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는 중앙에 김민재, 김영권이 양 측면 수비수로는 김진수와 설영우가 나섰다. 골문은 조현우가 지켰다.
전반전 볼 점유율은 한국이 60%, 태국이 40%로 한국은 슈팅 7개에 유효 슈팅 4개였다. 태국은 3개의 슈팅에 유효 슈팅 1개를 기록했다. 전반 초반과 중반까지 대표팀 공격은 잘 풀리지 않는 모습이었다. 오히려 태국은 짜임새 있는 공격으로 위협적인 장면도...
김영권 실책 후 스테판 무고사가 동점골을 터트리며 난타전 양상으로 번졌다. 이어 후반 3분 인천 박승호의 역전골이 터졌고, 5분 후 울산 이동경의 동점골이 나왔다.
후반 17분에는 선제골의 주인공 마틴 아담의 쐐기골로 경기가 마무리되는 듯했으나, 무고사가 후반 29분 페널티킥으로 승부를 다시 원점으로 돌렸다. 무려 6골을 기록한 이번 경기는 3-3 무승부로...
다음은 축구 국가대표팀 아시아 2차 예선 명단
△골키퍼 : 조현우(울산) 송범근(쇼난벨마레) 이창근(대전)
△수비수 :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김영권, 설영우, 이명재(이상 울산) 권경원(수원FC) 조유민(샤르자) 김진수(전북) 김문환(알두하일)
△미드필더 : 백승호(버밍엄 시티) 박진섭(전북) 황인범(츠르베나 즈베즈다) 홍현석(KAA 헨트) 이재성(마인츠05) 이강인(파리...
설영우와 같은 팀 멤버이자 아시안컵 출전 선수였던 김영권과 조현우도 같은 질문을 받았다. 김영권은 "제가 할 수 있는 말은 솔직히 없을 것 같다. 지금은 뭐, 워낙 말들이 너무 많다"라고 자리를 피했고, 조현우 또한 "자세하게 나도 그 상황을 보진 못했다. 축구협회에서 말하는 게 맞지 않을까. 그 상황을 자세히 못 봤다"라고 했다.
경기 전...
박용우가 김영권에 보낸 패스가 짧았던 바람에 무사 알타마리가 공을 가로챈 뒤 한국 진영으로 돌파해 들어갔고, 알타마리는 김영권과 정승현 사이로 절묘한 침투 패스를 넣었다. 패스를 받은 알나이마트는 칩슛으로 골을 넣었다.
실점 빌미를 제공한 박용우는 조규성과 교체돼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준결승전을 마치고 취재진을 만난 박용우는 ‘우리 선수들의...
박용우(알 아인 FC)와 김영권(울산 HD)의 치명적인 실수가 이어지면서, 경고 누적으로 뛰지 못한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의 빈자리를 여실히 느꼈다.
공격 또한 좀처럼 제 기량을 보여주지 못했다. 이날 요르단전에서 한국의 유효슈팅은 '0'이었다. 역습으로만 내리 2실점을 내주며 준결승전 진출에 만족해야 했다.
해당 경기 이후 아시안컵 준결승전 중계에 나섰던...
조현우가 골문을 지켰고, 설영우, 김영권, 정승현, 김태환이 백4를 구성했다. 3선은 박용우와 황인범이 지켰고, 2선에 황희찬, 이재성, 이강인을 배치했다. 최전방 원톱 자리에 손흥민을 올렸다.
클린스만호는 핵심 센터백 김민재를 명단에서 제외했다. 김민재는 조별리그 1차전 바레인전에서 경고를 받은 후 호주와의 8강전에서 두 번째 경고를 받아 출장 정지를 당했다....
중원에는 박용우와 황인범, 이재성이 출격했고, 포백은 김영권과 정승현, 설영우, 김태환이 이뤘다. 골문은 조현우가 지켰다.
한국은 경기 초반부터 요르단의 거센 압박에 고전했다. 전반 14분 황인범은 옐로카드를 받았다. 전반 17분 조현우가 요르단의 중거리 슈팅을 막아냈고 전반 25분 조현우가 또 한번의 세이브로 실점 위기에서 벗어났다.
한국 수비진은 패스...
이에 포백을 선호하는 클린스만 감독은 요르단 전에서 김영권-정승현 라인을 센터백으로 내세울 가능성이 가장 크다.
이들은 클린스만 감독 부임 이후 꾸준히 중용받았을 뿐더러 지난 시즌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의 리그 2연패를 이끈 핵심 멤버다.
또 호주전을 기준으로 양 측면 수비를 책임졌던 설영우, 김태환(전북현대)은 2023시즌 함께 포백 라인을 구축했던...
