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4월 김영주여자골프오픈에서 우승해 '무서운 신인'임을 입증했지만 신인왕 타이틀을 놓치고 말았다.
아쉬운 프로 무대 첫해를 보냈던 유소연은 2009년 시즌에 4승을 올렸지만 스포트라이트는 서희경(25.하이트)이 받았다.
서희경은 2009년 시즌 5승을 올리며 상금왕과 다승왕, 최저타수상, 대상(최우수선수상)까지 싹쓸이 해 유소연에게 돌아갈 상은...
2009년 2부투어에서 상금랭킹 2위에 올라 지난해부터 정규투어에 합류한 이승현은 지난해 4월 김영주골프 여자오픈에서 3위에 오른 것이 최고 성적. 올들어서는 앞서 출전한 4차례 대회 가운데 4월 롯데마트 여자오픈에서 3라운드까지 공동 2위에 올랐으나 최종일 9위로 밀려났다.
이승현은 2006년 주니어 상비군, 2008년 국가대표 상비군을 지냈다.
비가...
이승현은 치과의사인 아버지를 따라 골프를 배운 뒤 중학교 때까지 공부와 골프를 병행하면서도 2006년 주니어상비군, 2008년 국가대표 상비군까지 지냈다.
지난해 4월 김영주여자오픈에서 공동 3위를 차지한 것이 최고 성적이었던 이승현은 올해부터 4라운드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첫 우승을 기대하고 있다.
이승현은 "프로 데뷔...
최종 당첨자 발표는 25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캘러웨이골프 용품 계약 선수인 이보미는 올 시즌 김영주골프 여자오픈과 대우증권 클래식 우승에 이어 지난 10월 KLPGA KB국민은행 스타투어에서 역대 최소타인 19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하며 상금왕에 올라 있다. 문의 02-3218-1980.
이보미(사진)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010년 국내 개막전에서 개인 통산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이보미는 9일 제주 레이크힐스 골프장에서 열린 김영주골프오픈 3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1개로 1언더파 71타를 쳐 합계 3언더파 213타로 정상에 올랐다.
그녀는 작년 8월 개최된 넵스 마스터피스에서 생애 처음 우승컵을 들어 올린 후 올 시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