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은 8월 소비자심리지수(28일)와 기업경기 실사지수(30일) 등 경제 심리지표를 발표한다. 31일엔 통계청이 7월 산업활동 동향을 발표한다.
금융위는 29일 김용범 부위원장 주재로 금융혁신 추진 방향을 두고 의견을 수렴하는 ‘금융발전심의회 전체회의’를 연다. 혁신 성장을 위한 금융부문 지원 방향과 금융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김용범 금융위 부위원장은 22일 장기소액연체자 관계기관 간담회를 열고 "채권 금융회사는 정책대상자의 협조를 얻어 장기소액연체자 지원제도 내용과 신청방법을 개별 안내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달 말 접수 마감을 앞뒀지만 올해 2월부터 신청자는 총 5만3000명(8월 10일 기준)에 그쳤다.
김 부위원장은 "전체 장기소액연체자 규모로 당초...
김용범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최근 국내 주식시장의 하락세와 관련해 대외 변동성 확대와 국내 실물경제 둔화 정도에 비해 시장이 과민하게 반응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김 부원장은 20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코스닥 시장 점검 간담회를 열고 “최근 대내외적인 리스크 요인이 부각되는 상황에서 우리 주식시장의 변동성 확대 등과 맞물려 코스닥...
김용범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20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개최한 코스닥 시장 점검 간담회에서 “상반기 코스닥 IPO 실적은 27개 기업으로 저조했지만, 하반기에는 많은 기업의 신규 상장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코스닥 상장요건 완화 등을 통해 연내 신규 IPO 기업이 2015년 이후 2번째로 100개 이상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김용범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코스닥 시장 활성화 방안을 통해 비상장 중소‧벤처기업이 보다 쉽게 자본 조달에 나설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금융위는 하반기 자본시장 개혁과제를 마련하는 한편, 11월 3000억 원 규모의 코스닥 성장(Scale-up) 펀드를 조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김 부위원장은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증시 일정
▲이원다이애그노믹스(EDGC) 신규상장 예정 ▲김용범 금융위 부위원장, 금융안정위원회(FSB)총회 참석 ▲금융감독원-상호금융중앙회간 상시감시협의회 개최 ▲금융감독원, 임원회의 ▲CJ E&M IR ▲유비온 IR ▲시큐센 IR ▲파마리서치바이오 IR ▲엄지하우스 IR ▲굿센 IR ▲청광종건 IR ▲에이원알폼 IR ▲씨앤에스링크 IR...
김용범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금융소비자 보호법 제정을 통해 소비자 보호 체계를 마련하고 소비자 보호 중심으로 금융위 조직도 정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국회 사정은 그리 밝지 않다. 법안 통과 전망과 관련해 여야 관계자는 엇갈린 반응을 내놨다. 국회 정무위 소속 여당 관계자는 이날 통화에서 “금소법만 놓고 봤을 땐 큰 이견이 없을 것 같다”...
감리위와 마찬가지로 증선위에서도 해당 사안과 관련해 의견이 모이지 않고 있다.
증선위원은 김용범 금융위 부위원장(증선위원장), 김학수 상임위원, 박재환 중앙대 경영대(회계) 교수, 조성욱 서울대 경영대(재무·금융) 교수, 이상복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증권법) 교수 등 모두 5명이다.
이와 관련, 김용범 금융위 부위원장은 “최근 P2P 대출 관련 부실 증가와 금융사고 발생 등으로 이용자 보호 강화 필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사업) 진입 제한이 없어 P2P 업체가 난립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최근에는 허위대출, 자금 횡령 등 P2P 대출이 사기 수단으로 악용되고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며 “P2P 대출의 성장을 위해선 일반...
금융위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김용범 부위원장 주재로 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 부위원장과 금융감독원(금감원) 부원장 등 금융당국 관계자와 법무부 형사기획과·상사법무과, 경찰청 수사기획관이 참석했다.
김 부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최근 P2P대출 관련 부실증가와 금융사고 발생 등으로 이용자 보호 강화 필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는 상황”...
