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진행된 종합토론에는 강현정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김갑래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윤종수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 안병남 금융감독원 디지털혁신국 팀장 등이 참석했다. 토론 좌장은 이한상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교수가 맡았다.
강현정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는 닥사 권한 확보 필요성을 주장하면서도, 공적 영역 역할의 중요성 또한 강조했다.
강현정...
이들 관료출신 겸직 사외이사 중 절반인 27명은 김앤장, 광장, 율촌, 태평양, 화우 등의 로펌의 고문 등의 이력을 가지고 있었다.
겸직 사외이사들을 그룹별로 보면 168명 중 54%인 91명이 삼성, SK, 현대차, LG, 롯데 등 상위 5대그룹의 사외이사들로 상위 그룹에 편중돼 있다. 현대차그룹이 17개 계열사의 사외이사 72명 중 24명이 겸직하고 있어 가장 많았고...
검찰은 2018년 ‘재판거래 의혹’과 관련해 김앤장 법률사무소 소속 변호사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강제징용 소송 재판거래 의혹과 관련해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들이 낸 민사소송 관련 기록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후에도 2019년 ‘가습기 살균제’ 사건과 관련해 가습기 살균제 판매업체 애경산업의 법률 대리를 맡은 김앤장을 압수수색한 바 있다.
김 씨의...
윤석열 대통령,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들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술자리를 가졌다는 의혹을 제기한 더탐사 기자들을 명예훼손으로도 고발했다.
더탐사 김 모 기자는 9월 한 장관 퇴근길을 자동차로 미행한 혐의로 고발돼 한 장관 수행비서에게 접근하지 말라는 명령을 받았다. 더탐사 측은 부당하다며 대법원 최종 판단을 구했지만 결과는 달라지지 않았다.
특히 금융 분야에선 Tier 1을 놓친 적이 없는데, 이 기록 역시 토종 로펌 가운데 김앤장 법률사무소 외에 광장이 유일하다.
근래 들어 금융회사들은 사모펀드 사태를 겪으며 내부통제 기준 보완, 금융소비자보호법령 시행‧개정에 따른 금융상품 판매 관련 추가 규제 도입 가능성 등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금융사 전산사고로 인한 개인 정보, 개인 신용정보...
가장 많은 곳은 김앤장(42명)으로 지난해 33명 대비 9명이 증가했다. 율촌 18명, 광장 13명, 태평양 10명, 지평 8명, 화우 8명 등 순이었다.
학계 출신 사외이사들의 현직 재임 학교는 서울대 교수들이 가장 많은 73명, 고려대 41명, 연세대 26명, 카이스트 19명, 중앙대 14명, 한양대 14명, 서강대 10명, 성균관대 9명, 이화여대 8명, 숙명여대 6명 등 이었다....
‘청담동 술자리’ 의혹은 김 의원이 지난달 24일 법제사법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서 지난 7월 19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고급 술집에서 윤 대통령과 한 장관, 이세창 전 자유총연맹 총재 권한대행, 김앤장 변호사 30여 명과 함께 심야 술자리를 가졌다고 주장하면서 불거졌다.
한 장관은 이를 부인했고 이후 보수단체가 김 의원 등을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이진호는 후크엔터테인먼트 측이 대한민국 최고의 법무법인으로 꼽히는 김앤장, 광장 측과 만났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는 “이 사실만으로도 ‘대한민국 최고의 법무법인을 선임해서 대응하겠다’는 권 대표의 강력한 의지를 읽을 수 있다”고 부연했다.
이어 “물론 이승기도 법무법인 태평양을 선임해서 대응에 나서고 있다”며 “단순히 화해로 끝날 단계는...
‘청담동 술자리’ 의혹은 김 의원이 지난달 24일 법제사법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서 김 의원이 지난 7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 고급 술집에서 윤 대통령과 한 장관, 이세창 전 자유총연맹 총재 권한대행, 김앤장 변호사 30여 명과 함께 심야 술자리를 가졌다고 주장하면서 불거졌다.
청담동 술자리 의혹은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0월 2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법무부, 헌법재판소 등을 대상으로 한 종합감사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김앤장 변호사들과 7월 19일께 청담동 고급 술집에서 심야 술자리를 가졌다는 내용을 제보를 받았다며 제기했다.
