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정은보 금융위 부위원장, 김용범 사무처장, 진웅섭 금감원장 등 금융위와 금감원 임원들이 참석했다.
임 위원장은 우선 금융회사에 대한 검사 및 감독 방향에 대해 '민생안정'을 우선할 것을 주문했다.
그는 "금융회사들이 리스크 관리를 명목으로신용위험에 대한 체계적 고려 없이서민이나 중소기업 등취약계층의 여신을 일시에 회수하는 일이...
지난달 22일 이사회를 열고 내·외부인사 7명으로 구성된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를 구성했으나 아직 후임 사장에 대한 뚜렷한 윤곽이 잡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금융위원회와 기획재정부 인사 중 한 명에게 사장 자리가 넘어갈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유광열 금융정보분석원(FIU)원장, 이병래 금융위 증선위원, 김용범 금융위 사무처장 등이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의원들은 오후 12시까지 새누리당 의원들을 기다리기로 결정하고, 의견을 모으기 위해 비공개 간담회를 갖기로 했다.
이날 국감장에는 김용범 금융위 사무처장, 손병두 금융위 위원, 이병래 금융위 증선위원 등 상임위원과 주무부처 국ㆍ과장들이 함께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는 TF팀장인 김용범 금융위 사무처장과 함께 금융감독원과 금융연구원, 자본시장연구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단일 투자자 허용 여부'와 '법인이 투자자로 참여시 대부업 등록 여부'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단일 투자자 허용 여부에 대해서는, 단일 투자자 대 다수 차입자의 경우 사실상 대부업의 영업형태와 같기 때문에 필요한...
금융위원회는 관계부처 회의에 하루 앞선 이날 김용범 사무처장 주재로 내부 동향 점검회의를 열고 가계부채 현황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고성수 건국대 부동산대학원장 등 학계와 연구기관 외부 전문가가 참석해 최근 부동산 시장 동향과 가계부채 관리 방향에 관한 제언을 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이주열 한은 총재는 11일 금융통화위원회 직후...
특별반을 통해 예탁결제원과 한국증권금융은 크라우드펀딩 공시 시스템을 개선하는 등 기업과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기로 했다.
김용범 금융위 사무처장은 “앞으로도 기업 금융 애로를 발굴하고 해소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며 “금융회사와 금융유관기관에서도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기업의 불편을 선제적으로 파악해 달라”고 말했다.
김용범 금융위 사무처장을 팀장으로 한 TF팀은 P2P 대출에 대한 다각적·심층적 논의를 위해 관계 기관과 관련 전문가 등을 포함해 구성됐다.
이날 김 사무처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핀테크 산업의 활성화 측면에서 P2P 대출시장도 보다 건전하고 내실있게 성장해 나갈 필요가 있다"며 "P2P 업체의 창의와 혁신을 저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유연한...
김용범 금융위 사무처장을 TF팀장으로, 금융위·금감원·연구기관 등 관계기관과 시장 전문가 등이 참여할 계획이다.
가이드라인은 P2P 업체의 창의·혁신을 저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투자자 보호 등을 위한 필수사항을 중심으로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확정수익 보장, 거짓·과장 광고 등의 금지행위와 아울러, 상품·업체에 대한 정보공시, 개인정보 보호...
그동안 이 업무는 김용범 사무처장이 맡아왔다.
금융위는 또 구조조정 실무 책임자인 기업구조개선 과장에 이동훈 전 보험과장을 임명했다.
이동훈 과장은 행정고시 44회로 금융위 위원장실 비서관, 금융시장분석과장 등을 거친 ‘금융통’이다.
업무와 대외 소통 능력 등을 인정받아 일찌감치 초고속 승진을 해왔다.
이로써 김용범 사무처장-이명순 국장-유재훈...
김용범 사무처장(9개월)과 서태종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8개월) 모두 재직 기간 1년을 채우지 못했다. 그나마 이현철 현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이 2014년 1월부터 2015년 5월까지 1년 4개월 동안 재직한 것이 2010년 이후 유일하게 1년을 넘긴 사례다.
이처럼 금융위 자본시장국장의 임기가 단명하면서 정책의 연속성도 흔들리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최근 금융위 부위원장으로 취임한 정은보 부위원장은 총 39억6185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건물 관련 자산이 21억2000만원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보유 예금성 자산이 15억1263만원이다.
고승범 상임위원은 지난해 7759만원이 늘어난 총 25억5043만원의 재산을 신고했고, 이현철 상임위원은 14억9176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김용범 사무처장은 8억3147만원의...
김용범 금융위 사무처장은 9일 “올해는 세계경제 침체 등의 상황을 감안해 신용위험평가 대상을 확대하는 등 예년보다 강력한 구조조정을 추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김 사무처장은 이날 오전 금융위에서 ‘2016년 기업구조조정 진행 상황 및 향후 계획’을 주제로 브리핑을 열고 총선을 의식해 기업구조조정이 지연 중이라는 지적에 이 같이 밝혔다.
김 사무처장은...
유형을 5개 이상으로 구분하고 각 유형별 2개 이상(초저위험은 1개) 모델포트폴리오를 구비해야 한다.
김용범 금융위 사무처장은 “모델포트폴리오 개수를 다변화하고 같은 금융상품의 편입 비중을 낮춰 분산투자를 유도하는 세부 규정을 통해 투자 안정성을 높였다”며 “온라인 가입을 통해 가입자 편의성을 증진하고 투자자 보호장치도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기재부는 점검 결과를 토대로 연휴 마지막 날인 10일 오전 10시 거시경제금융회의를 다시 개최해 국내외 금융시장 동향과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우리 경제 전반에 미칠 영향을 재점검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는 윤면식 한국은행 부총재보, 김용범 금융위 사무처장, 서태종 금감원 수석부원장 등이 참석했다.
△(김용범 금융위 사무처장) 전세보증금은 특성상 개개인에게 가장 중요한 목돈이다. 원리금 보장 상품에 대한 수요가 크다. 적절히 투자풀을 만들어 중장기 투자 상품에 배분하고, 다양한 경로를 통해 개별 투자보다 수익률을 높이겠다. 그러면서도 원리금을 보장할 방법을 만들 계획이다. 국채, 우량 회사채가 주요 투자처다. 뉴스테이 등 새롭게 떠오르는 분야에도...
김용범 금융위 사무처장은 "4% 이상 수익을 낼 수 있게 설계할 것"이라며 "원금 보호는 95~100% 정도 가능한 상품을 기획해 연내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전세보증금 투자풀 관련 일문일답.
△전세자금 주관사는 어떻게 선정하나.
-공신력과 노하우 감안해 선정할 것이다.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관인가가 중요한 기준이다.
△목표...
금융위는 리스크 점검회의에 이어 오전 11시 김용범 사무처장 주재로 금감원, 국제금융센터, 한국거래소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시장 상황점검 회의’를 열었다. 회의에서는 금융시장의 주요 리스크 요인을 점검하고 이에 따른 대응책 등을 논의했다.
금융당국이 잇따른 리스크 대책 회의를 열었지만, 북한 이슈에 대한 금융시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