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3차 청문회의 핵심 증인으로 서창석ㆍ이병석 전 대통령 주치의와 김영재김영재의원 원장을 소환하는 등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 행적과 미용 시술 의혹이 쟁점이 될 전망이다.
이 밖에도 김원호 전 청와대 의무실장, 김상만ㆍ정기양 전 대통령 자문의, 신보라 전 청와대 간호장교, 차광렬 차병원그룹 총괄회장, 김석균 전 해양경찰청장...
각종 특혜를 제공한 의혹을 받고 있는 이화여대 관계자들에 대한 의혹도 결론을 내리지 못한 채 각종 기록을 특검 팀에 전달했다.
이밖에 대통령 자문의를 지낸 김상만 전 녹십자아이메드 원장과 김영재 의원 원장이 진료기록부를 허위 작성하는 수법으로 대통령에게 진료를 해줬다는 '대리처방' 의혹에 대해서도 의료법 위반 혐의를 적용한 채 특검으로 사건을 넘겼다.
이날 2시에는 사전에 합의한대로 차움병원과 김영재의원에 대한 현장조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국조특위는 또 오는 19일 10시 추가 청문회를 열기로 결정했다. 당초 4차까지 청문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최순실, 최순득, 우병우, 안종범 등 핵심증인들이 대거 불출석했기 때문이다. 5차 청문회에선 증인 출석 요구에 불응한 증인 전원에 대해 재출석을 요구할 계획이다.
한편, 이 매치는 랭킹 30위 이내에는 없지만 영종도 스카이72골프 앤 리조트의 김영재 사장도 개척자(파이어니어)로 소개했다. 한국 골프 시장에 중류층도 즐겁게 즐기는 펀(Fun) 골프문화를 시도하는 한편 LPGA투어 등을 성공적으로 개최한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에이스회원권 사업체에서 시작한 그는 최근 골프장 인수와 호텔 사업으로 영역을 넓히는...
보건복지부가 ‘비선실세’ 최순실 씨의 단골 성형외과 원장인 김영재 원장 부부의 중동 방문을 위한 비자 발급을 도와준 것으로 드러났다.
1일 보건복지부 산하기관 관계자 등에 따르면 김영재 원장 부부는 지난해 3월 박근혜 대통령의 중동 순방에 비밀리에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박 대통령이 쿠웨이트와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연합, 카타르 등 중동...
졸피뎀이며 할시온은 장기복용 시 환각증세 등 심각한 부작용으로 영국 등 해외에서는 사용이 금지됐고 국내에서도 10일 이상 장기복용이 금지된 약품이라고 김 의원은 전했다.
정 대변인은 아울러 최순실 씨 단골 성형외과로 알려진 ‘김영재 의원’의 김 원장 부부가 지난해 박근혜 대통령 중동 순방을 극비 동행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선 “들은 바 없다”고 말했다.
서 원장은 최순실(60) 씨가 이용한 성형외과의 김영재 원장을 서울대병원 외래교수로 위촉되게 하려고 영향력을 행사한 의혹도 받고 있다. 또 지난해 5월 8일 최 씨의 딸 정유라(20) 씨가 제주 H병원에서 출산하는 것을 도왔다는 의혹도 불거진 상태다. 서 원장은 "당시 분당서울대병원에서 근무할 때였다"며 "진료 외에는 골프를 칠 수 없었고, (근무지...
또한 김 전 원장이 최씨의 단골 성형외과 원장으로 각종 특혜의혹을 받고 있는 김영재 원장을 보호하기 위해 차병원을 끌어들이려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윤 의원은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김상만 원장의 행보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면서 “검찰은 박근혜 대통령 대리처방 의혹에 대한 수사와 함께, 청와대 민정수석실의 개입에 대해서도 수사를 진행해야...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은 24일 전체회의에서 “지난해 산자부는 R&D 지원과제로 3개를 선정했다가 갑자기 성형수술에 쓰이는 봉합용 실 관련 연구 1개를 추가했다”면서 “이 연구는 최순실이 단골인 ‘김영재 의원’(성형외과)이 제안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우 의원은 “병원은 해당 연구는 예산 15억 원을 지원받았다. 명백한 특혜이고 찍어서 도와준 것”...
