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꼼수다’ 출신의 김용민 평화나무 이사장은 전날인 2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열린공감TV’를 통해 최성해 전 총장이 2020년 12월 측근과의 통화에서 “이낙연은 조국을 친 사람이다. 이낙연이는 나한테 (조국을 쳐줘서) 고맙다고 연락한 사람”이라고 말한 녹취를 공개했다.
김 이사장은 이어서 다음날인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낙연이 조국을 남몰래 치고...
'나꼼수' 출신 시사평론가 김용민 씨가 22일 YTN 사장 공모에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언론이 불신받는 시대, 어떻게 국민에게 진심을 전달할 수 있을지 많이 고민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는 "맡겨줄 가능성은 제로에 수렴되지만, 만약 기회를 얻는다면 YTN을 정상의 공영방송, 불세출의 뉴스채널로 만들...
앞서 민주당 김용민 최고위원은 이 대표가 산업기능요원 복무 당시 지원자격이 없는 국가사업에 참여했다며 ‘업무방해’, ‘사기죄’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민주당 공식 유튜브 채널에 이 대표의 병역 관련 의혹을 제기하는 동영상이 올라왔다가 비공개로 전환되기도 했다.
전날 이 대표는 “병무청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도 졸업생으로서 지원해서 합격했다....
김씨와 친분이 두터운 인사들은 직접 조문할 계획이다.
정청래 의원은 이날 밤 김용민 최고위원, 주진우 기자 등과 함께 빈소를 찾을 계획이다. 김남국 의원은 14일 조문할 예정이다.
TBS 라디오의 시사 대담 프로그램 '김어준의 뉴스공장'과 유튜브 방송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등을 진행하고 있는 김씨는 전날 부친상을 당했다.
김용민 민주당 의원은 "군에서 피해자 보호를 위해 즉시 가해자와 피해자 공간분리 조처를 했냐"고 묻자 서욱 국방부 장관은 "사실상 안 됐다"고 답변했다.
이어 김 의원은 "공간 외에 심리적 분리도 반드시 필요했는데, 가해자와 그의 아버지가 문자를 보내며 피해자를 압박하는 등 전혀 분리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김남국...
서욱 "폐쇄적 군대문화, 매뉴얼 이행의지·숙지 부족 원인"김남국·조수진 "보고쳬계 미작동…최초 신고 이후 84일 걸려"김용민·유상범 "즉시 가해자, 피해자 분리조치 했어야"김종민 "전문성·공정성 갖춘 독립기구 반드시 필요"
여야 의원들이 1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공군 부사관 성추행...
또 김용민 최고위원이 조국 사태에 대해 사과할 일이 아니라고 규정했던 등 당 지도부 내 이견 여부를 묻는 말에는 “최고위원들이 사전 회의를 통해 (조국 사태 사과에 대해) 공감대를 만들었다”고 일축했다.
관련해 당사자인 조 전 장관은 대국민 보고가 끝난 직후 페이스북을 통해 수용한다는 입장을 표했다.
그는 송 대표의 사과 발언을 인용하며 “송 대표의...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2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관련한 송영길 대표의 입장 표명에 대해 "어떤 식으로든 입장 발표는 있을 것"이라면서도 "이 부분은 민주당이 사과할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이미 조국 전 장관이 개인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히...
전 총리, 이 의원 등 경쟁자들이 경선 연기론으로 뭉치는 양상이라 당 지도부에서도 향후 최고위 논의 테이블에 올릴 수도 있다. 전혜숙 최고위원은 이낙연계인 데다 강병원·김용민·김영배 등 친문(문재인) 최고위원들이 ‘원조 친노(노무현)’인 이 의원 편에 설 가능성도 있어서다. 강 최고위원은 최근 이 의원과 용산기지 활용 주택 공급 토론회를 공동주최한 바도 있다.
26일 인사청문회 도중 김용민 민주당 의원이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을 향해 인신공격성 발언을 했기에 청문회가 파행됐다는 주장이다.
