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지사는 28일 유튜브 채널 '김용민 TV'와 KBS라디오 '주진우 라이브'에서 "어느 날 지지율이 올라가니까 '혹시 되는 것 아닐까' 잠깐 해까닥 했다. 지금 생각하면 그럴 필요가 없었다"며 "맞아봐야 정신이 든다고, 좋은 경험도 됐다"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부동산 세법 처리 등을 둘러싸고 여야의 갈등이 고조되면서 28일 예정됐던 박병석...
김용민 의원 역시 “도저히 믿기 어렵고 슬픕니다. 진심으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대한민국과 서울을 위한 거인과 같은 삶을 사셨습니다”라고 전했다.
양이원영 의원은 "2003년 어느 밤, 지역 투쟁하다 올라온 말단 환경운동가를 불러 하소연을 들어주시던 분"이라며 "믿을 수 없다"고 했다.
이개호 의원은 "그동안의 인연 마음속에...
추 장관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검 감찰부에서 법무부 직접 감찰을 회피하려고 한 것이 아닌가"라고 묻자 이같이 답했다.
한명숙 의혹 사건은 한 전 총리 사건 재판에서 검찰 측 증인이었던 고(故) 한만호 한신건영 대표의 동료 수감자 최모 씨가 '검찰 수사 과정에 부조리가 있었다'고 지난 4월...
최기상·김용민·민병덕·오기형·이해식·이용빈·김원이·한준호·김영배·천준호 당선인 등 16명의 민주당 당선인과 권인숙·이동주·윤미향·정필모·이수진 당선인 등 5명의 더불어시민당 당선인을 영입했다.
모임 대표인 진선미 의원은 환영 인사와 함께 모임 취지를 설명했고, 신입 회원들은 각자 2∼3분씩 자기소개와 함께 관심 분야를 밝혔다고 전해졌다....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조국대전’으로 관심을 끈 경기 남양주병에서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접전 끝에 현역 주광덕 미래통합당 후보를 꺾고 당선됐다.
김 당선인은 “검찰개혁과 정치개혁, 남양주 발전을 위한 진정한 일꾼으로 인정받았다”며 “자만하지 않고 국민을 섬기는 마음으로 울고 웃고 소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반드시 정치를...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경기 남양주병 개표에서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주광덕 미래통합당 후보가 경합을 벌이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6일 오전 1시 20분 현재 경기 남양주병 개표가 72.2% 진행된 가운데 김 후보가 49.2%(5만995표), 주 후보가 48.0%(4만9765표)의 득표율을 각각 기록하며 경합 중이다.
이어...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남양주병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후보가 50.5%, 미래통합당 주광덕 후보가 46.2%를, 안양동안을에선 민주당 이재정 후보가 50.6%, 통합당 심재철 후보가 45.1%를 획득할 전망이다.
MBC는 더불어민주당이 37곳에서 앞서고 있으며 미래통합당 3곳, 정의당 1곳 승리할 것으로 예상되며 경합 18곳이라고 예측했다....
6일 남양주 금곡동에서 남양주병에 출마한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연설이 끝나고 한 주민이 “율동은 없냐”고 묻자 선거운동원은 “사회적 거리 두기 때문에 율동은 안한다”고 답했다. 같은 날 남양주 퇴계원읍에서 유세를 하던 주광덕 미래통합당 후보의 운동원들은 율동을 하면서도 ‘핑크색’ 마스크와 장갑을 맞춰 썼다.
코로나19로 조심스러운 선거운동이...
김용민 후보 역시 “기호 1번 김용민은 힘 있는 여당 후보”라며 “대통령과 도지사 시장과 저, 김용민이 하나 돼 남양주 발전을 위한 원팀을 만들어달라”고 했다. 또, 윤호중 민주당 사무총장 역시 “장경태 후보가 내세우는 동대문구을의 정책은 후보 혼자 하는 게 아니다. 민주당이 하겠다”고 힘을 실었다.
