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4·10 총선 부산 서·동구 후보 경선에서 곽규택 변호사가 김영삼(YS) 전 대통령 손자인 김인규 전 대통령실 행정관을 꺾고 승리했다.
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서울 중·성동을 경선에서 ‘이혜훈 전 의원 캠프가 부정행위를 했다’며 하태경 의원이 제기한 이의신청을 기각했다.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은 15일 오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결선 및...
경북 안동예천에서는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비서실장인 김형동 의원이 승리를 거머쥐었다. 경기 안산을에선 서정현 후보, 경기 고양을에선 장석환 후보, 경기 파주을에선 한길룡 후보, 경남 김해갑에선 박성호 후보가 각각 경선에서 승리했다.
부산 서동에서는 곽규택 변호사와 김영삼 전 대통령의 손자인 김인규 전 대통령실 행정관이 결선을 치른다.
그러자 한 위원장은 “경기 분도를 제일 처음 공약한 건 김영삼 전 대통령이다. 그만큼 오래된 얘기다. 실행력의 문제”라며 “저희처럼 원샷법으로 한꺼번에 진행해 모두가 함께 출발한다면 이건 실행할 수 있다”고 확언했다,
이에 박 씨도 “무조건 된다”고 반응하자, 한 위원장은 “김 전 대통령이 처음 말했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고, 이 법(원샷법)을...
김영삼(YS) 전 대통령의 부인 고(故) 손명순 여사가 11일 영면에 든다.
발인식은 오일장이 끝나는 이날 오전 빈소가 차려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거행된다. 발인 예배는 김장환 목사(극동방송 이사장)가 맡는다.
발인식이 끝나면 고인이 살았던 서울 동작구 상도동 자택으로 이동해 노제가 진행된다. 1969년 이사 온 상도동 자택은 YS가 신군부에 항의해...
국민의힘은 제22대 총선 부산 지역구 18곳 중 16곳 후보를 확정했다.
국민의힘은 제22대 총선 부산 지역구 18곳 중 16곳 후보를 확정했다.
부산 지역구에서 가장 많은 예비후보가 몰렸던 서·동 선거구에서는 곽규택 변호사와 김영삼 전 대통령 손자인 김인규 대통령실 정무수석실 행정관, 이영풍 전 KBS 기자가 3인 경선 중이다.
이날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 부인 손명순 여사의 빈소를 찾은 김 전 총리는 조문 후 취재진과 만나 ‘당에서 공식으로 선대위원장직 요청을 받았느냐’는 물음에 “아직 없다”며 “다음 주 초에 (서울에) 올라올 테니 그때 무슨 연락이 오면 공식적으로 발표하겠다”고 답했다.
당 지도부도 선대위원장직과 관련해선 말을 아꼈다.
홍익표 원내대표도 손 여사 빈소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7일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부인 손명순 여사의 별세 소식에 “따뜻한 삶 사신 손명순 여사의 삶을 아름답게 기억할 것”이라고 애도했다.
윤 대통령은 “여사님께서 하늘의 부르심을 받으셨다. 하늘에서 김영삼 대통령님을 만나 행복하게 계시리라 믿는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여사님께서는 평생 신실한 믿음을 지키며 소박하고...
국민의힘은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부인 손명순(96) 여사 별세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손 여사는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빈소는 아직 차려지지 않았지만 서울대병원에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손 여사의 별세는 2015년 11월 김 전 대통령이 서거한 지 9년 만이다.
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김영삼 전 대통령 부인 손명순 여사가 7일 별세했다. 향년 96세.
손 여사는 이날 오후 늦게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손 여사는 제14대 김영삼 전 대통령의 배우자다. 김 전 대통령과의 사이에서 김현철 김영삼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을 아들로 뒀다.
손 여사는 64년간 김 전 대통령의 곁을 지켰다. 두 사람은 생전 각별한 부부사이였던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