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장인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16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방북 특별수행원과 관련해 “경제계에는 최태원 SK회장, 이재용 삼성 부회장, 구광모 LG회장, 김용환 현대자동차 부회장 등 4대 주요 대기업과, 이재웅 쏘카 대표, 장병규 4차산업혁명위원장 등 IT기업도 특별수행원으로 동행한다”고 밝혔다.
임 실장은 “공식수행원...
힙합 가수로서는 최초로 북한에서 공연하게 된 만큼 지코의 북한 방문은 특히 관심이 뜨겁다.
한편, 경제계 인사의 경우 최태원 SK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구광모 LG회장, 김용환 현대자동차 부회장 등 4대 주요 대기업과, 이재웅 쏘카 대표, 장병규 4차산업혁명위원장 등 IT기업도 특별수행원으로 동행한다.
평양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장인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16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방북 특별수행원과 관련해 “경제계에는 최태원 SK회장, 이재용 삼성 부회장, 구광모 LG회장, 김용환 현대자동차 부회장 등 4대 주요 대기업과, 이재웅 쏘카 대표, 장병규 4차산업혁명위원장 등 IT기업도 특별수행원으로 동행한다”고 밝혔다.
임 실장은...
현재 현대차그룹의 부회장은 정 부회장을 포함해 김용환 부회장과 △윤여철 △양웅철 △권문식 △우유철 현대제철 부회장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등이 있다.
이들과 뚜렷한 선을 그으면서 본격적인 그룹 3세 경영이 시작됐다는 분석도 나온다. 당장에 올초에 무산된 현대차그룹 지배구조 개편안은 하반기 정 부회장 주도로 다시 추진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미...
이날 협약식에는 김준동 대한상의 상근부회장과 이재흥 한국고용정보원 원장, 송병선 한국기업데이터 대표이사, 김용환 사람인HR 대표이사, 황희승 잡플래닛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5개 기관은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 선정을 위한 협의체를 운영해 근무환경이 우수한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취업준비생들의 지원을 유도할 계획이다.
‘일하기 좋은...
김용환 KETI 지능형영상처리연구센터 수석은 “지난 2년간 중소 공연장, 아트센터에서 21회의 시범 스트리밍 상영서비스로 기술을 검증했다”며 “앞으로 문화향유가 어려운 중소도시는 물론, 도심의 소규모 아트센터에서도 대극장용 공연 콘텐츠를 초고품질로 즐길 수 있는 이벤트 시네마 시대가 열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기술은...
현대차그룹 부회장단 가운데 가장 오랜 경력을 지닌 김용환 부회장(8억9300만 원)보다 많은 수준이다.
현대차 측은 “정 사장이 수소충전소 설치 및 운영 특수목적법인 설립 등을 추진해 수소차 보급 확대의 토대를 마련했다”며 친환경차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고 밝혔다.
사상 최고 실적을 기록 중인 SK하이닉스에서는 박성욱...
김용환 돈스코이호 인양업체 대표, 박성진 신일그룹 홍보팀장 등이 모두 류승진"이라고 지목했다.
류승진 씨 전 동업자는 "류승진이 돈을 받아서 베트남으로 도망갔다. 그의 형이 베트남에서 술집을 한다. 한국인 상대로 술집을 개업했다더라"고 말했다.
한 회계사는 신일그룹 회장의 수법에 대해 "2017년에는 재료를 M&A에서 보물선으로...
◇김용환 현대차 부회장, 한 발 물러난 그림자 보필 = 여전히 경영일선에서 그룹의 현안을 결정하고 있는 정몽구 회장의 측근으로 김용환 부회장이 꼽힌다. 정 회장보다 한 걸음 뒤로 물러나 그룹 전반의 살림을 챙기고 있다. 비서실과 전략기획담당, 감사실, 법무실, 구매 담당을 맡고 있다.
현대차에 입사한 이후 기아차 해외영업본부장을 거쳤다. 현대차로...
NH투자증권 역시 모회사인 NH농협금융지주의 김용환 전 회장의 채용비리 청탁 혐의 등의 이유로 단기금융업 인가를 받지 못했다. 하지만, 이같은 분위기는 해당 건이 무혐의로 결론이 나면서 반전됐다. 또 최근 김광수 신임 회장이 취임하면서 대주주 리스크도 해소된 것도 영향을 미쳤다.
