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전 재정경제부(현 기획재정부) 세제실장이 각종 금융상품과 관련한 세금을 다룬 ‘금융상품과 세금’(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 발간)을 펴냈다.
2011년 차관급인 감사원 감사위원을 끝으로 공직에서 물러난 그는 인천재능대학교 부총장 겸 회계경영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김용민 부총장이 박동규 안진세무법인 고문, 양중식 전 펀드온라인코리아 상무와 함께 쓴 이...
창작한다는 게 어려운데 할 수 있는 건 최선을 다하는 것 뿐이라고 생각한다"고 각오를 나타냈다.
한편 '렛미홈'은 공간이 바뀌면 가족이 변한다'는 모토 하에 가족의 개성에 맞게 공간을 변화시켜 화목한 가정을 도모한다는 가족을 위한 홈 메이크오버쇼다. 김용민, 이태란, 이천희, 소진 등이 출연하며 오는 24일 오후 9시15분 첫 방송된다.
무뢰한이 따로 없다”며 “지난 총선 당시 ‘김용민 막말’에 버금가는 대형사고”라고 꼬집었다. 또 전날 더민주 후보들이 ‘막말·갑질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것을 언급하면서 “더민주가 자가당착에 빠졌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더민주가 진정으로 새 정치의 대열에 합류하고자 한다면 갑질과 막말 정치인을 먼저 퇴출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주...
법무법인 양재의 김용민 변호사는 "디지털 증거는 사생활을 모두 들여다볼 수 있기 때문에 압수수색에 대한 당사자 참여 필요성이 더 높아지고 있다"며 "(검찰이) 수사편의만을 고려하고, 인권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김 변호사는 "카카오톡 서버에서 (대화 내용이) 삭제됐더라도 대검 디지털포렌식 센터에서 복원이 가능하다"며...
반면 김용민 변호사는 "변호사들도 재판부가 보건 안보건 법정을 드나들때 목례를 한다. 하지만 관행적인 것이라고 해서 법원이 먼저 이걸 당연하게 요구할 것은 아니고, 배려 문제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공판검사 역시 일어서서 말하게 하는 게 원칙이지만, 기소의견이 길어질 때는 재판장의 배려를 받아 앉아서 진행하기도 하는 것처럼...
◇현대그룹 방계, 김근수 회장 창업… 아들 김용민 사장과 2세경영 체제 돌입 = 후성그룹의 창업주는 김근수 회장이다. 김 회장은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여동생 고(故) 정희영씨와 ‘기계 박사’로 불렸던 고(故) 김영주 한국프랜지공업 명예회장 사이에서 태어난 둘째 아들이다. 이에 후성그룹을 현대그룹의 방계그룹으로 칭하기도 한다.
김...
김용민, 네네치킨 논란에 쓴소리 "진정성 없는 사과, 광고는 흥했는데 기업은 망했네"
시사평론가 김용민씨가 네네치킨 논란에 대해 쓴소리를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2일 김씨는 자신의 트위터에 "치고 빠지는 네네치킨. 화제를 모았으니 소기의 목적 달성했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글에서 "'죄송하다' 마음에 없는 멘트로 효과적...
법무법인 양재의 김용민 변호사는 "명예훼손이나 허위사실 공표로 인한 신용훼손으로 처벌근거를 마련하겠다는 것인데, 근거가 미약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변호사는 "(정부가) 정보를 공개함으로써 공포를 막을 수 있는데, 자생적으로 정보를 공유하겠다는 것을 틀어막겠다는 것은 위헌적 요소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법무법인 양재의 김용민 변호사는 "명예훼손이나 허위사실 공표로 인한 신용훼손으로 처벌근거를 마련하겠다는 것인데, 근거가 미약하다"고 지적했다. 김 변호사는 "(정부가) 정보를 공개함으로써 공포를 막을 수 있는데, 자생적으로 정보를 공유하겠다는 것을 틀어막겠다는 것은 위헌적 요소가 있다"고 덧붙였다.
'유우성 간첩 증거조작 사건' 변호인을 맡았던 김용민 변호사는 "황 후보자가 증거조작 사건 때도 법무부 장관으로서 책임을 졌어야 했는데 사과 한마디 없이 아무런 책임도 지지 않았다"며 "국민의 표현의 자유를 위축시키고 있는 분에게 국무총리를 맡긴다는 건 매우 부적절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서울지역의 한 부장판사는 "계속...
19대 총선 때 ‘막말파동’으로 낙마했던 팟캐스트 ‘나는 꼼수다’ 멤버 김용민 씨가 ‘공갈 발언’으로 당 윤리심판원에 제소된 새정치민주연합 정청래 최고위원을 두둔하고 나섰다.
김용민 씨는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정청래 징계 대상이 된 것은 막말을 해서가 아니라 지역주의 패권에 대해 비판해서가 아닐까요?”라는 글을 올렸다.
또 “정청래 정도의...
법무법인 양재의 김용민 변호사는 "이번 사건을 철저히 조사할 필요는 있지만, 대공혐의점을 가지고 범위를 확장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피의자 김씨를 초청한 곳이 민화협인데, 예전에 일본대사 공격 전력 등 문제가 있는 사람을 초청했다면 주최측 과실이 크다고 볼 수 있다"며 "이러한 점을 간과한 채 특별한 관계가...
법무법인 양재의 김용민 변호사는 "이번 사건을 철저히 조사할 필요는 있지만, 대공혐의점을 가지고 범위를 확장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피의자 김씨를 초청한 곳이 민화협인데, 예전에 일본대사 공격 전력 등 문제가 있는 사람을 초청했다면 주최측 과실이 크다고 볼 수 있다"며 "이러한 점을 간과한 채 특별한 관계가...
현재 약 20명 가까운 전직 선수들이 지원을 마친 상태다.”고 전했다.
코칭스태프진은 야구인들로 구성됐다. 전임 감독으로는 김인식 전 LG 2군 감독이 맡는다. 코치진은 김재박 전 LG 감독, 마해영, 김일훈, 최연오, 김용민 등으로 구성됐다.
창단식은 다음달 20일 경기도 연천군에 위치한 ‘연천베이스볼파크’에서 열린다.
역시 위스콘신대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받은 김재홍 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이른바 ‘관피아’ 논란 속에서도 퇴임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산하기관인 코트라 신임 사장으로 취임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외에도 허동수 GS칼텍스 회장과 김용민 포스텍 총장, 심재철 고대 교수 등도 위스콘신대 동문이다.
학자들을 대상으로 △아시아 인문사회연구지원 △한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아시아 지역전문가 양성 △아시아 우수대학 장학 사업 △아시아 최초의 문학지 발간 등의 사업을 추진 중이다.
한편, 이날 서울포스코센터에서 열린 행사에는 권오준 포스코청암재단 이사장, 이배용 한국학중앙연구원장, 유기풍 서강대 총장, 김용민 포스텍 총장 등 110여명이 참석했다.
이에 대해 민변 소속의 김용민 변호사는 "언론이 취재원을 보호하는 것은 당연한 것인데, 검찰이 진술을 받아내겠다고 나서는 것이 맞는 지 의문"이라며 "수사를 하더라도 기소까지는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변호사는 "개별 사건을 떠나 최근 검찰이 민변 소속 변호사들에 대해 징계청구를 하는 등 일련의 상황을 종합해 큰 그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