당시 A 씨는 술자리에서 연주자 자격으로 있었고 이런 내용을 지인 B 씨와...
김지평 김앤장 변호사는 수탁자책임 활동 지침 개정과 관련한 법적 이슈에 대해 발표했다. 김 변호사는 “대표소송의 경우 국민연금과 대상기업에 대한 영향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기금위가 최종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이어진 전문가 토론에서 채준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는 “수책위가 대리인의 대리인 역할을 하는 것이므로 이중의 대리인 비용을 물게...
내부통제 세부 점검 프로세스 마련자금세탁방지 시스템 역량 강화 집중
가상자산 거래소 캐셔레스트(Cashierest) 운영사 뉴링크가 특정금융정보법에 명시된 자금세탁방지(AML) 및 공중협박자금조달 금지에 관한 업무 규정에 따라 독립적 감사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김앤장 법률사무소를 선임하고 감사 계약을 체결한다고 1일 밝혔다.
김&장 법률사무소는...
2020년 2월 부임한 동부지검에서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아들의 '휴가 미복귀' 의혹 관련 수사를 지휘했지만, 같은 해 8월 검찰 정기인사 이후 개인적 사정을 이유로 검찰을 떠난 이후 김앤장법률사무소에 몸담아 왔다.
이로써 국정원 조직과 인사, 예산을 관장하는 기조실장에 다시 검찰 출신 인사가 기용됐다. 앞서 윤 대통령의 검찰 라인 최측근으로 알려진 조상준 전...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대통령, 이세창 전 자유총연맹 총재,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들과 가진 술자리서 첼로를 연주했다고 주장한 첼리스트에게 눈길이 쏠리고 있다.
지난 24일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종합감사에서 인터넷 매체 ‘시민언론 더탐사’(이하 ‘더탐사’)의 제보를 바탕으로 한 장관이 지난 7월 19일 윤 대통령, 이 전...
전날 김 의원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종합감사에서 한 장관이 7월 19일 윤석열 대통령과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30여 명과 함께 청담동의 한 술집에서 모임을 가졌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제보자는 국민권익위원회에 본인을 공익신고자로 신고했으며 무책임한 제보가 아니라 용기를 내서 제보한 것”이라며 “이를 취재 중인 언론 ‘더탐사’는 한 장관이 스토킹을...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 인터넷 매체의 제보를 바탕으로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들의 술자리 의혹을 제기해 파장이 일고 있다.
24일 김 의원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종합감사에서 한 장관이 지난 7월 19일 윤 대통령,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 30여 명과 함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고급 술집에서 모임을 가졌다는 의혹을...
전날 김 의원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종합감사에서 한 장관이 7월 19일 윤석열 대통령과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30여 명과 함께 청담동의 한 술집에서 모임을 가졌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제보자는 국민권익위원회에 본인을 공익신고자로 신고했으며 무책임한 제보가 아니라 용기를 내서 제보한 것”이라며 “이를 취재 중인 언론 ‘더탐사’는 한 장관이...
김 의원은 “지난 7월 19∼20일 이틀간 술자리를 간 기억이 있나”라며 “그 자리에 김앤장 변호사 30명 가량이 있었고 윤석열 대통령도 합류했다”고 질의했다.
이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곧바로 “제 모든 것을 다 걸겠다. 의원님은 뭘 거시겠나”라며 격분했다. 한 장관은 “지라시 수준도 안 되는 걸 갖고 국정감사 자리에서 국무위원을 모욕했다”며 강한 불쾌감을...
세미나에 참석한 한진그룹 임직원들은 기업 ESG 경영에 대한 개념과 국내외 ESG 동향에 대한 ‘김앤장 ESG 경영연구소 김동수 소장’의 강연, 윤리경영의 실현 과제에 대한 ‘씨앤아이엠그룹 강원혁 대표’의 강연을 경청했다.
아울러 세미나에서는 한진그룹 ESG 경영 방향과 윤리 경영 실현 방안에 대한 토의도 적극적으로 진행됐다.
류경표 한진칼 대표는 “최근...