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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일본에서도 통했다... ‘가장 주목하는 해외 선수’ 압도적 1위

김연아는 609표를 얻은 남자 피겨선수 패트릭 챈(24ㆍ캐나다)과 391표를 얻은 여자 스키점프선수 새라 헨드릭슨(20ㆍ미국)을 여유 있게 제쳤다. 일본 선수 중 지명도(알고 있다고 답한 비율)와 주목도(알고 있다고 한 선수 중 중계 시청을 원하는 비율) 1위는 여자 피겨선수 아사다 마오(24)가 차지했다. 아사다는 금메달이 예상되는 일본 선수 항목에서도 여자...

2014-02-05 16:04
올림픽 2연패 도전하는 김연아·이상화, 소치올림픽 금메달 가능성은

숙적 아사다 마오가 김연아의 올림픽 2연패에 제동을 걸 후보로 거론되지만 기량차는 분명하다. SBS 방상아 해설위원은 “아사다가 두 번의 그랑프리와 파이널에서 큰 기복 없이 연기하고 있다”고 전제했지만 “회전 수가 부족하고 트리플 악셀에서 잦은 실수를 범한다. 지난해 말 일본선수권대회에서는 오히려 퇴보한 모습을 보였다”며 김연아의 적수가 되진...

2014-02-03 11:11
日 언론 "김연아 밴쿠버 올림픽 금메달 캐나다 출신 코치 덕분" ...네티즌 "망언 도 넘었다"

지난달 31일 일본 석간지 겐다이는 '아사다 마오의 최강참모가 러시아에서 절대적인 존재감과 영향력을 발휘할 것'이라는 내용의 기사를 게재했다. 기사에 따르면 2010 밴쿠버동계올림픽 당시 김연아가 금메달을 딸 수 있었던 이유는 캐나다 국적의 오서 코치가 힘을 썼기 때문이다. 겐다이는 "점프에서 좋은 인상을 남기면 기본점의 가산점(GOE)이...

2014-02-02 18:09
김연아, 소치 동계올림픽 주목할 선수 15인 선정...아사다 마오는?

그러나 김연아의 라이벌인 일본의 아사다 마오는 15인 안에 들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 김연아가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 종목 주목할 만한 15인에 꼽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연아, 여기까지 온 게 정말 대단함", "김연아가 진짜 의지의 한국인", "김연아, 최선을 다하면 좋은 일 있겠지", "그런데 이번에 리프니츠카야나...

2014-01-28 07:56
김연아, 밴쿠버올림픽 기억 떠올려… '금빛 연기를 추억하다'

연기를 모두 마친 후 키스앤크라이존에서 초조하게 점수 발표를 기다리던 장면을 지켜본 김연아는 "먼저 연기한 아사다 마오(일본)의 점수가 잘 나온 것을 알고 시작했기 때문에, 잘했지만 점수가 어떻게 나올지 몰라 조금 긴장했다"면서 "일단 할 수 있는 것을 다 했다"고 말했다.

2014-01-28 06:24
美 야후 스포츠 "김연아, 소치올림픽 주목할 15인…아사다 마오는 순위 밖"

야후 스포츠는 18일(한국시간) 게재한 '소치올림픽의 주목할 선수 15명'이라는 기사에서 김연아를 14번째로 택했다. 라이벌인 일본의 아사다 마오 선수는 15명의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야후스포츠는 "한국이 역대 동계올림픽에서 획득한 45개의 메달 가운데 오직 김연아의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금메달만이 쇼트트랙과 스피드스케이팅 이외의...

2014-01-19 14:31
日 언론 "김연아 올림픽 2연패 확률 90%"

재팬타임스는 김연아의 우승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 중 하나로 아사다 마오가 트리플 악셀 점프 문제를 고치지 못한 점을 꼽기도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 신문은 "역대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에서 올림픽 2연패를 달성한 선수가 소냐 헤니와 카타리나 비트 두 명밖에 없다"며 "김연아가 이들과 나란히 피겨의 전설로 남을 것"이라고...

2014-01-14 17:48
김연아, 올림픽 2연패 보인다

한편 김연아의 동갑내기 라이벌 아사다 마오(일본)는 지난해 12월 자국에서 열린 일본선수권대회에서 종합 199.50점으로 3위에 그쳐 김연아와 대조를 보였다. 점프의 완성도가 크게 떨어지면서 연달아 실수를 범했다.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다툴 것으로 보이는 두 선수의 최종 리허설 결과가 크게 엇갈린 셈이다. 김연아는 국내에서의 마지막 대회를 마친 후...

2014-01-06 10:19
[소치동계올림픽] ‘스키여제’ 린지 본 ‘NHL황제’ 오베츠킨…소치올림픽 최고 스타는 누구

김연아(24)와 아사다 마오의 대결로 압축된 여자 싱글은 아직까지 우승 향방을 예측할 수 없다. 그러나 일본 언론은 아사다 마오의 금메달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실제로 올 시즌 아사다의 성적은 기대감을 갖게 한다. ISU 피겨 그랑프리 파이널과 피겨스케이팅 그랑프리 시리즈 4차 대회 NHK트로피, 피겨 그랑프리 시리즈 스케이트 아메리카, 4대륙 피겨...

2014-01-03 11:12
日언론 "김연아 엉덩이 크기가 예술 점수 영향"…네티즌 '분노'

기사는 김연아와 아사다 마오를 가정환경, 수입, 남자친구, 신체조건, 금메달 경쟁 등 5가지 부문에서 분석했다. 하지만 이 매체는 김연아가 한류스타 장근석과의 스캔들이 있었다는 등 가십성 내용에 더 신경을 쓰는 모습이었다. 특히 김연아의 신체 조건과 관련해 "아사다 마오는 슬림 체형이지만 김연아의 사이즈는 '84(가슴), 64(허리), 94(엉덩이)'로...