배준영 국민의힘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법사위의 여당 위원들은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를 방어하기 위해 진흙탕 전술을 폈다”며 “위기로 느낀 그들은 맞은편 야당 위원들을 인격 모독, 인신공격하며 고의로 판을 깼다”고...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최고위원은 28일 '김오수 인사청문회'에서 국민의힘 유상범 의원의 전관예우 의혹을 제기하고 조수진 의원에 모욕적 언사를 했다는 국민의힘측 주장에 대해 "국민의힘이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반박했다.
김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전관 비리에 대해 정당한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데...
야당에서 정치적 중립성 및 전관예우 논란을 문제 삼아, 보고서 채택 여부를 합의하지 못했다. 이날 저녁 속개 예정이었던 청문회는 김용민 민주당 의원과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 간 충돌로 파행했다. 결국 국회는 청문보고서 채택 시한을 넘기게 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보고서를 오는 31일까지 재송부해줄 것을 국회에 요청한 상태다.
오후 질의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이 국민의힘 유상범 의원의 법조계 전관예우 의혹을 꺼내자 여야 의원들 간 고성이 오갔고, 국민의힘 의원들은 사과를 요구하며 저녁 질의에 불참했다.
청문회는 3시간 반 정도 중단됐다가 인사청문 시한인 어제 자정을 넘기며 자동 산회했다.
국회 인사청문회가 시한을 넘기면 대통령은 열흘 안에 기안을 정해...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더불어민주당의 '김(金) 브라더스'로 불리고 있는 김용민 의원과 김남국 의원을 "멍청하다"고 비꼬았다. 야당은 변호사 출신, 초선, 검찰개혁 선봉장이라는 여러 공통점을 가진 김용민, 김남국 의원을 깎아내리는 의미에서 '김 브라더스'로 칭하고 있다.
진 전 교수는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의 글을...
김용민 의원 발언에 청문회 파행…자정 넘겨 종료
오후 질의가 끝날 무렵 여야의 갈등은 극에 치달았다.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날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의 전관예우 의혹을 다시 꺼내들면서다.
김 의원은 유 의원이 변호사 시절 병원의 무면허 대리수술 사건을 상담해주면서 사건 축소를 제안했다는 내용의 화면을 공개하면서 “이게 전관의 힘”이라고 했다....
"윤우진 사건 등 자료 체크…대통령 적당히 되는 거 아냐""내주 처럼회 경과보고…김용민, 미디어특위 위원장"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야권 유력 대권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관한 자료들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힌 것으로 26일 여권 성향 유튜브 시사타파TV 영상을 통해 알려졌다.
2019년 ‘조국(전 법무부 장관) 수호’ 촛불집회를 주도했던...
한편 이날 최고위에서는 비상설특별위원회 설치·구성안도 의결됐다.
민주당은 송 대표를 위원장으로 하는 탄소중립특별위원회와 가덕신공항특별위원회를 설치한다.
미디어혁신특위(가칭)는 김용민 최고위원, 재정분권특별위원회는 김영배 최고위원이 도맡는다.
자본시장특별위원회는 김병욱 의원, 새만금그린뉴딜위원회는 안호영 의원이 맡는다.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최고위원은 21일 검찰개혁과 언론개혁을 강조했다.
김 최고위원은 이날 최고위에서 "지난 전당대회에서 저를 포함한 지도부 대부분은 검찰개혁과 언론개혁을 전면에 내세웠다"며 "지금 당장 개혁의 고삐를 당기고 당원과 국민들께 약속한 것들을 지켜 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최고위원은 "보궐 선거를 전후해서...
가장 앞장선 이는 수석 최고위원인 김용민 의원이다. 그는 검찰개혁 강경파 의원들 모임인 처럼회를 통해 집단행동 조짐을 보이는 데 이어 본지를 비롯한 언론 인터뷰를 통해서도 검찰개혁에 방점을 찍었다는 입장을 여러 차례 표했다.
윤 원내대표도 나섰다. 그는 18일 KBS라디오 인터뷰에서 부동산 세제·대출 완화에 반대주장을 편 후 “조만간 검찰개혁과 언론개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