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정장선(조직본부장) 김영춘(전략본부장), 장세환 전 의원(홍보위원장) 등 중도 성향으로 분류되는 인사들로 캠프를 채웠다.
막판 인선이 한창인 김 후보 캠프는 야권의 다양한 유력 인사들을 대거 참여시켰다. 원혜영 의원과 천정배 전 의원이 상임경선대책위원장을, 이부영 전 열린우리당 의장이 상임고문을 맡았다. 경선대책위원장에는 신필균 복지국가여성연대...
접전지인 부산진갑에서도 김영춘(38.5%) 민주당 후보가 나성린(38.2%) 후보를 근소하게 앞서고 있다. 북강서을에선 문성근(48.9%) 후보가 김도읍(49.7%) 새누리당 후보와 초박빙을 대결을 펼치고 있다. 반면 부산진을 김정길 민주당 후보는 이헌승 새누리당 후보에 뒤처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에선 역시 새누리당 강세가 두드러졌다. 대구 수성갑에 출마한 김부겸...
4일 중앙일보가 한국갤럽-한국리서치-엠브레인에 의뢰해 지역구 11곳의 유권자 6600명(지역별 6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부산진갑에 출마한 새누리당 나성린(23.4%)·민주통합당 김영춘(23.6%)·무소속 정근(23.5%) 후보가 초박빙 접전을 벌이고 있다. 후보 세 명의 지지율 격차가 0.1%포인트다.
서울에서도 새누리당과 민주당 후보 간...
사하갑과 부산진갑, 남구갑, 금정, 남구을도 방문해 각각 최인호, 김영춘, 이정환, 장향숙, 박재호 후보를 지원한다.
민주당 관계자는 “이날 일정의 주제는 ‘부산·경남에 바람이 분다’로 정했다”며 “문재인 후보와 지원유세를 동행하고 장애우 복지정책도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부산에선 문재인·조경태 후보가 우세한 가운데 김영춘·전재수 후보가 상승세라고 분석했다. 박 사무총장은 “선거기간동안 서민경제 파탄과 양극화를 심화시킨 이명박정부와 새누리당의 책임을 묻고 서민 중심의 경제 대안을 내놓는데 주력할 것”이라며 “관건은 역시 투표율”이라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날 열린 '평양시 군민대회'에는 주민 15만명과 리용호 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 최영림 내각 총리, 김기남·최태복·김영일·최룡해 당비서, 김영춘 인민무력부장, 김정각 군 총정치국 제1부국장, 오극렬 국방위 부위원장 등 당·정·군 고위간부들이 대거 참석했다.
시위 참가자들은 인천 한 군부대에서 김정은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의 사진에...
민주통합당 문재인 상임고문, 문성근 김부겸 최고위원, 김정길 전 행정자치부 장관, 김영춘 전 최고위원 등이 민주당의 19대 총선 후보로 22일 확정됐다.
백원우 민주당 공심위 간사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영남지역 1차 공천자 40명을 확정, 발표했다. 또 김해을 등 10곳에서는 국민경선을 거쳐 후보를 확정하기로 했다. 단수후보 지역에는 단수후보 신청지역 외에도...
1차 공천자 명단에는 문재인 당 상임고문(부산 사상구), 김영춘 전 최고위원(부산 진갑), 전재수 전 청와대 제2부속실장(부산 북ㆍ강서갑), 최인호 부산시당위원장(부산 사하갑), 김부겸 최고위원(대구 수성갑), 송인배 전 부대변인(경남 양산) 등 단수후보 신청지역이 대거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복수 후보 신청 지역 중에서는 부산 북·강서을에 출마한 문성근...
그는 “문성근 김영춘 김정길 같은 분들이 선전할 것”이라며 “쉽진 않겠지만 PK(부산경남)지역 42개 선거구 중 부산에서 5~6석, 경남에서 5~6석, 울산에서 2~3석 등 전체적으로 15석 정도를 희망하고 있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날 민주당에 입당한 김 지사는 “국민들의 정부 여당의 국정운영에 대해 정말 분노하고 있기 때문에 적어도 이번 총선에서 영남의...
2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에 따르면 김 부위원장은 김영춘 인민무력부장, 박재경·현철해 대장, 리재일 당 중앙위 제1부부장 등과 함께 혁명사적교양실, 연혁실, 강의실, 실험실, 침실, 전자도서실 등의 시설을 둘러봤다.
김 부위원장은 "만경대혁명학원 학생들은 당의 선군혁명 영도를 앞장에서 받들어나갈 혁명의 귀중한 보배들"이라며 "그들을 아버지...
24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23일 오후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최영림 내각총리, 김영춘 인민무력부장 등 당·정·군 고위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목란관에서 국가 연회가 열렸다. 이날 연회에서는 왕재산예술단의 공연도 함께 펼쳐졌다.
중앙통신은 김정일 위원장을 추모하기 위한 자리였음을 시사했다.
김 전 장관은 “석패율제가 지역주의를 완화하는 데는 상당히 도움이 되지만 통합진보당 등 소수 정당들이 원내에 진출하는 데 장애물이 되고, 야권 단일화에도 장애요소가 될 수 있다”며 “지금 부산의 분위기는 석패율 제도가 없더라도 문재인, 문성근, 저를 비롯해 김영춘, 조경태 의원 같은 분이 나와서 자력으로 당선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호남...
연합뉴스는 29일 김정은 부위원장을 비롯한 리영호 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 김영춘 인민무력부장 등 당·정·군 고위간부들이 참석해 '김정은 시대'를 과시했다고 전했다.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은 추도사를 통해 "우리의 전도에는 계승자이신 김정은 동지께서 서 계신다"며 "김정일 동지의 사상과 영도, 담력과 배짱을 이어받은 최고 영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