‘VIP(박근혜 대통령) 의중’이라고도 언급했다.
조 전 수석은 2014년 2월 한 컨설팅 업체에 전화해 최순실(60ㆍ구속) 씨의 단골 성형외과인 ‘김영재 의원’의 해외 진출을 도우라고 요청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조 전 수석은 김영재 의원의 중동 진출을 추진하다가 실패했고 갑작스럽게 경질됐다.
앞서 최 씨의 단골 성형외과로 알려진 김영재의원(진료과목 성형외과)의 김영재 원장이 세월호 사고 당일 행적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김영재 의원은 "2014년 4월 16일의 경우 수요일 정기 휴진일이어서 김 원장이 인천 청라의 베어즈베스트골프장에서 지인 3명과 골프를 즐겼다"며 인천공항 고속도로 하이패스와 그린피 결제 신용카드 영수증을...
2013년 7월 손 회장에게도 당시 맡고 있던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직에서 물러나라고 압박을 가한 의혹도 있다.
또 조 전 수석은 2014년 2월 한 컨설팅 업체에 전화해 최순실(60ㆍ구속) 씨의 단골 성형외과인 ‘김영재 의원’의 해외진출을 도우라고 요청했다는 의혹도 받는다. 조 전 수석은 이 의원의 중동 진출을 추진하다가 실패했고 갑작스럽게 경질됐다.
복지부는 우선 김영재 의원 개설자 김영재 씨에 대해 진료기록부 허위 작성 여부와 관련 강남구 보건소가 관할 검찰에 수사 의뢰를 하도록 요청했다.
차병원 계열 차움의원에서 근무했던 김 모 의사는 진료기록부 허위 작성과 환자를 직접 진찰하지 않고 처방을 한 혐의에 대해 강남구 보건소에서 관할 검찰에 형사고발을 하도록 요청했다. 현행 의료법상 대리처방을...
복지부는 강남구 보건소를 통해 11일부터 15일까지 최순실 씨의 단골병원 김영재의원과 차움의원에 대해 현장조사를 벌였다.
조사 결과, 최순실 씨는 김영재의원에서 최보정이라는 이름으로 2013년 10월부터 2016년 8월까지 약 3년간 총 136회 진료를 받았다. 주요 진료내역은 PRP, 필러, 보톡스, DNA, MTS(피부시술 일종) 등 미용과 관련된 진료가 대부분이었다....
JTBC는 14일 서울 강남구보건소가 차움의원·김영재의원을 방문해 진료기록부와 향정신성 의약품 기록 대장 등을 조사한 결과 대리 처방으로 볼 수 있는 흔적이 차움의원에서 대거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보건복지부는 10일께 두 의료기관의 관할 관청인 강남구보건소에 현장조사를 지시했다. 지난 9일 JTBC가 인터뷰한 병원 내부 관계자가 “청이 청와대를 뜻하는...
국정 농단의 물의를 빚은 ‘비선실세’ 최순실(60ㆍ구속ㆍ최서원으로 개명) 씨의 단골병원인 차움병원과 김영재의원은 마약류 의약품 관리 과정에서 위반 사항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당국은 해당 의료기관에서 마약류 관리 위반 사항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14일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관계자는 “최 씨가 이용한 김영재의원(진료과목 성형외과)과 차움병원이...
보건복지부는 11일 서울 강남에 있는 김영재성형외과 의원과 차병원 계열의 차움병원의 의료법 위반 의혹에 대해 관할 기관인 강남보건소에 현장 조사를 지시했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도 차움병원이 향정신성의약품을 제대로 관리하고 있는지 확인해달라는 내용의 공문을 강남보건소에 보냈다. 김영재성형외과는 해외진출 특혜 의혹이 나온 이후 향정신성의약품...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대표이사 김영재)의 오션코스가 2016 아시안 골프 어워즈에서 대한민국 베스트 코스 부문 1위상을 수상했다.
또 아시아 태평양 지역 올해의 캐디로 스카이72 골프장의 이연주씨가 선정됐다.
아시안 골프 어워즈는 아시아 태평양 골프 그룹에서 선정하는 영향력 있는 상 중에 하나로, 매년 초부터 7월 말까지 부문별 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