이 같은 집권여당의 ‘원팀 마케팅’은 최근 코로나19 사태...
지난 3일 경기 남양주시의 한 총선 유세현장 인근에 벽돌이 날아드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한 결과 용의자는 인근에 있던 초등학생으로 밝혀졌다.
8일 남양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5시 30분께 4·15 총선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주광덕 후보(남양주병)의 진건읍 선거유세 현장 인근에 벽돌을 던져 버스정류장 지붕을 파손한 용의자는 A(11·초6)...
경기 남양주병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초선에 도전하는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3선을 노리는 현역 주광덕 미래통합당 후보가 맞붙는다.
두 후보의 대결은 이른바 ‘조국 대전’으로 불리지만 지역 현안인 교통문제에 관한 관심도 뜨겁다. 6일 남양주 덕소에 거주하는 60대 남성은 “이곳 현안은 무조건 교통”이라고 말했다. 퇴계원 주민인 60대 여성은...
아니면 밑도 끝도 없이 ‘조국 나쁘다’라고도 하시고요.”(6일 남양주병서 더불어민주당 남양주병 김용민 후보)
“‘주광덕을 지난번엔 안 찍었다는 주민분이 ‘조국 청문회’를 거치며 이번엔 지지하겠다고 일부러 지하철에서 저한테 오셔서 말씀하셨다.”(같은 날 남양주병서 미래통합당 남양주병 주광덕 후보)
이날 경기 남양주병 지역구인 금곡동과 퇴계원에서...
경기도 남양주병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국회의원 후보와 양평·여주 최재관 국회의원 후보가 5일 오전 9시 팔당역에서 지하철 5호선의 팔당역 연장운행 사업 추진 공약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하고 협약식을 가졌다.
김 후보는 협약식에서 지난 40여년간 남양주 덕소·조안과 양평·여주는 팔당상수원 특별대책지역과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지역발전은...
제2기 법무·검찰 개혁위원회에 총선 출마를 위해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한 이탄희 전 판사와 김용민 변호사 후임으로 새로운 외부위원 5명이 합류했다.
법무부는 30일 민변 사법위원장인 김지미 변호사와 부장판사 출신 김강산 변호사, 한영선 경기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김대근 형사정책연구원 부패·경제범죄 연구실장, 현직 검사 등 5명을 법무·검찰 개혁위원회에...
지난해 ‘조국 저격수’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향해 각종 의혹을 제기한 주광덕 미래통합당 의원과 조 전 장관 당시 검찰개혁위원으로 활동한 김용민 변호사가 경기 남양주병이란 외나무 다리에서 만났다. 이른바 ‘제2의 조국 대전’이란 말이 나오는 이유다.
주광덕 후보는 18대 총선 때 구리에서 당선된 뒤 19대 총선에선 낙선했다. 이어 ‘박근혜 청와대’...
앞서 시사 평론가 김용민 씨가 이사장을 맡은 시민단체 평화나무는 지난달 전 목사를 불법 사전 선거운동을 벌인 혐의로 고발했다.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도 전 목사를 같은 혐의로 고발했다. 선관위는 전 목사 측에 수차례 선거법 준수를 촉구하고, 공명선거 안내 공문을 보냈다. 그러나 이 같은 행위가 반복되자 지난해 12월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접수한 것으로...
이어 “오늘은 선거법 위반으로 오게 된 것인데, 이런 정치평론은 (누구나) 다 하는 평론이다”며 “그런데도 (김용민 씨가) 고발을 하니까 조사를 받으러 오고 재판을 받아야 하고, 사람이 싸움을 해도 건전하게 해야 된다”고 지적했다.
앞서 시사평론가 김용민 씨가 이사장을 맡은 시민단체 평화나무는 지난달 전 목사를 불법 사전 선거운동을 벌인 혐의(공직선거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