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이 3일 설을 앞두고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을 위로하기 위해 진도 팽목항을 방문하고 팽목항에 마련된 세월호 희생자 임시 분향소를 찾아 헌화·분향했다.
김 장관은 이날 팽목항에 머무는 미수습자 9명의 가족과 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갖고 "하루라도 빨리 미수습자들이 온전히 가족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인양작업에...
김영석 해수부 장관은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러한 내용이 담긴 '2016년도 해수부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해수부는 우선 2020년까지 전국의 항만개발에 나서 약 10조원의 민간자본을 유치하고 매년 약 2만9000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올해는 인천신항과 평택당진항, 부산웅동 등 1종 항만배후단지 개발에 민자유치를 통해 약 6조원의...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도 박근혜 정부 원년 멤버로 해양수산비서관에서 해수부 차관, 이어 장관으로 고속 승진한 경우다.
홍용표 통일부 장관은 통일비서관에서 장관으로 직행했다.
윤학배 해수부 2차관도 지난해 10월 해양수산비서관을 거쳐 발탁됐고, 오균 국무조정실 1차장도 국정과제비서관에서 승진했다. 문재도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산업통상자원 비서관...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은 12일 올해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 세계수산대학 유치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수산대학을 유치하면 우리 수산이 글로벌로 진출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설명이다.
김영석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오찬 간담회를 갖고 "세계수산대학을 유치하면 수산분야의 글로벌 리더로서 확고히 자리잡는 기회가 될 것...
행사에는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을 비롯해 김성귀 한국해양수산개발원장, 이윤재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장, 김임권 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장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해운업계 위기 극복… 리스크관리 강화할 것= 이날 이상문 해수부 해운정책과장은 한국이 중국과 호주 등과의 FTA 효과, 저유가, 임금상승 등 소비 증가세 확대로 인해 3% 내외의 경제 성장을...
이날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은 신년사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운산업의 편에 서서 끝까지 노력함은 물론 선박확보 등 선대확충을 위한 선박펀드 조성과 해운거래소 설립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윤재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장은 해양산업계를 대표해 “해양업계의 위기극복을 위해서는 정부와 금융당국의 강력한 지원 의지가 필요하다”며 “해양업계...
김영석 현 장관은 충남 아산 출신으로 해수부 차관에서 승진한 케이스다.
진영 초대 보건복지부 장관은 2004년 박 대통령이 한나라당 대표를 지낼 때 비서실장을 지냈다. 판사와 변호사를 하다 정계에 입문해 18대 대선에서 국민행복추진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아 대선 공약을 만들었고 인수위 부위원장을 지냈다. 3선 의원이다.
2대 문형표 장관은 연금전문가로 1년...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이 "긴 불황을 겪고 있는 해운산업이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고 고효율·친환경 선박 발주가 이뤄질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석 장관은 30일 신년 메시지를 통해 "2016년은 박근혜 정부 출범 4년째로서 새로운 각오로 다시 한 번 도약을 이뤄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김영석 해양수산부는 장관은 취임 이후 항만 살리기에 적극적으로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정부는 2020년까지 총 2712만㎡ 규모의 항만배후단지를 추가로 공급할 예정이다.
항만법에 의해 지정되는 항만배후단지는 항구에서 단순 운반뿐만 아니라 상품 조립, 가공, 제조 등이 원스톱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물류나 제조업체 입주가 장려되고 있다....
강진군 서중어촌체험마을의 경우 지난해 2억2200만원에서 올해 3억7300만원으로 체험소득이 69%나 늘었다.
김영석 해수부 장관은 “수산업은 1960년대 수출액의 10~25%를 차지했을 정도로 경제활성화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며 “첨단기술을 활용해 양식업을 규모화하고 수산식품산업을 육성해 수산업에서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영석 해양수산부장관을 비롯한 노조단체와 선주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선원퇴직연금 도입을 통한 선원의 안정된 노후생활 보장, 선원퇴직연금제도 운영을 위한 시스템 구축, 가입선원에게 제공되는 장려금 지원을 위한 출연금 조성, 사업 추진에 필요한 정보교류와 지원 등이다.
해수부와 노조, 선주단체들은...
메르스 공포가 한창이던 올해 5월, 한화엘엔씨의 건축용 인조대리석 수출을 담당하던 김영석 대리에게는 ‘Mr. 메르스’라는 별명이 붙여졌다. 메르스의 발병지로 알려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방한한 바이어와 1주일간 붙어 다닌 이유에서다. 사우디 바이어와의 상담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서 선적이 본격화됐고 해당 바이어와 지금도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은 8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광양항 활성화 및 중장기 발전 방안’을 보고했다.
발전 방안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부터 여의도 면적의 약 3배에 달하는 8.19㎢ 면적의 율촌매립지를 국가기간산업과 항만 물류 기능이 융복합한 클러스터로 조성한다.
3.12㎢ 면적의 묘도 준설토 매립지에는 신성장산업단지가 들어선다. 정부는 내년에...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이 9일 ‘해양레저 문화융성을 통한 마리나산업 발전방안’을 주제로 열리는 국회 정책토론회에 참석한다.
2012년부터 4년째 개최되고 있는 토론회는 나성린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사)한국해양레저네트워크가 주관하며 해수부와 부산광역시가 후원해오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국내 해양레저문화의 주요 문제점과 동향, 대중적 여가문화로의...
해양수산부는 7일 김영석 해수부 장관 주재로 정부세종청사에서 해양수산 공공기관장 회의를 열어 기관별 추진 현황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날 김 장관은 공공기관이 창의적 생각으로 각 부분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달성해 바다의 꿈과 가치를 실현하는 데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또 고객의 관점에서 현재의 규정과 업무 관행 등을 살펴보고 불합리한 부분은...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은 4일 부산해양수산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외국 크루선사가 운영하는 선박 도입을 조율 중이며, 가능하면 선령이 낮은 배를 도입하려고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법인에는 여러 업체를 참여시켜 위험을 분산시킬 계획으로 세계적인 크루즈선사들이 함께했으면 한다"면서 "연내 법인이 출범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