증선위는 △김용범 위원장(금융위 부위원장)과 김학수 상임위원 등 정부 측 2명과 △조성욱 서울대 경영대 교수, 박재환 중앙대 경영대 교수, 이상복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 민간출신 비상임위원 3명으로 구성돼 있다. 김 위원장이 “심의 과정에서부터 최종 결정에 이르기까지 민간위원 세 분의 전문성과 판단을 최대한 존중하겠다”고 강조한 만큼 삼성바이오...
증선위는 첫 회의 당시 김용범 금융위 부위원장 겸 증권선물위원장의 모두발언을 공개한 것과 달리 12일 회의는 모두 비공개로 진행할 계획이다.
증선위는 첫 회의 당시 금감원과 삼성바이오로직스 측에 추가 자료를 요청한 데다 20일 회의에서 양측 의견을 더 청취하기로 한 만큼, 20일 정례회의까지도 최종 결론은 도출되지 않을 전망이다. 금융위도 "20일...
김용범 증선위원장(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회의 전 모두 발언을 통해 “이해관계자 모두가 납득할 수 있는 균형된 결론을 내리겠다”면서 “모든 판단과 결정을 객관적 사실 관계와 국제회계기준을 토대로 어떤 선입견 없이 공정하게 할 것”이라고 강조한 것도 이 같은 사안의 중요성 때문으로 풀이된다.
김용범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겸 증권선물위원회 위원장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분식회계 혐의를 판단해 제재 여부를 신속하게 결정하겠다고 강조했다.
증선위는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례회의를 열고 삼성바이오로직스 감리결과 조치안을 상정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 위원장은 “증선위에 제출된 감리위원회 심의결과에 치열했던 논의 내용이 잘 담겨있고...
반면, 증선위는 증선위원 5명 중 김용범 금융위 부위원장, 김학수 증선위원을 제외한 3명이 민간 출신 비상임위원이다. 이들은 △회계(박재환 중앙대 경영대 교수) △기업지배구조(조성욱 서울대 경영대 교수) △법률(이상복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 다양한 분야를 가진 교수진으로 구성됐다. 동일 사안이어도 판단의 시각 자체가 다를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는...
금융위는 25일 김용범 부위원장 주재로 ‘가계부채관리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이미 발표한 가계부채대책 후속조치의 추진실적과 최근 가계대출 동향을 집중 점검하고, 정부의 가계부채 관리방안 등에 대한 금융권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금융위는 올해 1분기 가계대출과 판매신용을 합친 가계신용 규모는 전분기대비17조2000억 원 증가한 1468조 원으로 작년부터...
금융위는 21일 대회의실에서 김용범 부위원장 주재로 서울회생법원, 법률구조공단, 금융권 협회, 신용회복위원회,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한 ‘신용회복지원 정책 간담회’를 열었다.
김 부위원장은 “지난해 12월 채무자회생법 개정안 통과로 오는 6월 13일부터 개인회생 변제 기간이 최장 5년에서 3년으로 단축된다”며 “변제 기간 단축은 채무자 상환부담 감소와...
김용범 금융위 부위원장이 15일 “감리위는 증선위와 달리 행정기관 위원회 법 적용을 받지 않는 자문위원회”라며 “감리위 명단을 공개할 의무가 없다”고 밝힌 것도 논란이 되고 있다.
이미 정도진 교수, 송창영 변호사 등이 감리위원임을 인터넷상의 프로필에 밝히고 있다. 박재환 현 증선위 비상임위원 역시 금융위 홈페이지에 감사위원 경력을 명시해 놨다....
김용범 금융위 부위원장은 15일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분식회계 감 관련 “감리위원회는 자문기구이므로 속기록을 작성할 의무는 없지만 이번 건에 대해서는 모든 내용을 속기록으로 작성해 남겨두겠다”고 밝혔다.
김 부위원장은 “오늘 오전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저에게 외부의 목소리를 충분히 경청하되, 중심을 잡고 증권선물위원회 결정이 공명정대하게 이뤄지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