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이 7일 오전 부산항 북항 재개발 현장을 방문해 미세먼지 저감 조치사항을 점검하고 용호부두에 들러 러시아 화물선 광안대교 충돌사고 현장을 점검했다.
김 장관은 우선 부산항건설사무소장으로부터 북항 재개발 공사현장의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보고 받았다.
그는 “건설현장은 노후장비 운영 제한, 분진방지시설 운영 등 미세먼지...
공동특구 연계한 해양수산 남북협력 패키지 사업화 등을 포함한 '해양수산 남북협력 로드맵'도 올해 중 마련한다.
김영춘 장관은 “올해는 수산혁신, 해운재건 등 해양수산업의 체질개선과 함께 국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인 항만 미세먼지와 해양플라스틱 쓰레기에 대한 종합적인 대응체계를 마련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춘 해수부 장관은 기념식에서 "양식업계와 펀드업계의 만남을 통해 참치양식펀드라는 새로운 사업모델이 창출됐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며 "양식업과 같이 첨단기술 분야가 아니더라도 기존의 관점을 조금만 바꾸면 얼마든지 혁신성장이 가능함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말했다.
이어 "이를 계기로 연어 등 양식어종의 실물펀드가...
이번 행사에는 김영춘 해수부 장관과 오거돈 부산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시민단체, 항만업계, 부산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발표된 부산항 북항 2단계 재개발사업 기본계획은 시민단체·학계·지역전문가로 구성된 추진협의회와 시민토론회 등을 통한 의견수렴 과정과 관계기관 협의, 중앙항만정책심의회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
기본계획에...
이번 조치는 ‘해상교통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김영춘 해수부 장관의 긴급지시에 따라 선박의 입항 및 출항 등에 관한 법률 제9조(선박교통의 제한)에 근거했다.
지난해 기준으로 총 176척이 용호부두에 입항했고 이 중 1000톤 이상 선박은 134척으로 입항선박의 76%에 이른다. 이번 긴급조치로 발생할 수 있는 하역 차질에 대해서는 부산항만공사와 협의해 북항...
김부겸 행정안전·김현미 국토교통·김영춘 해양수산·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당에 복귀해 4월 총선에 나선다. 또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 남요원 전 문화비서관, 권혁기 전 춘추관장 등도 4월 총선 준비를 위해 지난달 18일 민주당에 복당 신청을 한 상태다.
이와함께 청와대가 4일 중국, 일본, 러시아 등 주요국 대사 인사를 단행하는...
사업기간은 물론 사업 종료 후에도 3년간 현장밀착형 자문을 통해 자생력 있는 어촌 구현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김영춘 장관은 발대식에서 “어촌뉴딜 300사업 자문단은 지역주민과의 상생‧화합‧협력을 원칙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어촌뉴딜 300사업의 내실화와 성공적인 어촌‧어항 재생기반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영춘 장관은 “이번 어장 확장과 조업시간 연장이 어업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서해 5도를 비롯한 한반도 평화 정착에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향후 남북평화 정착 및 경비자원 확충 등 서해 5도의 여러 여건이 개선되면 추가적으로 어장 확장과 조업시간 연장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영춘 해수부 장관, 김부겸 행안부 장관, 도종환 문체부 장관,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섬 관광 활성화를 위한 4개 부처 간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딛는다.
그동안은 부처별로 섬 관광 정책을 개별 관리해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정책을 추진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각 부처가 별도로 추진하던 섬 관광...
(화)
△김영춘 장관 09:30 섬 관광 활성화 MOU체결식(서울청사) 10:00 국무회의(세종청사)
△4개 부처, 섬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석간)
△해양심층수 미네랄추출물 새로운 식품원료 인정(석간)
△어업 공동 경영주 제도 도입
△해수부, 근해자망어업 지지줄 기준·규격 고시 제정
21일(수)
△김영춘 장관 11:00 해군참모총장 접견(장관실)
△김양수 차관...
정부는 올해를 ‘수산혁신 원년’으로 삼고 법령 제‧개정 등 제도 개선에 집중하고 정책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핵심사업에 대한 투자도 적극 추진키로 했다.
김영춘 해수부 장관은 "수산혁신 2030 계획을 차질없이 추진해 우리 수산업이 당면한 여러 어려움을 극복하고 미래 혁신성장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부겸 행정안전·김영춘 해양수산·김현미 국토교통·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4월 총선 준비로 교체가 확실시되고 있다. 이들 외에 거론되고 있는 장관은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비롯해 조명균 통일·박상기 법무부 장관이 교체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장관급인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 교체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지만 유임 가능성도...
이날 부산시 성북동 PHPNT 1층 강당에서 개최된 체결식에는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을 비롯해 남기찬 부산항만공사 사장,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 로저 탄 케 차이 PSA 동북아 CEO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체결한 매매계약은 현대상선(한국해양진흥공사 포함)이 80%, PSA가 20%를 투자해 설립한 ‘유안타HPNT 사모투자 합자회사’가 PHPNT 지분 50%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