한편, NH투자증권은 사업을 인가받으면 연내에 1조5000억 원까지 발행어음을...
NH투자증권은 지난해 11월 미래에셋대우와 한국투자증권 등 4개사와 함께 초대형IB 지정을 받았지만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전 회장의 채용비리 청탁 혐의 등의 이유로 정작 핵심사업 중 하나인 발행어음 사업을 인가를 받지 못했다. 그러나 해당 혐의가 무혐의 결론이 난데다, 최근 김광수 신임 회장이 취임하면서 대주주 리스크가 해소됐다. 금감원 관계자는...
2위 김도진 IBK기업은행 은행장(17.6%),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17.5%),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17%)보다 10%포인트 가까이 높은 수준이다. 특히 윤 회장은 같은 설문조사에서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함께 3년 연속 업종별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윤 회장이 잇따라 내놓은 성과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KB금융지주는 지난해 신한금융으로부터...
앞서 최종 후보군에 포함된 윤용로 코람코자산신탁 회장이 후보직을 고사하고, 김용환 현 회장도 사퇴를 결정한 데 따라 임추위 심층면접에는 김 내정자만 참여했다.
농협금융 임추위는 지난달 19일 경영승계를 개시했지만, 이달 3일이 돼서야 새로 선임된 사외이사를 포함한 임추위가 꾸려지고 본격적인 회장 선임절차에 돌입했다.
이날 면접을 앞둔 김...
당초 회장 최종후보 포함됐던 김용환 현 회장은 19일 후보직에서 사퇴를 표명했다. 농협금융 임추위는 이날 오후 회의를 열고 김 전 원장을 최종 후보로 추대할 예정이다.
농협금융 관계자는 "예정된 후보자 인터뷰 등 기존 절차는 그대로 진행된다"며 "이후 임추위를 열고 최종 후보로 추대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최종후보군에는 김용환 회장...
NH농협금융지주 차기 회장이 김용환 현 회장과 김광수 전 금융정보분석원장 간의 2파전으로 압축됐다. 금융권은 과감한 부실자산 정리 등 비상경영으로 탁월한 경영능력을 인정받은 김 회장의 3연임 도전에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의 인맥을 가진 김 전 원장이 추격전을 펴는 것으로 분석한다.
여기에 앞서 쇼트리스트(압축후보군)에 이름을 올린 윤용로...
차기 NH농협금융지주 회장 후보가 김용환 현 회장을 포함, 3명으로 압축됐다. 김 회장은 2012년 농협금융이 출범한 후 처음으로 지난해 연임에 성공한 바 있다.
농협금융지주는 16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를 열고 최종 차기 회장 후보군(쇼트리스트)을 3명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최종후보군에는 '3연임'에 도전하는 김 회장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농협은행은 지난 9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본점에서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과 이대훈 농협은행장 등이 참석한 '올원뱅크 가입자 200만 명 및 간편송금 1000만 건 돌파' 기념행사를 가졌다.
가입자 200만 명 돌파는 지난해 8월 가입자 수 100만 명을 돌파한지 8개월만으로, 실이용자 비중이 78%에 달하고 주간 방문자 수가 1백만 명을 넘어서는 등 실제 이용자...
다만 김용환 회장이 금융감독원 채용비리 스캔들에 연루됐던 점은 약점으로 꼽힌다.
일각에서는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이 4월 중순 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첫 항소심 공판을 앞두고 운신의 폭이 적다는 점을 들어 현 회장의 연임에 무게가 실리지 않겠냐는 관측도 나온다. 농협중앙회는 금융지주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금감원장 공석 사태를 맞아...
이 자리에는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과 NH투자증권 임직원, 노동조합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김 사장은 NH투자증권 역사상 최초의 내부 출신 사장으로, 1985년 NH투자증권 전신인 럭키증권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사장까지 오른 입지적 인물이다.
그는 33년간의 직장생활을 돌이켜 보며 2011년 WM사업부 대표 시절 LIG건설 기업어음(CP) 부도사건을 가장 어려웠던...
한국무역정보통신(KTNET)이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김용환 신용보증기금 사외이사를 최종 선임했다.
한국무역협회는 자회사인 KTNET이 사장추천위원회를 통해 김 사외이사를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단독 추천하고 13일 이사회 및 정기주주총회 의결을 거쳐 최종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사장은 서울 대신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