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아사다 마오는 김연아가 은퇴한 뒤 피겨 스케이팅 세계 랭킹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소트니코바 근황에 이은 아사다 마오 근황에 네티즌들은 "소트니코바 근황은 별로 좋아 보이진 않았는데 아사다 마오는 좋아보이네" "소트니코바 근황 보다가 아사다 마오는 뭐하는지 궁금했는데 잘나가네" "일본에서는 아사다 마오가 김연아 급인가...
일본 언론들은 김연아가 일본 아사다 마오와 피겨계의 라이벌이었던 만큼 비상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김원중 병장은 지난 3월 김연아와의 열애사실이 알려지며 '김연아 남자친구'로 이름을 알리게 됐다.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 고려대학교를 졸업한 후 안양 한라에서 활약하다가 군 입대 후 국군체육부대 아이스하키팀에서 활약해왔다.
판정에 대해서 말하기는 조심스럽지만 팬들이 김연아 선수가 금메달이라 생각한다면 그걸로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9일 ‘2014 볼쇼이 아이스 쇼’ 기자간담회에서
△아사다 마오(24ㆍ일본ㆍ2010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김연아는 대단히 훌륭한 선수라고 생각한다. 주니어 시절, 어린 시절부터 계속 같은 아시아인으로 많은 사람의 주목을 받았는데 나도...
안도 미키, 아사다 마오 등 일본을 대표하는 피겨 스타들은 모두 이곳을 거쳤다.
평창 동계올림픽까지 4년이 채 남지 않았지만 한국은 아직도 제자리걸음을 면치 못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더 늦기 전에 장기적 안목으로 투자가 이루어져야 한다. 지금 당장의 실적보다 실질적인 환경 개선을 통한 유망주 발급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지적한다.
그러나 아사다 마오의 상승세는 김연아 앞에서 꼬리를 내렸다. 김연아는 2006년 12월 시니어 무대 진출 첫 대회였던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아사다를 꺾고 세계 최고 자리에 올라섰다. 2009년 3월 미국 LA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아사다를 완벽하게 따돌리고 우승, 2010 밴쿠버올림픽 금메달 전망을 밝게 했다. 그리고 결전의 무대였던 2010 밴쿠버동계올림픽에서...
김연아와는 동갑내기 라이벌로 사실상 피겨 선수로서는 전성기가 지난 만큼 아사다 마오는 소치동계올림픽 이후 김연아와 마찬가지로 은퇴 수순을 밟을 것으로 예상되던 터였다. 하지만 그는 매번 "(현역 지속) 가능성은 반반"이라며 확실한 거취에 대해 즉답을 피해왔다.
하지만 아사다 마오는 기자회견을 통해 "밴쿠버에서 소치에 이르기까지...
아사다 마오(24ㆍ일본)가 다음 시즌 복귀 가능성을 시사했다.
일본의 스포츠 전문매체 닛칸스포츠는 19일 아사다 마오의 아이스쇼 기자회견 소식을 전하며 “아사다 마오가 2014~2015시즌 휴식할 뜻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아사다 마오는 “1년 정도 휴식을 갖기로 결정했다. 1년 후 무엇을 할지 심사숙고하겠다”며 “아직 은퇴 생각까진 이르지...
김도훈 산업연구원장은 한국과 일본 양국 경제가 김연아와 아사다 마오(淺田眞央)처럼 경쟁하며 성장한 관계라고 언급했다.
김 원장은 14일 일본 도쿄도(東京都) 오쿠라 호텔에서 열린 제46회 한일경제인회의에 제출한 발표 자료를 통해 "두 선수가 경쟁하면서 유럽과 미국이 지배하던 피겨스케이팅의 중심이 아시아권으로 이동했다"며 1990년대 이후 양국 경제가...
오서 코치는 소치올림픽 여자 싱글 6위에 머문 아사다 마오에 대해 “능력이 뛰어나고 아름답고, 인내심이 있다”고 평가한 뒤 아사다가 금메달을 딸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2006∼2007시즌부터 김연아를 지도한 오서는 2010 밴쿠버동계올림픽에서 김연아의 우승을 도운 뒤 같은 해 8월 갈등 속에 김연아와 결별했다. 소치올림픽에서는 남자 싱글...
한편, 금메달은 216.69점을 받은 아사다 마오에게 돌아갔다. 그러나 김연아의 세계신기록(228.56점) 경신에는 실패했다. 은메달은 율리야 리프니츠카야(16·러시아), 동메달은 카롤리나 코스트너(27·이탈리아)가 차지했다. 박소연과 함께 출전한 김해진(17·과천고)은 잦은 실수로 23위에 그쳤다.