설영우, 김영권, 김민재, 김태환이 포백 수비라인에서 호흡을 맞췄다. 골키퍼 장갑은 조현우가 꼈다.
호주는 4-3-3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굿윈, 듀크, 보일이 전방 공격수로 나선 가운데 어빈, 배커스, 맷컬프가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포백은 베니치, 수타, 로울스, 앳킨슨로 구성했고 라이언이 골문을 지켰다.
한국이 경기초반 높은 볼 점유율(80%) 로 경기를 주도했다....
설영우, 김영권, 김민재, 김태환이 포백 수비라인에서 호흡을 맞췄다. 골키퍼 장갑은 조현우가 꼈다.
호주는 4-3-3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굿윈, 듀크, 보일이 전방 공격수로 나선 가운데 어빈, 배커스, 맷컬프가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포백은 베니치, 수타, 로울스, 앳킨슨로 구성했고 라이언이 골문을 지켰다.
한국이 경기초반 높은 볼 점유율(80%) 로 경기를 주도했다....
설영우, 김영권, 김민재, 김태환이 포백 수비라인에서 호흡을 맞췄다. 골키퍼 장갑은 조현우가 꼈다.
호주는 4-3-3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굿윈, 듀크, 보일이 전방 공격수로 나선 가운데 어빈, 배커스, 맷컬프가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포백은 베니치, 수타, 로울스, 앳킨슨로 구성했고 라이언이 골문을 지켰다.
한국이 경기초반 높은 볼 점유율(80%) 로 경기를 주도했다....
설영우, 김영권, 김민재, 김태환이 4백에서 호흡을 맞췄다. 조현우가 골문을 지켰다.
호주는 4-3-3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굿윈, 듀크, 보일이 전방 공격수로 나선 가운데 어빈, 배커스, 맷컬프가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4백은 베니치, 수타, 로울스, 앳킨슨이 맡았고 라이언이 골문을 지켰다.
한국이 높은 볼 점유율로 경기를 주도했으나 선제골은 호주가 넣었다. 전반...
연장전에서도 1-1로 승자가 가려지지 않으면서 결국 승부차기가 진행됐고, 손흥민(토트넘), 김영권(울산), 조규성(미트윌란)이 잇달아 골을 넣고, 골키퍼 조현우(울산)가 두 차례 사우디의 공을 막아내면서 한국이 3-2로 앞서게 됐다.
네 번째 키커로 나선 황희찬은 골키퍼와 신경전을 펼친 끝에 극적인 득점을 만들어내면서 승부차기 4-2 승리를 완성했다.
황희찬은...
승부를 가리기 위해 한국과 사우디는 연장전에 돌입한다.
한편, 이날 선발 명단에는 손흥민(토트넘), 김민재(뮌헨), 이강인(PSG), 정우영(슈투트가르트), 정승현(울산HD), 김영권(울산HD), 설영우(울산HD), 김태환(전북현대), 이재성(마인츠), 황인범(즈베즈다), 조현우(울산HD)이 포함됐다. 후반에는 황희찬(울버햄튼), 조규성(미트윌란), 박용우(알 아인)가 교체 투입됐다.
앞서 조별리그에서 손흥민과 함께 공격수로 활약했던 조규성은 교체명단에 올랐다.
조현우가 골키퍼 장갑을 끼고, 김민재와 정승현(울산HD), 김영권(울산HD) 센터백 3명이 선발 출전한다. 설영우(울산HD)와 김태환(전북현대)이 측면 수비수로 나서며, 이재성(마인츠)과 황인범(즈베즈다)이 중앙 미드필더로 포진했다.
부상을 당한 왼쪽 수비스 이기제(수원삼성) 자리에 설영우(울산)를 세웠고, 이어 김영권(울산)-김민재(바이에른 뮌헨)-김태환(전북)으로 이어지는 포백을 이뤘다. 수문장 역할은 조현우(울산)였다.
김판곤 감독이 이끄는 말레이시아는 경기 초반부터 한국을 강하게 압박했다. 하지만 주장 손흥민이 전반 15분 왼발 슈팅을 날리는 등 경기 흐름을 주도했다.
선제골도...
수비에서는 변화를 줬다. 부상을 당한 왼쪽 수비스 이기제(수원삼성) 자리에 설영우(울산)를 세웠고, 이어 김영권(울산)-김민재(바이에른 뮌헨)-김태환(전북)으로 이어지는 포백을 이뤘다. 수문장 역할은 조현우(울산)였다.
같은 시간에 열린 E조 다른 경기에서는 바레인이 선제골을 터뜨리며 요르단에 1-0으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