2013-12-30 18:45
NYT "아사다 넘기에 김연아 벽 너무 높다"

뉴욕타임스는 28일(현지시간) 아사다의 선수인생과 올림픽 금메달을 꿈을 소개하는 기사에서 "아사다 마오가 넘기에 김연아의 벽은 여전히 높다"며 지적했다. 뉴욕 타임즈는 "이번 시즌이 마지막인 아사다에게 올림픽 금메달은 영광스런 선수 인생을 마무리 짓는 보상이 될 것이다. 하지만 아주 작은 실수만 해도 기회는 없어질 수 있다...

2013-12-30 17:28
아사다 마오, 日 언론도 등 돌리나?

잃은 연기로 스즈키 아키코에게 역전을 허용했다"며 아사다에 대한 냉정한 평가를 내렸다. 이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제 일본의 대세는 아사다 마오가 아니라 스즈키 아키코 인가?" "일본 언론 아사다 마오에 대해 냉정하게 평가해야한다" "아사다 마오 스즈키 아키코, 어차피 둘다 김연아에게는 안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13-12-24 11:58
아사다마오 추락…日선수권대회 3위 그쳐 "왜?"

아사다마오 3위 스즈키 아키코 1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아사다마오 3위 스즈키 아키코 1위 , 마오는 이제 김연아 라이벌이 아니네" "아사다마오 3위 스즈키 아키코 1위 , 마오가 3위에 머물다니" "아사다마오 3위 스즈키 아키코 1위 , 마오 소치올림픽에서는 얼굴볼 수 있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13-12-24 10:08
김연아vs아사다, 대결 승자는?…리핀스키·조니 위어, 의견 엇갈려

리핀스키 조니 위어 '피겨 스타' 타라 리핀스키(31)와 조니 위어(29)가 김연아와 아사다 마오의 대결을 놓고 설전을 펼쳤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NBC는 18일(한국시간) 홈페이지에 자사 피겨 해설진인 타라 리핀스키(31)와 조니 위어(29)의 시즌 중간결산 형식 대담을 공개했다. 두 해설가는 이 대담에서 김연아와 아사다가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이후 4년 만에...

2013-12-18 17:31
건재 과시한 ‘피겨 여왕’ · 7연속 금메달 ‘빙상 여제’… 소치 金 전망 밝혔다

김연아와의 점수차는 27.67점이었다. 최대의 라이벌이라 꼽히는 일본의 아사다 마오(23)도 같은 날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2013-201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그랑프리 파이널 대회에서 총점 204.02점을 기록했다. 김연아가 마오에게 0.47점 앞섰다. 빙질과 경기장 크기, 부상 등의 불리함을 살폈을 때 결코 적은 점수 차는 아니었다. 김연아는 “두 달 반은...

2013-12-09 10:44
김연아 골드 스핀 결과, 종합 우승 "같은날 아사다마오는?"

29 높은 점수다. 김연아가 아사다마오를 간접적으로 앞선 것이다. 한편 이날 골든 스핀 결과 우승을 차지한 김연아는 “첫 점프에서 실수를 했지만 몸 상태가 완벽하지 않은 상태였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대회였다"며 "올림픽까지 남은 2달 반의 기간 동안 체력적으로나 기술적으로 보강해 완벽한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013-12-08 15:18
김연아 우승, 해외반응은?..."역시 피겨 여왕"

일본 언론들도 "김연아가 아사다 마오를 앞질렀다", "김연아가 압승을 거뒀다"고 보도하며 김연아의 우승을 높이 평가했다. 김연아 우승에 대한 해외 언론 반응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연아 우승 자랑스럽다" "김연아 우승, 올림픽에서도 또 보고싶다" "김연아 우승 역시 세계적인 선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13-12-08 14:03
김연아, '자그레브' 우승… 소치동계올림픽 준비 '이상無' (종합)

김연아는 “두 달 반은 충분한 시간이다. 체력적으로 완벽하지 못하다. 그 부분과 새 프로그램을 보완하겠다. 모든 면에서 완벽한 프로그램을 보여주는 것이 목표다”고 각오를 다졌다. 라이벌 아사다마오는 같은 날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2013-201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그랑프리 파이널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31.66점(기술점수63.87, 구성점수 68.79...

2013-12-08 02:21
김연아, 총점 204.49 '자그레브' 1위… 아사다 마오와 '원격대결'서 0.47점 앞서

라이벌 아사다마오는 같은 날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2013-201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그랑프리 파이널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31.66점(기술점수63.87, 구성점수 68.79, 감점 1점)을 얻어 총점 204.02점을 기록했다. 이번 경기에서는 김연아가 내놓은 새 프로그램에도 관심이 컸다. 김연아는 그의 시즌 프리스케이팅 새 프로그램인 ‘아디오스 노니노’의...

2013-12-08 01:44
아사다 마오, 그랑프리 파이널 2연패…합계 204.02점

아사다 마오는 지난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김연아(23)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지만 슬럼프를 겪었다. 그러나 최근 제 페이스를 찾아가며 소치올림픽 금메달 가능성을 높여가고 있다. 지난 시즌 두 차례 그랑프리 시리즈에서 우승을 차지한 아사다는 2008~2009시즌 이후 5년 만에 그랑프리 파이널 정상에 오르며 부활했다.

2013-12-07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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