이날 최고 관심사는 아사다 마오가 김연아의 세계신기록(228.56점)을 갈아치울 수 있을지의 여부였다. 결과는 실패로 돌아갔다. 트리플 악셀은 무난히 성공시켰지만, 더블 악셀에서 스텝 아웃 실수를 범하는 등 흔들리는 모습을 드러내면서 높은 점수를 받는 데 실패했다.
그러나 아사다 마오는 이번 대회를 통해 2014 소치동계올림픽의 부진을 씻어낼 수...
‘김연아 키즈’ 박소연(17ㆍ신목고)이 피겨 세계선수권대회에서 170점대를 돌파했다. 국내 선수 중 김연아 이후 처음이다.
박소연은 29일 일본 사이타마의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201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 출전해 119.39점(기술점수 64.09점, 예술점수 55.30점)을 받았다.
이로써 박소연은 27일에 받은...
아사다마오 쇼트 신기록과 쇼트 프로그램 폐지 소식에 네티즌들은 "아사다마오 쇼트 신기록과 폐지, 지지한다" "아사다마오 쇼트 신기록과 폐지, 한번에 끝나면 너무 아쉬운데" "아사다마오 쇼트 신기록과 폐지 등 ISU 바쁘겠네" "아사다마오 쇼트 신기록과 폐지, 설마 김연아 판정논란때문에 하는 건 아니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사다마오 쇼트 신기록 김연아 아사다마오 판정비교
아사다마오가 피겨스케이팅 쇼트프로그램 세계 신기록을 세우면서 '홈 특혜' 논란에 휩싸였다.
일본 피겨스케이팅 선수 아사다마오는 27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2014 ISU 피겨 세계선수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78.66점(기술점수 42.81점+예술점수 35.85점)을 얻어 1위에 올랐다....
이날 아사다 마오의 기록은 김연아가 지난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할 당시 세운 쇼트 역대 최고 점수인 78.50점을 넘어선 것이다. 아사다 마오는 2009년 월드팀 트로피에서 세운 자신의 쇼트 최고 점수인 75.84점도 돌파했다.
아사다 마오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 6위의 수모를 씻었지만 네티즌들은 “이제 피겨 스케이팅 심사는 개최국이...
3회 우승으로 여왕 김연아를 앞서는게 하나라도 생기기 때문"이라며 "기네스와 기록을 놀이는 일본인들. 후대는 여왕과 아사다가 동급으로 여겨질지도 모를일"이라고 의견을 적었다.
또다른 트위터리안도 "결론적으로 김연아의 기록이 깨진 것"이라며 "아사다마오 은퇴전에 일본이 역시 큰 선물을 안겨주는구나"라고 평했다.
아사다마오
일본 피겨 선수 아사다 마오가 자국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여자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역대 최고 점수를 받으며 김연아의 세계 신기록을 경신했다.
27일 아사다는 일본 사이타마 아레나에서 열린 201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여자싱글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해 기술점수(TES) 42.81점 예술점수(PCS) 35.85점을...
아사다 마오(24ㆍ일본)를 비롯해 소치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카롤리나 코스트너(27ㆍ이탈리아)와 율리야 리프니츠카야(16ㆍ러시아) 등 올림픽 톱 10 중 8명이 경기에 나설 계획이다.
소치올림픽에서 합계 198.22점으로 6위에 그쳤던 아사다 마오는 이번 대회에서 명예 회복을 노린다. 아사다는 2008ㆍ2010년 두 차례 세계선수권 정상을 차지할 정도의 기량이지만...
김연아와 아사다 마오는 1990년생 동갑내기로, 김연아는 9월 5일생, 아사다 마오는 9월 25일 생이다. 신장은 164㎝로 같고, 몸무게도 거의 비슷하다.
김연아와 아사다 마오가 라이벌 관계를 맺게 된 것은 2004년 12월부터다. 2004-2005시즌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에 나란히 데뷔,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린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첫 대결을 펼쳤다.
김연아와 아사다...
24살 동갑내기 김연아와 아사다 마오는 10년이 넘도록 '라이벌'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다녔다. 하지만 김연아가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을 끝으로 은퇴하면서 아사다 마오와의 길었던 라이벌 관계도 자연스럽게 막을 내렸다.
세계 여자 피겨 스케이팅을 주름잡았던 두 요정은 이제는 라이벌이 아닌 친구로 돌아간 셈이다.
특히 김연아는 은퇴와 함께 열애설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