로 오는 2월 24일 첫 방송된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김원석 감독, 배우 김혜수, 이제훈, 조진웅이 참석했다.
‘시그널’은 ‘미생’을 연출한 김원석 감독과 ‘유령’, ‘쓰리데이즈’ 등 장르물의 대가 김은희 작가, 그리고 안방극장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배우 김혜수, 조진웅, 이제훈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방영 전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특히 김혜수는 ‘직장의 신’ 이후 3년 만에 드라마에...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김원석 감독, 배우 김혜수, 이제훈, 조진웅이 참석했다.
김혜수는 극 중 15년 차 베테랑 경력을 지닌 카리스마 여형사 차수연 역을 맡았다. 차수현은 1980년대에 활약했던 강력계 형사 이재한(조진웅 분)과 현재의 장기미제 수사팀 프로파일러 박해영(이제훈 분) 모두와 호흡한다.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김혜수는 “이렇게 잘 갖춰진 캐릭터를...
‘시그널’ 김원석 감독과 배우들이 ‘응답하라 1988’ 후속에 대한 부담감에 대해 언급했다.
14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는 tvN 새 금토드라마 ‘시그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김원석 감독, 배우 김혜수, 이제훈, 조진웅이 참석했다
김원석 감독은 ‘응답하라 1998’ 후속작 편성을 맡아 부담스럽지 않느냐는 질문에 “걱정해봐야...
한편 14일 오후 3시 서울시 영등포 타임스퀘어 5층 아모리스홀에서는 tvN 개국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시그널’(극본 김은희, 연출 김원석)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이제훈은 ‘tvN 드라마 중 재밌게 보고 있는 작품이 있는가’에 대한 질문에 “'치즈인더트랩’을 재밌게 보고 있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김원석 감독, 배우 김혜수, 이제훈, 조진웅이 참석했다. 이제훈은 ‘시그널’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김은희 작가의 작품을 봤었고 김원석 감독이 연출을 한다는 얘기를 듣고 의심의 여지가 없었다”라고 말했다.
‘직장의 신’ 이후 3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김혜수는 “원래 드라마 할 계획이 없었다. 그런데 대본을 처음 보고 시나리오인...
한편 14일 오후 3시 서울시 영등포 타임스퀘어 5층 아모리스홀에서는 tvN 개국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시그널’(극본 김은희, 연출 김원석)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김혜수는 ‘20년 전과 연결할 수 있다면 무엇이 궁금한가’라는 질문에 “그때 사랑했던 사람의 목소리를 듣고 싶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